사도행전 2-42 온 백성에게 칭송을 듣는 교회

관리자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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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백성에게 칭송을 듣는 교회 / 행2:42-47

 

한국교회 성장률이 60년대에 41%, 70년대에 13%, 80년대에 4%, 그리고 90년대에는 3%였다가, 21세기 들어서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새신자가 감소하기 때문이고,

‘안나가’를 거꾸로 하면 ‘가나안’인데, 교인이라 하지만 교회에 안 나가는 ‘가나안 교인’이 늘어나기 때문이고,

신세대⦁젊은 층의 ‘탈종교화 • 교회 이탈현상’ 때문이고

무엇보다도,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대하여 호감을 잃어버렸고, 노골적으로 기독교와 교회에 대하여 반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는 수많은 기독교 사이트가 있지만, 역시 수많은 안티 기독교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면서,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을 표현합니다.

 

어느 분이! 기독교에 대하여 반감을 갖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리하였더니 77가지인데, 그 중 몇가지

1.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전도하는 것이 너무 싫다.

2. 교회에 가면 돈을 내야 하는데 여유가 없다.

3. 부자들의 교회다.

4. 교회에서는 술과 담배를 하지 못하게 한다.

5. 교회는 타종교에 대하여 너무 배타적이다.

6.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불편한 것이 하나도 없다.

7. 성경의 이야기는 허황된 것이다.

8. 세상 문화를 사탄의 문화라고 한다.

9. 붉은 십자가가 너무 많다.

10. 엉터리 목사가 많다. 등등입니다.

 

교회가 싫은 이유를 크게 나누어 보면,

기독교에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기독교에 대하여 호감을 가지고는 있지만, 교회와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의 모습이 아름답지 못해서, - 예수님도, 교회도 싫은 경우입니다.

 

오래 전, 미국에서 젊은이들 교회 앞에 “예수님은 좋다. 그러나 교회는 싫다.” 하는 현수막을 내 걸었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 주님의 교회라고 믿지만,

지금의 교회는 주님의 교회가 아니라, 사람의 교회라 생각하여, 교회 앞에서 시위를 한 것입니다.

 

키에르케고르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물을 포도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더 엄청난 일을 했습니다. 포도주를 물로 바꾸었습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망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라 생각하며, 교회가 더 이상 거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말씀! “이 땅에 처음 세워진 예루살렘 교회는!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다.”

예루살렘 교회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거룩한 교회다! 멋지게 산다! 진실 되게 산다! 교인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뵌 듯하다. 나도 저들과 함께 하고 싶다. 나도 예수님을 믿어야 하겠다.” - 그래서 날마다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났습니다.

 

우리교회에 부흥이 일어나고,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되기를 소망하며, 예루살렘 초대교회에 대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첫째, 열심히 모이는 교회였습니다.

처음 예루살렘 교회의 교인들은 모두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모세 때부터, 금요일 해가 진 시간부터, 토요일을 해가 진 시간까지,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어떠한 일도 하지 않으며, 회당에 모여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금요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셨고, 안식일에 무덤에 계셨고

안식 후 첫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주님! 생명의 주님! 구원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예루살렘 초대교인들은!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고

안식 후 첫 날에는 “주님이 부활하신 날, 주님의 날, 주의 날, 주일”이라 부르며,

모여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축하하며, 떡과 잔을 나누는 성찬예식을 거행하고, 찬송과 기도를 드리고 말씀을 들으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안식일과 주일 뿐 아니라, ‘날마다 • 매일’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루살렘 초대교회는! 날마다 열심히 모이는 교회였습니다.

 

병리학자들이! 현미경을 통하여 병균을 들여다보면,

병이 더 깊어질 발진기인가, 아니면 나아가고 있는 회복기인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병이 깊어지려고 할 때는 병균들 끼리 모여 있고

병에서 회복되려 할 때는, 병균들이 뿔뿔이 흩어진답니다.

 

타오르는 장작불도!

불을 강하게 하려면 장작을 모아 놓고, 불길을 약하게 하려면 장작을 흩어 놓습니다.


 

뜨거운 교회! 열심 있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는!

모이는 일에 열심입니다. 함께 모여 찬송하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나눕니다.

 

(마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적은 인원이 모여도,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많이 모일 때에는, 성령 하나님께 강하게 • 뜨겁게 역사하셔서 - 힘 있는 교회 • 능력 있는 교회가 되고, 크게 부흥케 됩니다.

 

1973년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의 전도 집회가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인데, 저도 이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5일간 저녁에 열린 이 집회의 첫날에, 40만 명이 모였고.

비가 억수같이 내렸지만, 모이는 인원이 줄지 않았고

집회의 마지막 날에는 100만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빌리 그레이엄 전도 집회 이후 지금까지, 한 곳에 100만 명이 모인 일이 없었습니다.

이 집회를 통하여, 한국교회는 모이는데 열심 있는 교회라는 것을 보여 주었고,

믿는 자들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 교회는 크게 부흥하였고,

온 세계에 주목 받는 한국교회가 되었고,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세계적 부흥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둘째, 예루살렘 교회는,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교회였습니다.

 

(롬 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열심히 모여, 사도들로부터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하늘 영광 자리를 내어 버리시고, 인간의 땅에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유월절 어린양으로 내려오셨고

유월절 날에, 유월절 양으로, 온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고,

무덤에 장사 되셨지만,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 부활의 주님 • 생명의 주님 • 구원의 주님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를 깨달아 알게 되었고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따라,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믿음이 쑥쑥 자라, 진실 된 그리스도인 • 성숙한 그리스도인 •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고,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다.” 말씀하셨습니다. (마7:24-)

 

얼마 있지 않아 초대교회에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이유만으로 옥에 갇히고, 매를 맞고, 죽음의 자리에 넘겨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환란 가운데서도 주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 있는 성도들은, 반석 위에 세워진 집 같아서 결코 흔들리지 아니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말씀 위에 굳게 서지 못한 사람들은, 환란 가운데 넘어졌습니다. 주님을 떠났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말씀대로 행하는

나의 믿음의 집을 반석 위에 세워야 합니다.

 

오늘날에는

초대교회와 같은 박해는 없습니다. 핍박은 없습니다.

대신에, 거센 세상 풍조와 달콤한 유혹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 아니고, 우연히 생겨났고 진화 발전 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하나님 없이 낙원이 된다는 ‘진화론’

인간의 이성으로 실험하고 증명할 수 없는,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주의’

인간의 이성으로만 세상을 이해하려는 ‘이성주의 • 합리주의 • 과학주의’

한 번 뿐인 인생인데, 성공하여 세상의 모든 것을 누려야 한다는 ‘출세지상주의 • 물질주의 • 쾌락주의’

 

이러한 세상의 풍조와 유혹 앞에서

말씀 위에 굳게 서 있지 못하면 - 믿음이 흔들리고, 신앙을 버립니다. 하나님을 떠납니다. 세상과 짝하여 살게 됩니다.

 

밥이 보약입니다.

밥을 먹지 않으면! 아무리 건강하고 체력이 좋은 사람도 - 힘을 쓰지 못하고, 생기를 잃어버리고, 기쁨을 상실하고, 무기력한 자가 됩니다.

말씀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생명의 양식인 말씀을 듣지 못하고, 배우지 못하고, 묵상하지 못하면

믿음 위에 굳게 서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의 활력을 잃어버리게 되고, 하늘의 소망이 희미해지고,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는 무기력한 성도가 됩니다.

 

예루살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여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코로나19 방콕 시대를 맞이하여

‘성경타자통독’과 ‘성경필사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익숙하신 분은 성경타자통독 홈페이지에 ‘화도월산’ 교회로 가입하셔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 읽으며, 타자로 치며, 먹기를 바라고

‘성경필사’로 성경을 쓰기 원하시는 분들은, 박덕하 목사님께 신청하셔서, 필사성경을 구입하시고,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쓰면서, 먹기를 바랍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글을 읽으며 쓰기’라고 합니다.

성경 필사로, 생명의 양식을 먹을 뿐 아니라, 육체도 강건케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예루살렘 초대교회에는, 아름다운 사귐이 있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 생활을 하였습니다.

부자들은, 자기의 재산을 팔아 사도들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모두가 자기의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자기 것이 없었습니다. 함께 사용하고, 서로 사용하였습니다.

사도들은 이것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공동체 생활을 가리켜 “기독교 공산사회”라고 부릅니다.

 

초대교회 때에, 이러한 기독교 공동체를 이룰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한복음 9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고,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소경의 부모와 바리새인이 대화 하는 가운데 부모가 “우리 아들이 소경이었다가 지금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되게 되었는지,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내 아들에게 물어보십시오.”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유대인들은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 하였기 때문입니다.

소경 되었던 이의 부모는 “예수님께서 내 아들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말했다가, 출교 될 것을 두려웠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야 • 그리스도 • 구원자이십니다.” 고백하는 자는 유대교에서 출교됩니다.

출교 되면, 유대인들의 모임에 나 갈 수 없고, 유대인들과 어울릴 수 없고, 유대인들에게 물건을 사거나 팔 수 없고, 직장을 잡을 수도 없습니다.

유대 사회에서 완전히 매장됩니다.

 

예루살렘 초대 교인들은, 모두가 유대교에서 출교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 살면 문제가 없지만,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한, 유대인들은 출교 된 초대교인들과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살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생명의 주님을 배반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 생명의 길에서 사망의 길로 돌아 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초대 교인들은 함께 모였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재산을 팔아 사도들 앞에 가지고 왔습니다.

온 교우들이 함께 먹고, 필요한 물건을 필요에 따라 나누어 썼습니다.

예루살렘 초대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섬김과 나눔의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역사 속에서! 이러한 신앙 공동체가 많이 생겼지만, 거의가 오래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욕심 때문에, 사랑과 섬김이 온전하지 못했고, 공동체가 깨어졌습니다.

 

우리 안에 욕심이 살아 있는 한

예루살렘 초대교회처럼,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고, 함께 생활하는 기독교 공산주의 •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사도신경에서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고백하는 대로

요한1서 1장의 “우리의 사귐 • Koinonia”을 말씀하신 대로

교회에는 • 신앙생활에는 - 성도의 교통 • 성도의 교제 • 성도의 사귐인 “코이노니아”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코이노니아!”란 ‘공유하다. 서로 나누다. 동반자가 되다.’ 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월산교회 온 교우들이!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돌리는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공유하고,

믿음의 길에서, 서로에게 동반자 • 위로자가 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살 때에

우리 월산교회는! 온전한 교회 • 평안한 교회 • 든든한 교회로 세워질 것입니다.

 

 

보석 감정사는!

보석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평가합니다.

보석이지만! 색이 영롱하지 못하고, 색이 탁하고, 흠이 있으면, 값어치가 떨어집니다.

 

교회도! 참 교회와 가짜 교회가 있습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면 참 교회이고

자기를 사랑하고 사람을 높이면 가짜 교회입니다.

신자도! 정금 같이 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신자가 있고, 천하고 싸구려 같은 믿음을 가진 신자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정금과도 같은 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이고

세상의 것을 더 사랑하거나, 교회와 성도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어도,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 되어 갑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삶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루살렘 초대교회 성도들이, 자신의 재산 까지도 나누는 아름다운 사랑의 삶을 살았고

이를 본 예루살렘 거민들은 크게 두려워하였습니다.

이 두려움은, 존경심에서 나오는 경외감입니다.

아름다운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사는 교인들을 칭송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로 하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날마다 늘어났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크게 부흥하였습니다.

 

 

넷째, 예루살렘 초대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120명의 성도들이, 한 주간 동안 모여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 하셨고,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도로 시작된 예루살렘 교회는! 계속하여 기도에 힘썼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께서 “나는 캐나다에서 새소리에 잠을 깼고, 일본에서는 자동차 엔진소리에 잠을 깼고, 한국에서는 성도들의 기도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말했습니다.

 

이른 새벽, 여행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어느 도시나 마을에서나, 성경 찬송가 가방을 들고 새벽기도회 가는 성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믿음의 선배이신 “이윤순 • 정금순 권사님”께서

“매일 새벽,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눈이 쌓였으면 발목까지 빠져가면서, 교회에 와 새벽제단을 쌓았다.” 간증을 하셨습니다.

월산교회 120년의 역사는,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로 세워졌습니다.

 

 

예전, 전국적으로 유명한 기도원이, 대성리와 청평 사이에 있는 한얼산 기도원입니다.

시외버스가 마장동에서 출발하는데, 기도원을 찾는 사람이 너무도 많아서, 버스 앞에는 “금곡 • 마석 • 한얼산기도원 • 청평” 하는 행선지 안내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시외버스에서 내려

성경찬송가와 담요, 먹을 쌀과 반찬과 냄비를, 등에 지거나 머리에 이고, 한 시간 가량을 걸어 올라갔습니다.

새해의 첫 날에 열리는 “신년특별부흥집회”에는, 너무도 많은 성도들이 기도하러 올라와, 큰 기도원인데 앉을 자리가 없었고

보통 때에도, 기도하러 올라온 성도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그 때에, 기도원에서 가장 많이 부른 찬송이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주여 천국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줍소서,

어제나 오늘도 언제든지 변찮고 보호해 주시네”

 

성도들이 부른 찬송과 부르짖은 기도대로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께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한국교회는, 크게 부흥하였고,

대한민국은, 지독한 가난과 궁핍함에서 벗어나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걸어 다니던 교회를 승용차를 타고 오고

시외버스 타고와서, 한 시간을 걸어 올라갔던 가파른 기도원 가는 길을, 승용차로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크고 풍성한 은혜를 받았으면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교회에 오고, 시간을 내어 기도원에도 올라가 감사의 기도를 드릴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일은! 주님의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림이, 가장 중요한 삶의 우선 순위였는데

자동차 타고, 가족과 나들이를 거거나 • 친목회 • 야유회 • 사람 만나는 것 • 집에서 눕고 낮잠 자는 것에, 밀려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힘써 모이는 교회’였는데, 모이는 일에 힘쓰지 않고,

예전에 ‘쉬지 않고 기도하는 교회’였는데, 경건생활에 부지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것은! 심장이 뛰기 때문입니다.

심장은 쉬지 않고 펌핑을 하여, 피를 온 몸 구석구석으로 보냅니다.

혈관의 총 길이는 12㎞라고 합니다.

자그마한 우리 몸에 12㎞의 피가 도는 길이 있습니다.

피가 12㎞의 혈관을 한 바퀴 도는데 46초가 걸리고, 하루에 1천 번 이상을 돕니다.

 

피가 돌게 하기 위하여 보통 사람들의 심장은, 1분에 70번 가량 뜁니다.

한 시간에 4200번, 하루에 약 10만 번, 일 년에 3650만 번, 70을 살면 25억 번 정도 뜁니다.

80살을 넘기신 분들은, 심장이 80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30억 번 가량 뛰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얼마나 잘 만드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심장이 뛰게 하시고, 피를 온 몸에 돌게 하시고, 몸 구석구석에 있는 노폐물을 거두어 오게 하시고, 몸 구석구석에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만약에

피가 잘 돌지 않는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피가 도는 것을 멈추면, 생명이 끝납니다.

 

 

기도는! 우리 몸의 심장이 피를 온 혈관에 돌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도들이! 늘 • 항상 기도에 힘써야 하는 이유는?

심장이, 피를 돌게 하여 노폐물을 거두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처럼

회개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죄와 허물과 부정함이 사함을 받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막 9:29) “기도 외에 다른 것은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를 쉬면 혈관이 막히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를 쉬면 시험에 들어 실족하여 넘어지게 됩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됩니다.

 

 

링컨 대통령이

“다른 사람들은 나더러 ‘대통령이 기도하느라 공연히 시간만 낭비한다.’ 말하지만

그러나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지 아니하고는,

내게 맡겨진 이 중대한 직분을 감당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합니까?”

링컨 대통령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큰 일, 위대한 일을 한 사람들은 모두 다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무엘은 “기도하지 않는 것을 죄”라고 말하며,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나라의 시민! 천국의 백성 된 여러분!

주일 날! 주님의 몸 된 교회당에 모여 예배드림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 • 생명의 양식인 성경의 말씀을 먹고, 말씀 위에 굳게 서고, 말씀 속에 살아감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

기도 가운데 늘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최고로 여겨서!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가까이 하시고, 우리를 최고로 높여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날 우리는!

악한 영이 우는 사자처럼 큰 입을 벌리고 삼키려 하는 세상에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온갖 세상의 풍조 속에

우리를 미혹하여 넘어뜨리려는 온갖 달콤한 세상의 유혹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까?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 2절)

“내 힘만 의지할 때에 패하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이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