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20 선지자와 언약의 자손

관리자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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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와 언약의 자손 / 행3:20-26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 앉아, 긍휼을 베풀어 적선하여 주기를 바라는 앉은뱅이에게

“금과 은 나 없지만,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외쳤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외침에!

날 때부터 한 번도 걸어 본 적이 없는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났습니다.

성전에 들어가는 문에 앉아 있기만 하였던 이 걸인은

성전 안으로 들어가, 성전의 솔로몬 행각 앞 광장에서,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소문이 예루살렘성 성민들에게 퍼졌고

소문을 확인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성전에 몰려왔습니다.

성전에서, 앉은뱅이였던 자가 걷고 뛰고 찬양하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였고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운, 베드로와 요한을 경외의 눈빛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향하여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왜 이 일로 놀라십니까?

왜 그런 눈으로 우리를 바라봅니까?

우리의 능력이나 우리의 경건함 때문에 이 사람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일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셨지만,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께서!

날 때부터 앉은뱅이였던 이 사람을 일으키시고, 걷고 뛰게 하셨습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은, 이어지는 베드로 사도의 설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우리들은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하나님의 언약의 자손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선지자를 통하여 계명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약속을 주셨습니다.

우리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성민이고,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신 성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과 함께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과 약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의 제일 마지막 장에서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눅 24:44)”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 5:17에서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 혹은 “율법과 선지자”는 구약성경을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살아 계신 말씀이며, 우리의 신앙와 행위의 유일한 법칙입니다.

“성경”은! 구약 39권, 신약 27권, 도합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약속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약을 맺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구약성경을 통하여,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수없이 많은 “약속⦁언약”을 말씀하셨는데

“약속⦁언약”의 내용은?

“내가 너희를 사랑하여, 구원하기 위하여, 구원자⦁메시야⦁그리스도를 보내 주겠다.”

 

하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을 통하여, 구원자를 보낼 것이다.” 수없이 약속하셨기 때문에

후에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을,

하나님의 “오래 된 약속⦁구약성경”이라 부릅니다.

 

신약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구약성경을 통하여 약속하신 대로

성자 하나님⦁창조주 하나님⦁하늘 영광 자리에 계신 성자 예수님을 - 메시야⦁그리스도⦁구원자로 보내주셨다.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지만,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주님⦁생명의 주님⦁구원의 주님”이 되셨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었다.


우리의 그리스도와 주가 되신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시고 하늘에 오르셨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때가 되면, 하늘로부터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신다.”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은 성취되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다는 새로운 약속이 기록되어 있어서,

후에 “하나님의 새로운 약속⦁신약성경”이라 부릅니다.

 

 

(마 5:18)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나님은! 약속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신데

“어떠하신 하나님이라 합니까?”

(찬양) 오 신실 하신 주!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성경의 처음 책인 창세기부터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저주와 형벌과 멸망에 이르게 된,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하나님처럼 되어,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경배와 찬양⦁예배와 감사⦁영광과 존귀”를 자기가 받기 위하여

선악과를 따서 먹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아담의 후손 된 온 인류가! 죄의 종으로 태어나, 죄가 이끄는 대로 살다가,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저주와 심판, 형벌과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죄로부터 세상을 구원하실 “구원의 계획⦁하나님의 구속사”를 펼치시는데

창세기 3장

“여자의 후손⦁사람의 아들⦁인자로, 메시야⦁그리스도⦁구원자를 보낼 것이다.

그가 와서 ‘뱀의 머리⦁사단의 권세⦁사망의 권세⦁죄의 권세’를 깨뜨릴 것이고,

세상을 죄로부터 구원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본격적인 구원의 역사는, 창세기 12장부터 시작됩니다.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께서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너를 창대케 하고, 네가 복이 근원이 되어,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니라.” 약속하셨습니다.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이르자,

하나님을 믿는 아브라함을 의롭다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네 눈에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99살이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아이를 낳을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 어찌 아이를 낳으리요?” 쓴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었을 때에, 늙은 아내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들 이름을 “웃음이란 뜻의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이삭 • 기쁨의 웃음 • 감사의 웃음 • 하나님을 찬양하는 웃음을 주셨습니다.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생각으로 “안 된다. 못한다. 할 수 없지만”

약속하신 것을 이루셨습니다.

100세에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야곱을 낳았고

야곱은 12아들을 낳았고

12아들은 12지파가 되고,

12지파는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와 같은 큰 민족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언약이 기록 된 구약성경을 단 한 문장으로 기록한다면?

“하나님께서 - 메시야∙그리스도∙구원자를 보내 주신다.”입니다.

 

“메시야”는 히브리어로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고

“그리스도”는 헬라어로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도록,

머리에 기름을 부어 직분자를 세우셨습니다.

 

“머리에 기름을 부어∙메시야 하여∙그리스도 하여” 임직 받는 직분은 오직 셋입니다.

 

첫째는 선지자입니다.

오늘의 말씀 :22)에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이 말씀은 신명기서 18:15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

모세와 같은 선지자∙선지자 메시야∙선지자 그리스도∙선지자 구원자를 보내 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둘째는 제사장입니다.

모세의 형 아론이 제사장입니다.

제사장 직은 세습입니다.

아론의 아들과 자자손손이, 머리에 기름을 부어∙메시야 하여∙그리스도 하여 제사장에 임직하였습니다.

제사장을 임직하는 장면이 시 133:2에 나옵니다.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도다.”

 

 

(시 110:2, 4)

“여호와께서 권능의 지팡이를 시온에서부터 보내셔서, 원수들을 다스리실 것이라.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에 속하는 영원한 제사장이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 메시야∙제사장 그리스도∙제사장 구원자를 세우시는데

아론 제사장과 아론의 자손 제사장에게는 흠과 허물이 많아서,

온전한 제사를 드릴 수 없다.

그래서 아론 제사장의 족보가 아닌

영원한 하늘의 제사장이시고∙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족보로

제사장 메시야∙제사장 그리스도∙제사장 구원자를 보내주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셋째는 왕입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30여 킬로 쯤 떨어진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양을 치던 목동이었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며, 양이 풀을 뜯는 동안, 수금을 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바라보시며 “이는 내 마음에 합당한 자다.”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사울 왕은!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폐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다윗에게

“다윗아!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될 것이다.

네 왕위가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며 견고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다윗이 죽은 지 300여 년이 되어 올 때에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처녀의 몸을 통하여 한 아기가 태어난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영존하시는 아버지∙평강의 왕이다.

다윗의 왕위에 앉아서, 그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견고하게 세울 것이다.(사 9:6-7)

다윗의 후손으로, 다윗과 같은 왕이신 메시야∙왕이신 그리스도∙왕이신 구원자가 오실 것이다.” 약속하셨습니다.

 

다윗이 죽은지 400여 년이 되어 올 때에

하나님께서 미가 선지자를 통하여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나올 것이라.

왕이신 메시야∙왕이신 그리스도∙왕이신 구원자가,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에 탄생하실 것이다.(미 5:2)” 약속하셨습니다.

 

 

다윗이 죽은 지 500여 년이 되어 올 때에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네 왕이! 네게 임하신다.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어린 나귀새끼를 타실 것이니라.

왕이신 메시야∙왕이신 그리스도∙왕이신 구원자가 오시지만,

백성들을 억압하고, 폭정을 휘두르는 세상의 왕과 같지 않고,

겸손하시고, 온유하시고, 섬김을 받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섬기시는

겸손한 왕이신 메시야∙왕이신 그리스도∙왕이신 구원자를 보내 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일일이 나열 할 수가 없어서, “하나님의 약속∙하나님의 언약” 몇 가지만 나누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구약성경을 통하여

“메시야∙그리스도∙구원자를 보내 주신다.” 수없이 약속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져 있기에

“약속의 책∙구약성경”이라 하였겠습니까!

 

 

오늘 말씀!

베드로 사도는!

예루살렘 성전, 솔로몬 행각 앞, 광장에서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을 놀라워하며 바라보는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인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의 자손이요, 선지자의 자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예언과 약속의 말씀을 따라

메시야∙그리스도∙구원자가 오심을 기다리며 살았습니다.

 

때가 찼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사렛 예수님을 우리의 메시야∙그리스도∙구원자로 보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알지 못하여

강도 바라바는 살려 주고, 생명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만

하나님께서 장사되어,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을,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셔서

우리의 그리스도∙생명과 구원의 주님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선지자 메시야∙선지자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께서, 하늘에 다시 오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말씀하시며, 생명의 길∙구원의 길∙영생의 길을 보여 주셨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사장 메시야∙제사장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죄 씻음을 위하여, 짐승을 제물로 피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짐승이 아닌, 자신의 몸을 제물로 하여,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단번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흘리신 거룩한 보혈의 피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모든 사람들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십니다.

불의함을 씻어 정결케 하십니다.

의롭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왕이신 메시야∙왕이신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시지만

죽음의 권세∙사단의 권세∙죄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주님∙생명의 주님∙구원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토록 생명으로 다스리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기 전에는 모든 인생들이 죄의 종∙사단의 자식∙멸망의 자녀∙심판 받을 백성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 생명의 주님∙부활의 주님이 우리의 왕이 되셔서

영원토록 생명과 은혜와 영광으로 다스리십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부활의 자녀∙천국의 백성∙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됩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기를 축원합니다.”

 

 

이번 주 월요일(2021.8.23.)에 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지난해 5월 숨진 80대 어머니를, 냉동 보존한 국내 냉동인간 1호 신청자 김씨는

“100% 회생하거나 부활을 바라는 게 아니라, 1%라도 가능성이 있는 것에 기대를 거는 것입니다.” 말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2일 SBS 스페셜 ‘불멸의 시대 2부:냉동인간’편에서

“지금은 해동 기술이 없지만, 일단 저렇게 보존해서 미래 의술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말했습니다.

 

김씨는

어머니가 앰뷸런스를 타고 갈 때에, 거의 들썩거릴 정도로 몸부림치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나는 아직 가기 싫은데, 6개월 전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는 왜 나를 부르냐?’ 말하시며, 살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냉동 보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말했습니다.

 

김씨의 동생이 반대하지만, 많은 비용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라 생각하였고

아버지 장례식 때 본대로, 어머니를 화장하여 가루로 만드는 것이 용납되지 않아, 냉동보관을 밀어붙였습니다.

 

김씨의 어머니는, 사망 직후 1차 냉동 처리 후, 냉동 보존용 탱크가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이송됐습니다.

어머니의 냉동 보존 계약기간은 100년입니다.

“100년이면,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냉동 보존 환자의 재생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말했습니다.

 

김씨는!

현지에서 보내준 영상으로. 어머니의 시신이 보존된 냉동 탱크를 확인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김씨는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김씨는

“이렇게 빨리 가실 줄 몰랐다.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하늘이 무너졌다.

불효자라서 더 하늘이 무너진 것 같다.

나는 무너지는 하늘을 받치고는 있겠다.”고 하였습니다.

 

김씨가 엄마에게 보내는 글입니다.

“엄마! 현대 의학의 혜택을 받아 봅시다.

누군가 좋은 기술을 만들 것입니다.

그것을 한번 기대해 봅시다.”

 

김씨는

“어머니를 다시 만나면 무슨 말을 하고 싶나요?” 묻는 제작진에게

“엄마 잘 잤어?” 물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의견입니다.

“수십억 개, 아니 수조 개의 세포가 있는 몸을 냉동시킬 때에, 심각한 뇌손상을 입을 것이다.

냉동 보존할 때, 신경 연결 부분에 많은 수축이 일어났는데,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

 

신문 기사는

“영원한 삶이란 무엇일까?” 질문으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교우 여러분!

어머니의 시신을 냉동 보관한 김씨나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은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삶의 윤택함을 주지만, 영원함을 주지 못하는 현대 과학을 의지하고

영생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생명을 조금 연장시킬 수는 있지만, 영원한 생명을 주지 못하는 현대 의학을 신뢰하지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도구와 기계를 만들어 내지만, 하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현대 과학 기술에 소망을 두지만,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생명의 말씀을 주시고, 영생 구원을 예비하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소망 • 영원한 산 소망을 갖지 않습니다.

 

 

교우 여러분!

구약의 성도들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구원과 은혜가 있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약속과 구원과 은혜가 있습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우리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시련과 풍파가 있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니하시고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 하나님이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리를 걸어 갈찌라도 능히 해받음을 당치 않도록 지켜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 14:2-3)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너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의 어떠한 것과도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의 나라∙생명의 나라∙영원한 나라를 준비하여 놓으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현대 과학, 기술, 최첨단 문명이 주는 혜택 가운데

편리함과 평안함과 풍요로움을 잠시 누리며 살지만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의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고, 우리오 함께 영원토록 영광의 나라에 함께 사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지금도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고, 인도하시며, 하늘의 소망을 갖고 승리케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찬송 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