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5 온유한 자의 복

관리자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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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의 복/마5:5

 

마태복음 5, 6, 7장은

“예수님께서 산에서 말씀하신 보석과도 같은 교훈의 말씀”이라 하여 “산성보훈⦁산상수훈”이라 부릅니다.

“산상보훈”은 “8복”의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는!

죄의 종으로 태어나, 죄가 이끄는 대로 살다가,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저주와 형벌과 심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부활의 자녀⦁영생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는, 갓 태어난 간난 아이 신자였고

믿음이 조금 자라, 어린아이와 같은 신자이고

믿음과 신앙이 더욱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8복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믿음의 초보에서, 한 계단 한 계단 밟아 8계단까지 올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성장하여야 한다.” 말씀하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느니라.”

화살처럼 날아가고, 잠깐 잠을 자는 것과 같고, 안개와 같이 쉬 사라지는 인생을, 수고와 슬픔가운데 살다가,

외국인과 나그네 인생이라, 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역사와 우리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앞에 서서

산자⦁영생 구원 받는 자와, 죽은 자⦁영벌 받을 사람으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이러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영원하신 하나님⦁영생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나아옵니다.

 

메시지 성경에는 이 말씀을 이렇게 번역하였습니다.

“벼랑 끝에 서 있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가 작아질수록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커진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 앞에 섰지만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나의 더럽고 추한 모든 죄가 낱낱이 드러나기 때문에,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도 없고, 설 수도 없고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불의한 사람입니다. 나는 부정한 사람입니다.” 슬퍼하며, 애통합니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자신의 죄로 인하여 애통하는 자⦁자신의 허물을 통회 자복하는 자⦁자신의 불의함으로 크게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알 수도 없고⦁누릴 수도 없는 -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살게 됩니다.

 

 

오늘 나눌 말씀은

우리 믿음의 성장과 신앙의 3번째 단계로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온유는!

따듯한 온(溫)⦁부드러울 유(柔)로

우리의 성품이, 온화하고 부드러운 것을 말합니다.

 

온유는!

πραεις(프라에이스)란 단어로!

야생말이, 고삐 풀린 소가

고삐가 매어져, 주인의 말을 잘 듣는 온순한 말이나 소가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줄에 매여

예수님을 닮아, 마음이 따듯하고 품성이 온화하게,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까이 하십니다.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멀리하십니다.

 

부활주일을 앞에 둔 40일을 사순절로 지키고

우리 교회는 20일 동안 특별새벽기도회를 갖는데

마 7:7 “구하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너희가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다.” 말씀을 갖고

“구⦁두⦁찾⦁기” 특별새벽기도회 엽니다.

구 / 구하라. 주실 것이요

두 / 두드리라. 열릴 것이요

찾 / 찾으라. 찾아낼 것이요

기 / 기도하라. 응답받을 것이다.

몇 해 전에, “구⦁두⦁찾⦁기” 새벽기도회에 모두 참석하신 교우에게, 예쁜 유리구두를 드렸습니다.

 

구두찾기의 말씀도 반대로 하면

구하지 않으면, 주시지 않으시고

두드리지 않으면, 열리지 않고

찾지 않으면, 찾을 수 없고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오늘의 말씀, 8복 가운데 3번째 말씀으로

“온유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반대로

“온유하지 못한 자⦁마음이 따듯하지 못하고 차가운 자⦁성품이 부드럽지 못하고 포악한 자는 땅을 차지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약육강식⦁강한 것이 약한 것을 잡아먹는, 냉혹한 정글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힘 있는 자⦁권력을 잡은 자가, 세상을 다스리고 지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온유한 자⦁따듯한 자⦁부드러운 자가 땅을 차지하고

강한 자⦁냉혹한 자⦁포악한 자⦁잔혹하고 거친 자는 땅을 차지하지 못한다.” 말씀하셨는데

현실과 동떨어진⦁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하셨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약육강식⦁적자생존⦁냉혹한 정글의 법칙에 의하여

사자⦁호랑이⦁표범과 같은 강한 맹수만이 살아남아

어디에나, 이런 강하고 포악한 맹수들만 득실거릴 것 같습니다.


개나 고양이나 사슴 양 등은, 맹수에게 잡아먹혀, 찾아 보기 힘들고, 멸종 위기에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정글이나 깊은 산 속에서도 맹수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숫자가 너무 줄어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보호하지 않으면, 멸종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물원에나 가야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개나 고양이 같이 약한 것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요사이 많은 가정에 개가 있습니다.

길고양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양이 제일 많은 나라가 뉴질랜드입니다.

지구 인구가 대략 70억 명이라고 하는데, 뉴질랜드에 있는 양의 숫자가 지구 인구보다 많습니다.

 

며칠 전

아르헨티나에서, 약 7000만 년 전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육신공룡으로 남미지역을 호령하였을 “아벨리사우루스” 공룡의 두개골이 발견되었습니다.

남반구의 살던 “티라노사우루스”와 함께 천하를 호령하던 무시무시하고 사나운 공룡입니다.

두 공룡 모두, 앞다리는 있지만, 너무 작아 없는 것처럼 보이고, 두 개의 뒷다리만을 사용하여야 하는 불리한 조건이지만, 강력한 턱 힘과 머리를 사용해 최강의 포식자로 군림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몸집이 크고, 힘이 세고, 사나운 공룡이 지구상에 단 한 마리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제 공룡이 있었는가?” 의심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공룡 화석을 통해서, 공룡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강한 것이 살아남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힘세고 큰 것이 살아남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

 

 

이 법칙은!

자연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도 적용됩니다.

 

예수님께서

“칼로 세워진 자는 칼로 망한다.”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고대에 칼과 힘으로 세워진,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등의 강력한 제국이 있었습니다.

한 때,

세계의 맹주로, 세계를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역사 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들이 남겨 놓은 유적과 흔적만이, 한 때 그들이 영광을 누렸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근세에, 세계를 한 손에 움켜쥐었던 징기스칸, 나폴레옹, 히틀러, 일본의 군국주의자 등이 세운 나라와 그들은 어찌 되었습니까?

그들이 너무도 강해

그들이 세운 제국이, 천세 만세에 이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길지 않았습니다. 거의 한 세기도 넘기지 못하고, 역사 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칼로 세워진 나라였고, 칼로 망했습니다.

총칼로 세워진 나라였고, 총칼로 망했습니다.

대포와 폭탄으로 세워진 나라였고, 대포와 폭탄으로 망했습니다.

 

반면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들에게는 거리끼는 것이고

지혜를 찾는 헬라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고

가장 흉악한 죄인을 처형하는 사형틀인 로마인들에게 수치스러운 것이고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무기력한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 위에 세워진 기독교는!

한없이 나약하고, 초라하고, 무기력해 보이고, 힘과 힘이 부딪히는 냉혹한 세상 속에서 존재조차 희미해 보이고,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2000년이 지나오는 동안 강한 생명력을 유지하여 왔을 뿐 아니라, 온 세계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나폴레옹은! 1769년, 프랑스의 외딴 코르시카 섬의 하급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포병 소위로 임관하였고, 전투 때마다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국민적 영웅이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단 한 차례도 전투에서 패한 적이 없었습니다.

쿠데타를 통해 제1통령이 된 후 종신통령을 거쳐 황제에 즉위하였습니다.

나폴레옹의 프랑스는!

유럽의 각국들을 분할하고 서로 견제하게 만들며, 유럽의 패권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812년, 러시아 원정에서 실패하였고,

1813년, 반 프랑스 동맹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후,

1814년, 나폴레옹은 실각되어, 엘바섬으로 유배되었습니다.

1815년, 엘바섬을 탈출하여 권력을 다시 잡고, 재기를 노렸지만, 워털루 전투에서 영국의 웰릴턴 장군에게 패하여,

나폴레옹 삶의 마지막 6년을 남대서양 외딴섬인 세인트 헬레나에서 쓸쓸히 보내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폴레옹은! 이런 말을 하였답니다.

“나는 대포로 세계를 정복하는데 실패하였지만, 예수는 사랑으로 세계를 정복하였노라.”

 

 

강한 것이 살아남고, 약한 것이 사라질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힘 있는 자가 살아남고, 온유한 자는 사라질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에도, 강한 뼈는 부러지지만 살은 부러지지 않습니다.

질긴 고기도 뜯고, 딱딱한 것도 부서뜨리는 강한 이빨은 나이가 들면 흔들리고 빠져버리지만, 부드러운 혀는 죽을 때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이솝 우화에

부드러운 햇살을 가진 태양과 강한 힘을 가진 바람이, 지나가는 행인의 외투를 누가 벗기나 하는 시합을 벌입니다.

바람이! 있는 힘을 다하여 행인의 옷을 벗기려 하지만, 행인은 외투를 더욱 강하게 움켜쥐어, 외투를 벗기지 못했습니다.

태양은! 따사로운 햇살을 비쳤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은 행인은 스스로 위투를 벗었습니다.

강하고 딱딱하고 차가운 것이 힘이 아니고, 부드럽고 따듯한 온유함이 힘이고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 가운데 최고의 걸작품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딱딱하고 강하고 차가운 쇠나 돌이나 나무로 만드시지 않으시고, 부드러운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강한 것은 부러지지만, 부드러운 것을 오래 가기 때문에, 오래도록 살도록 부드럽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육체보다 영혼은 더 부드럽게 만드셨습니다.

영혼을 부드럽게 만드신 것은 영원토록 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차지할 것이니라.” 주님의 말씀은

땅⦁세상의 법칙과 진리일 뿐 아니라, 영적인 나라⦁영원한 나라의 법칙이며 진리입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차지합니다. 땅을 물려받습니다. 땅을 상속받습니다.

온유한 자가 천국을 차지합니다. 영원한 나라를 물려받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습니다.

 

 

 

하나님께서!

400년 동안이나 끊을 수 없었던 종의 사슬을 끊으시고, 벗을 수 없었던 노예의 멍에를 벗겨주셨는데

이집트 파라오의 병거 부대가 추격해 오고, 홍해 바다의 푸른 물이 가로막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크신 권능과 능력을 잊어버리고

“이집트에는 우리의 묻힐 곳이 없어서, 우리를 이곳으로 이끌어 내었느냐?”

하나님께 불평하며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향하여, 크게 소리 지르며, 삿대질을 하며, 원망하였습니다.

 

 

홍해 바다를 육지같이 건넌 뒤,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시오, 구원이시오, 능력입니다.” 찬양하였지만

이집트에서 지고 온 양식이 떨어지자

“우리 모두 굶어 죽게 되었다.

우리가 이집트에서는 고기 가마 옆에 있었다.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종으로 사는 것이 낫겠다.

이집트로 돌아가자!”

하나님께 불평하며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향하여, 크게 소리 지르며, 삿대질을 하며,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습니다.

광야에 거하는 40년 동안, 매일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습니다.

농사를 지을 수 없고, 양식을 구할 수 없는 광야에 살지만,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일용할 양식”을 먹었습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매일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일상으로 여기고, 당연히 여기고, 감사하지 않고,

“우리가 매일 먹는 하찮은 음식에 물렸다.

이집트에서 먹던 파와 마늘과 부추와 참외가 먹고 싶다.

이집트로 돌아가자.

이집트로 돌아갈 수 없다면 이곳에서 죽는 것이 낫겠다.”

하나님께 불평하며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향하여, 크게 소리 지르며, 원망하며, 모세를 향하여 돌을 들어 던지려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사와 능력으로

구원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너희도 서로 사랑해라.

내가 온유하니, 너희도 부드럽고 따듯한 온유한 사람이 되어라.” 말씀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따듯함이 없고, 차갑습니다.

부드러움이 없고, 포악합니다.

온유하지 않고, 난폭합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이집트 종 되었던 땅에서 구원함을 받았지만,

온유하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은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졌고,

우리가 사는 이 땅에 수많은 교회들이 세워졌는데

나뉘어, 싸우고, 다투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목회자와 교인들이, 교인과 교인들이 나뉘어 다투는데,

이러한 교회의 공통점! 온유함이 없습니다.

목회자도 온유하지 않고, 교우들이 온유하지 않고,

만날 때마다, 목소리가 거칠고, 큰 소리가 나고, 시끄러운 소리가 교회 밖에도 들리고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가고

무늬만 주님의 교회이지, 세상의 어떤 기관보다 더럽고 추해집니다.

 

 

어린이 찬송가

“온유한 마음은 주님의 마음

동무들아 이 마음 어서 배워요

하나님이 제일로 사랑하는 마음”

 

다른 어린이 찬송가

“나의 한 가지 소원 예수님을 닮고 싶어요!”

 

교우 여러분!

언제나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신앙이 성장하여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온유한 마음⦁부드럽고 따듯한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온유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온유한 자에게

땅을 기업으로 받게 하시고,

영원한 천국 하나님 나라를 하나님의 자녀로 상속받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