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14-19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관리자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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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 요17:14-19


지난 주간, 사도 바울이 누린 기쁨에 대하여 말씀드렸는데

사도 바울과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산 한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로마의 황제 네로입니다.

서기 54년, 16살의 나이로 로마의 황제가 되었습니다.

로마의 지성이요 철학자인 세네카, 대단한 스승이 네로를 보좌하였습니다.

스승의 지도로 “관용 Clementia”를 통치 철학으로 내 걸었습니다.

소년 황제는 5년 동안 선정을 베풀었습니다.

네로의 어머니 아그리피나는

네로를 황제 옥타비아누스의 딸 옥타비아와 결혼하게 하였고,

황제 옥타비아누스의 양자가 되게 하였고,

이를 통하여 로마의 황제가 되게 하였습니다.

어머니 때문에 황제가 되었지만, 어머니가 경멸할 아크테라는 노예 여자를 사랑합니다.

어머니에게 호된 꾸지람을 듣습니다.

네로는, 어려서부터 놀이 친구인 오토의 연인인 포파이아를 사랑합니다.

친구 오토를 먼 곳의 총독으로 보내고

포파이아와 결혼하기 위하여, 네로가 황제가 될 수 있었던 선황의 딸인 옥타비아와 이혼합니다.

어머니가 격노합니다.

네로는 나폴리 근처의 별장에서 잔치를 베풀고, 어머니를 초대하였습니다.

잔치가 끝나고, 한 밤중에 돌아가는 어머니를, 배에 오를 때까지 배웅하였습니다.

어머니가 탄 배의 밑창에는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네로를 황제로 만든 어머니를 살해하였습니다.

네로에게는 예술적 재능이 있었습니다.

리라란 하프를 타며 자작시를 낭송하곤 하였습니다.

황제가 된지 10년 쯤 되었을 때에, 대중에게 자신의 재능을 평가 받고 싶었습니다.

나폴리의 야외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대성공이었습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크게 박수치며 환호하였습니다.

그러나, 관중들은 그리스 문화를 느끼기 위해서가 아니라, 노래하는 황제를 보고 싶어서 몰려 든 것입니다.

자신의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다 생각한 네로 황제는, 폼페이우스에서 열린 경연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황제가 노래할 때에, 3만여 관중은 열화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이 대회에서 네로 황제가 우승하였습니다.

그리스에는 수많은 노래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네로 황제는 그리스로 가서, 모든 경연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휩쓸었습니다.

로마로 돌아오는 네로는 개선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보통의 개선식은, 전투에서 승리한 장면을 그린 현수막을 앞세우고, 승리한 개선장군이 화려한 마차를 타고 행진하고, 그 뒤로 병사들이 따르고, 포로나 노획물을 실은 마차가 뒤 따릅니다.

그러나 네로의 개선식은,

노래 경연대회에서 가수로 우승한 장면이 그려진 현수막을 앞세우고,

네 필의 백마가 끄는 전차 위에, 진홍빛 망토를 걸친 네로가 행진하고

무려 1,800개의 우승 월계관을 실은 마차가 따랐습니다.

네로의 개선식의 긴 행렬을 보면서, 로마 시민은 열광하였습니다.

로마의 황제나 귀족은, 자신의 사비를 들여 고속도로, 공중목욕탕, 공연장, 공원 등 시민을 위한 공공건물을 자신의 이름으로 지어 희사하였습니다.

네로는, 로마시민을 위한 아름다운 건축물 도무스 아우레아(황금 궁전)의 짓기로 하였습니다.

팔라티노 언덕에서부터 1.5킬로에 수많은 기둥에 천장을 얹은 긴 회랑을 짓고

인공호수와 동물을 놓아기르는 자연공원이 있고

울타리와 벽이 없어서,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시민 공원입니다.

공사를 시작하려는 64년

로마에 대화제가 일어나는데, 아흐레 동안 로마시가 불에 탔습니다.

네로는 빠르게 이재민 구호에 나섰습니다.

지붕이 있는 건물은 모두 이재민에게 제공하였고,

병사들의 숙소에서 천막을 가져다 공터에 쳤습니다.

식량을 이재민에게 무상 공급하였습니다.

그러나, 로마 시민들 사이에,

네로 황제가 로마에 불을 지르고

언덕의 별궁에서, 불타는 로마를 내려다보며, 스스로 연주하는 리라 소리에 맞춰,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의 트로이 함락 장면을 읊었다는 소문이 사람들 사이에 퍼져나갔습니다.

헛소문이 계속 퍼져나가자, 네로는 기독교인들이 불을 질렀다는 소문을 만들고, 기독교인을 붙잡아, 처형하였습니다.

체포한 뒤에, 재판도 없이 사형장으로 보내는 것은, 로마법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황제의 명으로, 로마법을 무시하고 기독교인들을 처형하는데 200-300명이 순교하였습니다.

이만한 숫자가, 단순한 처형이 아니라, 구경거리로 만들었기에, 로마시민들의 이목을 집중하였습니다.

원형 경기장 안에서

사자나 들개 떼에 물려 죽게 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처형하고, 밤에 장작더미 위에 세워진 나무 기둥에 묶은 뒤에 불을 붙여 죽였습니다.

네로 황제는 전차를 타고 경기장 안에 들어가 불에 타 죽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역사가 타키투스가, 기독교인의 순교 장면을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이들이 더 무거운 죄를 지었다 해도, 처형 방식의 잔혹함은, 이것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마음에 동정심으로 가득 채웠다.

시민들은 알고 있었다. 기독교인들이라고 불리 우는 그들에게 그토록 잔혹한 운명을 내린 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 한 사람의 잔인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라는 것을”

네로 황제는, 시민들이 혐오하는 기독교도를 방화범으로 만들어, 자신에 대한 시민들의 의혹을 풀려 했던 네로의 의도는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동정심이 생겼고,

네로가 불 질렀다는 소문은 끈질기게 남아 있었습니다.

네로는 어머니를 살해 하였을 뿐 아니라

스승인 세네카에게 자결하라고 지시 하였고

66년 네로가 그리스에서, 노래하는 가수로 가는 곳마다 우승할 때에, 유프라테스 라인강을 지키는, 3명의 총사령관을 그리스로 소환합니다. 황제로부터 상급을 기대하며 그리스에 도착하였는데, 황제의 친서는 “자결하라”는 것입니다.

원로원에서 네로를 황제로 추대하였는데

원로원에서 네로를 “국가의 적” 으로 선언하였습니다.

네로가 가지고 누렸던 부귀영화 권세가 모두 떠났습니다.

네로는 68년 1월에 화려한 개선식을 거행하였는데, 그해 6월에 자살하였습니다.

네로는 자살하면서 “위대한 예술가가 죽는구나.” 말했다고 합니다.

지난주일

“내 기쁨이 너희에게 충만하리라.

나의 평안, 나의 기쁨을 너희에게 주노니, 내가 주는 평안과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여러분 안에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충만합니까?

여러분 안에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 참 기쁨이 충만합니까?

주님께서 나에게 참 기쁨, 참 평안을 주셨는데,

나에게 기쁨과 평안이 없다면!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십자가는 내 기쁨이다.”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인생들이 불의함으로 저주를 받아야 하지만, 성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대신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모든 인생들이 허물로 말미암아 형벌을 받아야 하지만, 성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대신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모든 인생들이 죄로 말미암아 죽어야 하지만, 성자 예수님께서는 대신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살이 찢어지고 뼈가 부서지는 아픔이 있지만,

물과 피를 모두 쏟으시고 죽으시지만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에

예수님은 크게 기뻐하십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기쁨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 된 종, 주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도로 살았습니다.

(고후 11:23-)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힘들어 못하겠습니다. 더 이상 복음의 사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지 않겠습니다.” 말 할 것 같은데

“주님께 나의 삶 전부를 드리는 것이

주님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고 힘쓰는 것이 나의 기쁨입니다.

나는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합니다.

여러분도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하노니 항상 기뻐하십시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귀한 포도주가 잔치 후반에 나왔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주님의 말씀을 따라 돌 항아리 여섯에 물을 가져다 부은 하인들

돌 항아리의 물을 연회장에게 가져다 준 하인들

주님의 말씀에 말없이 순종한 하인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수고하고 땀을 흘린 하인들만이

예수님의 능력, 예수님의 권능, 예수님의 역사하심을 분명히 압니다.

우리 주님께서,

세상이 주는 기쁨과 평안과는 차원이 다른, 급이 다른, 참 기쁨과 참 평강을 주시지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하여 수고하고

주님을 위하여 땀을 흘리고

주님께 나의 몸과 마음과 시간과 재능과 재물을 드린 이들만이

받을 수 있고, 누릴 수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내 기쁨이 저희에게 충만케 하소서.

내 기쁨이 저희에게 충만하도록, 저들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기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8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거룩! Holiness! 거룩할 聖 - 구별 된다는 뜻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세상과 구별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지음 받은 피조물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

우리는 화살처럼 날아가는 인생, 잠간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인생, 안개와 같이 곧 사라지는 인생,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을 사는 유한한 존재

하나님은 영이신 분으로 무소부재 - 어디에나 계신 하나님

우리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3차원의 존재

하나님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무능하고 나약하고 연약한 존재

하나님의 의의 하나님

우리는 결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

하나님은, 우리 인생과 이 세상의 모든 존재와는 분명하게 구별 되는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세상에 있는 피조물이지만 구별하시고, 하나님께 속하여, 거룩하게 하십니다.

많은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시고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시면, 거룩한 백성, 성민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시고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신 거룩한 무리로 삼으시면, 성도가 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전은, 성전입니다.

하나님을 증거 하는 책은 성서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는 성가입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그림은 성화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거룩한 성자 하나님이다.

너희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성도들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거룩한 너희들! 거룩한 삶을 살아라!

거룩한 삶을 살면, 내 기쁨이 너희에게 충만하리라.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닌, 하늘에 속한 자로 살면, 참 평안이 너희에게 충만하리라.”

우리는 처음 사람 아담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잉태되어, 죄의 종으로 태어났습니다.

죄가 주인입니다.

죄, 악한 영, 사단의 소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유일하신 아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에게 자신의 몸으로, 생명으로, 죄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는, 죄의 종이었지만

예수님의 피, 생명으로, 값을 지불하시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었습니다.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나는 하나님의 것이고,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이고,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시에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의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네로는 자기 영광, 자기 기쁨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네로와 같은 부귀영화 권세를 갖지 못했지만

네로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네로는, 육체적 사랑의 욕망, 쾌락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자신을 황제의 자리에 앉혔지만, 사랑의 훼방자 어머니를 살해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까?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주신 복음 증거 하는 사명을 충성 되이 감당하였습니다.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주님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자신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드렸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이고,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시에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네로는 시민들로부터 박수와 환호 받기를 좋아하였습니다.

황제의 자리도 존경과 선망 받는 자리이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노래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상을 모두 휩쓸고, 청중의 박수와 환호에 매우 즐거워하였습니다.

예수님 때의 바리새인은!

사람들에게 의롭다 인정함을 받으려고

사람들이 모이는 시장에서 큰 소리를 기도하고

크게 나팔을 불며 구제하고

매우 배고픈 표정을 짓고 금식을 하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헌금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우리는, 은밀히 보시고 갚아 주시는 하나님께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구제하고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금식하고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과 시간과 재능과 재물을 드립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로부터, 이방인들로부터 - 모욕과 조롱과 멸시를 당하지만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하나님께서 생명의 면류관을 씌어 주실 것을 믿으며,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달리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네로는 자신을 황제에 자리에 앉인 어머니에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를 은밀히 살해 하였습니다.

네로는 자신이 황제의 자리에 앉게 되는, 선황 옥타비아누스의 딸이요 부인인 옥타비아에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사랑을 얻기 위하여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자신에게 많은 가르침을 베푼 스승 세네카에게도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늙은 스승을 자결하게 하였습니다.

로마 제국과 황제를 위하여, 라인강 최전선에서 야만족의 침입을 막고, 유프라테스 최전선에서 파르티아(페르시아)를 막는, 최고 사령관에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반란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의심 속에서, 자결을 명령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에서 채찍에 맞고,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주님을 위하여 고난 받기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가이사랴 감옥에, 로마 감옥에 각기 2년을 갇혀 지내는데,

조용히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위로와 권면의 말씀을 기록할 수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옥중 서신이라고 하는데, 감옥에 갇혀 지낼 때에, 성령의 역사하심과 위로 가운데, 기록한 글들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이고,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시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의 법칙대로 살아야 합니다.

네로는 세상의 법칙대로 살았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법칙대로

높아지려 합니다.

큰 자가 되려 합니다.

움켜쥐려 합니다.

내 기쁨, 내 만족, 내 영광을 위하여 삽니다.

부귀영화 권세를 위하여 삽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주님의 말씀 대로

높아지기 위하여 낮아졌습니다.

가장 작은 자인 바울로, 주님의 종으로 살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도 움켜쥐려 하는 것은 세상의 썩어질 것이므로,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잘 했다.” 칭찬 들으며,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 받기를 소망하며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참 기쁨이 우리 안에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참 평안이 내 안에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에 속한,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살아서는

결단코 주님의 기쁨, 주님의 평강을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로 - 거룩한 생활, 구별된 생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살아야 합니다.

나의 기쁨, 나의 만족이 아닌 -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람에게 높임을 받기보다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하나님께서 높여 주실 것을 믿으며 살아야 합니다.

불평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 나라의 법칙이 아닌 - 하나님 나라의 법칙,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강같이 흐르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폭포수 같이 쏟아질 것입니다.

찬양)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