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10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

관리자
2021-08-23
조회수 208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 / 행3:10-19

 

베드로와 요한은! 기도 시간에, 기도하러 성전으로 올라갑니다.

성전으로 들어가는 “미문⦁아름다운 문”에는, 날 때부터 한 번도 걸어 본 적이 없는 불쌍한 앉은뱅이가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앉은뱅이는! 베드로와 요한이 걸어오고 것을 보고, 긍휼을 베풀어 적선하여 주기를 바라며 쳐다봅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함께 주보에 있는 찬양으로 부르겠습니다.)

“금과 은 나 없어도,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했네

그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했네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늘 성전 미문에 앉아, 날 때부터 한 번도 걷지 못하며, 구걸하며 살던 앉은뱅이 걸인이

일어나, 걷고, 뛴다는 소문이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하여, 온 예루살렘 성 안에 퍼졌습니다.

“어찌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겠는가? 다른 사람을 앉은뱅이라 잘못 본 것이겠지?”

말하며, 소문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많은 이들이 성전으로 몰려왔습니다.

 

성전 미문 앞, 늘 같은 자리에서, 아주 오래 동안 구걸을 하던 앉은뱅이가 없습니다.

성전 미문을 거쳐 성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성전의 뜰⦁솔로몬의 행각 앞의 광장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가 서서, 걷고, 뛰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아닌가?” 생각하며 자세히 바라보고, 말도 걸어 보지만, 분명히 걸인이었던 앉은뱅이가 맞습니다.

모두들 놀라워하였습니다.

 

이 때에,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다시 올라왔습니다.

앉은뱅이였던 걸인은 베드로와 요한을 보자마자, 달려가서, 손을 꼭 붙잡고, 연신 고개를 수그리며

“감사합니다! 저를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로 걷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뛰게 하셨습니다.” 인사하였습니다.

 

모인 사람들 모두가!

날 때부터 걷지 못한 앉은뱅이가, 어떻게 일어나 걷고 뛰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인 사람들 모두가!

걷지 못했던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워 걷고 뛰게 한 베드로와 요한을 바라보았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놀라워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왜 이 일로 놀라십니까?

왜 그런 눈으로 우리를 바라봅니까?

우리의 능력이나 우리의 경건함 때문에 이 사람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일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셨지만,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께서!

날 때부터 앉은뱅이였던 이 사람을 일으키시고, 걷고 뛰게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를 잡던 보잘 것 없는 어부였습니다.

놀랍게도, 비천한 어부였던 베드로는!

초대교회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세계를 다니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이 땅에 세워진 모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믿음의 반석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베드로 사도의 설교를 통하여,

베드로 사도가! 어떻게 크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내가 날 때부터 앉은뱅로 걸어보지 못한 저 사람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내가 저 사람을 걷고 뛰게 만들었습니다.” 하고 말했을 것입니다.

 

아주 오래 전입니다.

우리 교단의 한 교회에 속한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장로님이신데 유창한 언변으로 설교를 잘하셨습니다. 기도할 때에 병자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런 소문이 알려지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니며 집회를 인도하는 부흥사가 되었습니다.

한강 백사장에서 부흥집회를 열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설교를 듣고 감동하여, 즉석에서 금가락지를 뽑아 헌금을 드렸는데, 금가락지가 가마니로 하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의 능력과 치유의 권세를 받은 이 부흥사 장로가!

“스가랴 선지자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두 감람나무가 있다고 예언하였습니다.

한 감람나무는 예수님이고, 다른 한 감람나무는 나입니다.

내가 감람나무요, 내가 동방의 의인이요, 내가 구원이요, 내가 하나님입니다.”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박태선 장로이고, 천부교를 세워 교주가 되었고,

그를 믿는 사람들을 모아, 신앙공동체 “신앙촌”을 세웠습니다.

 

박태선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믿으며, 주님의 교회를 섬겼고, 장로로 임직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증거 하는 부흥사였는데

크고 놀라운 능력을 행하자

천부교 교주가 되어, 자신의 교회인 전도관에 십자가를 치우고, 자신을 상징하는 감람나무 잎을 물고 있는 비둘기 형상을 달았고,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박태선 뿐 아니라

통일교의 문선명,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신천지의 이만희 등등등...

기사와 표적을 행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기사와 표적을 보고 미혹 되어 넘어집니다.

 

 

(사 14:12-14)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악한 영⦁공중 권세 잡은 자⦁멸망에 이를 자⦁사탄은 원래 천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천사가, 하늘 높이 올라, 하늘 보좌에 앉으려 하였지만,

땅에 떨어져 악한 영⦁공중 권세 잡은 자⦁멸망에 이를 자⦁사탄이 되었습니다.

자신을 하나님으로 높이던 박태선⦁문선명⦁안상홍⦁이만희 등등은 적그리스도가 되었습니다.

 

 

(약 4:6-10)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날 때부터, 한 번도 걸어 보지 못한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운, 대단히 놀라운 일을 행한 베드로지만

“여러분, 왜 나의 권능과 능력인 것처럼 나를 바라보십니까?

여러분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나사렛 예수님을,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께서

날 때부터 걷지 못한 자, 앉은뱅이로 구걸하며 살던 자를, 하나님께서 일으키셨습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앉은뱅이를 일으켜 걷고 뛰게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셔서, 우리의 그리스도와 주가 되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창조하신 것은!

“경배와 찬양! 예배와 감사!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와 찬양! 예배와 감사! 존귀와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경배를 내가 받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감사를 내가 받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을 내가 받아서는 안 됩니다.

 

스펄죤 목사님은

“성수주일 하지 않는 것은 시간 도둑놈이요,

십일조를 하지 않는 것은 재물 도둑놈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것은 영광 도둑놈이다.” 설교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나의 고백이 되고, 나의 간증이 되고, 나의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얼마 전! 재미있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새로 분양 받은 아파트에 하자가 있는 모양입니다.

하자 보수를 요구하며, 현수막을 내걸었는데,

“내 생애 첫 번째 실수는, 우리 남편 만난 것이고

두 번째 실수는, 이 아파트 분양 받은 거다.”

 

우리 인생에, 선택하여야 하는 많은 순간이 있습니다.

바른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바르지 못한 선택을 할 때도 많습니다.

 

가장 크고 잘못된 선택은!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예배와 감사⦁존귀와 영광”을 돌렸지만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하나님처럼 되어 “경배와 찬양⦁예배와 감사⦁존귀와 영광”을 받으려고

선악과를 따서 먹었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생명의 길에서, 영원한 저주와 심판과 멸망의 길을 택하였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후손 된 온 인류는 죄의 종으로 태어나, 죄에 이끌려 살다가,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능력으로

400년 종살이 하던, 이집트에서 구원함을 받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하여 행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찬양하며, 지루하고 거친 광야길을 행진하여야 하는데

“양식이 떨어졌다고, 마실 물이 없다고,

만나를 주셨지만 매일 만나만 먹으니 만나에 물렸고, 이집트에서 먹던 파와 부추와 마늘과 참외가 먹고 싶다고,

광야 길이 지루하다.”

하나님께 불평하고, 모세를 원망하며, “이집트로 돌아가자! 다시 종의 멍에를 메자!” 말하며, 멸망의 길로 돌아섰습니다.

 

 

유대인들은! 로마의 총독 빌라도에게

“예수가 자신을 유대인의 왕이라 하였소!

예수는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반역을 저질렀소!

반역자 예수를 처단하시오!” 고소하였고

총독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끌고 온 예수님을 재판정에 세웠습니다.

총독으로 수집한 정보와, 피고 예수에 대하여 심문하였지만

“예수께서! 로마 황제에 반역하지도 않았고, 로마법을 어긴 죄가 없습니다.”

무죄를 선고하고, 풀어 주려 하지만,

대제사장의 사주를 받은 허다한 유대인들이 재판장에 몰려와

“예수는 반역자요!

예수는 자신을 유대인의 왕이라 하였고, 로마 황제에게 반역하였소.

우리의 왕은 로마 황제 가이사 뿐이요.

가이사의 반역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크게 외쳤습니다.

 

재판장이 된 로마의 총독 빌라도는

로마법을 어기지 않은 예수를 처형할 수 없고, 그렇다고 풀어 줄 수도 없습니다.

풀어주면, 유대인들이 반란을 일으킬 것이고, 황제는 반란의 책임을 물어 문책할 것입니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빌라도는 한 가지 꾀를 내었습니다.

유월절 명절에는, 죄인 하나를 풀어주는 관습이 있습니다.

감옥에는, 많은 사람을 죽이고 물건을 빼앗은 흉악한 강도 바라바가 사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예수가 미워도 강도 바라바 보다 미워하겠습니까?

빌라도는 유대인들 앞에 서서

“유월절에는 죄인 하나를 풀어 주는 관습이 있다.

강도 바라바와 너희의 왕인 예수 가운데, 누구를 풀어주기를 원하느냐?”

 

빌라도의 예측은 빗나갔습니다.

법정에 몰려든 모든 유대인들이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외쳤습니다.

 

로마의 총독 빌라도는!

어쩔 수 없이, 흉악한 강도 바라바를 풀어주었습니다.

죄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내어 주었습니다.

 

빌라도 법정에 나온 어리석은 유대인들은!

본문의 베드로 사도의 설교처럼

“어리석게도!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자⦁강도 바라바를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성자 하나님⦁창조주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성전의 솔로몬 행각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생명의 주님을 죽인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며 사는 유대인들에게

그리고

하나님 없이 살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대적하며 사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외칩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죄를 씻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씻어 정결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정결하게 하셔서 의롭다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의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120명의 성도들은,

꼭 걸어 두었던 다락방 문을 박차고 나와,

오순절 명절을 지키기 위하여 각처에서 모인 유대인들과 예루살렘 거민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외쳤습니다.

그러자, 이들을 향하여 “새 술에 취했다.” 빈정거렸습니다.

이때에 베드로 사도가

“술 취한 것이 아닙니다. 요엘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성령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십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설교하였습니다.

 

 

 

“회개”의 헬라어 단어는 μετάνοια(메타노이아)로

마음을 바꾸다(change of heart)

죄로부터 돌아서다(turning from one's sins).

길을 바꾸다(change of way)” 라는 뜻이 있습니다.

 

회개는! 悔(뉘우칠 회)⦁改(고칠 개)입니다.

첫째는, 마음을 바꾸고 뉘우치는 것이고

둘째는, 생활을 고쳐 새롭게 사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뉘우치기만 해서는 안 되고, 생활이 변화 되어야 진정한 회개입니다.

 

 

구약성경의 히브리어 회개는 “슈-브(שׁוּב)”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호 6:1)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 14:1)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탕자가 객지에 나가 아버지의 재산을 창기와 함께 다 써버리고 거지가 되었습니다.

주린 배를 움켜쥐고 “내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자!” - 마음을 정합니다. 뜻을 세웠습니다.

이는 뉘우칠 회⦁회심입니다.

 

마음을 정한 탕자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으니, 나를 품꾼으로 받아 주소서” 중얼거리며,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기다리시는 아버지께⦁품어 주시는 아버지께 “슈브⦁돌아갔습니다.”

용서하시는 하나님께⦁자녀 삼으시는 하나님께 “슈브⦁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에

“회개”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이 회개는 온 몸을 물로 씻는 목욕과 같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부활의 자녀⦁천국 백성⦁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족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자주 넘어지고 쓰러지기 때문에

기도할 때마다 “나의 죄를 씻어 주시고, 용서해 주세요!”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이 회개는, 예수님께서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되느니라.” 말씀하셨듯이,

세상에 살면서, 더러워진 발을 씻는 회개입니다.

 

 

매 주일 마태복음과 사도행전을 한 장씩 교대로 나누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 본문의 3장에서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 는 말씀을 나누었고

마태복음 3장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세례 요한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교우 여러분!

회개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뉘우치는 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군대에 가면, 가장 기본적인 훈련은 “제식 훈련”입니다.

오와 열을 맞추어 동쪽을 향하여 행진하는 병사들이,

지휘관이 “뒤로 돌아 갓” 구령을 외치면, 일제히 뒤로 돌아 반대 방향인 서쪽을 향하여 행진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길을 바꾸는 것⦁뒤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부어 주시는 회개는!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 영광⦁내 기쁨”을 위하여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하여 삽니다.

⦁지금까지 “썩어질 세상의 것”을 바라보고⦁소망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영원한 것⦁신령한 것”을 바라보고⦁산 소망을 가지고 삽니다.

⦁지금까지 “최고가 되고⦁으뜸이 되고⦁섬김을 받기” 위하여 살았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면 “종이 되어 섬기는 자⦁겸손한 자”로 삽니다.

⦁지금까지 “내 인생이라 내가 주인”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시고, 나는 예수님께 충성하여 예수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예수님께서 ‘하라 하시면 행하는 종”으로 삽니다.

⦁지금까지 “내가 왕이라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면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갈 2:20)” 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훌륭한 예술가 미켈란젤로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훌륭한 예술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스승 보톨도 지오바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켈란젤로가 14살이 되었을 때, 그는 보톨도 지오바니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찾아갔습니다.

보톨도는 미켈란젤로의 놀라운 재능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곤 물었습니다.

“너는 위대한 조각가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기술을 더 닦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기술만으로는 안 된다. 너는 네 기술로써 무엇을 위하여 쓸 것인가 먼저 분명한 결정을 해야 된다.”

그리고 미켈란젤로를 데리고 나가서 두 곳을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구경시켜준 곳은 바로 술집입니다.

“스승님, 술집 입구에 아름다운 조각이 있습니다.”

“이 조각은 아름답지만 조각가는 술집을 위해서 이 조각을 사용했단다.”

스승은 다시 어린 미켈란젤로의 손을 잡고서 아주 거대한 성당으로 가서 아름다운 조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는 이 아름다운 천사의 조각상이 마음에 드느냐, 아니면 저 술집 입구에 있는 조각상이 마음에 드느냐?

똑같은 조각이지만 하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또 하나는 술 마시는 쾌락을 위해서 세워졌단다.

너는 네 기술과 재능을 무엇을 위하여 쓰기를 원하느냐?”

스승의 물음에 어린 미켈란젤로는 세 번 대답하였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쓰겠습니다!”

 

우리가

회개의 합당을 열매 맺어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예배와 감사⦁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