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2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니

관리자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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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니 / 마4:1-4

 

세상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는 성부 하나님께서!

스스로 계시며,

우주 만물을 성부 하나님⦁성령 하나님과 함께 창조하셨으며

하늘 영광 자리에 계시던 성자 하나님을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 하나님으로 잉태케 하시고

“자기 백성을 죄로부터 구원하실 위대한 그 이름 ‘예수 • Jesus • Ιησυς(이에수스)’”로 세상에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아들 • 인자(人子)로 탄생하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이 지으신 자신의 땅에 오셨습니다.

성육신 • 도성인신(道成人身) • 도성육신(道成肉身) • Incarnation하셨습니다.

 

다윗의 후손인 요셉의 아들로 - 갈릴리 지방의 아주 작은 나사렛 마을에서,

(눅 2: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은! 자라셔서, 아버지 요셉이 하던 목수 일을 하셨습니다.

 

서른 살 쯤 되셨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광야에서 왕의 길을 예비하는 자!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하나님께서 말라기 선지자를 통하여 “메시야 • 그리스도 • 구원자 보다 먼저 오시는 엘리야”인 세례 요한에게 가셔서

세례를 받으시며, “메시야 • 그리스도 • 구원자”의 취임식을 하시고

즉시, 강한 바람과 바람에 날리는 모래와 돌과 바위만이 있고, 아무 것도 없는 광야로 나가셨습니다.

40일 동안, 금식하시며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십자가의 길 • 죽음의 길 • 인류 구원의 길 • 메시야의 길 • 그리스도의 길을 가겠습니다. ,

세상을 사랑하시어 구원하시고 영생 주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겠습니다!

인생들이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받아야 하는 형벌을 제가 대신 받겠습니다.

인생들이 허물로 말미암아 받아야 하는 저주를 제가 대신 받겠습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인생들이 죄로 말미암아 죽어야 하지만, 제가 십자가에 못 박혀 대속의 죽음을 죽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이 쓴 잔을 마시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까?

고난의 길 • 십자가의 길 • 죽음의 길을 피할 수는 없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 뜻대로 마옵시고,

세상을 사랑하셔서, 세상에서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메시야의 길 • 그리스도의 길 • 십자가 고난의 길 • 십자가 대속의 죽음의 길을 걸어가시기로 결단하시며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로 가셨고,

예수님께서! 40일 금식기도 하시며, 메시야의 길 • 그리스도의 길 • 인류 구원의 길을 가시기로 결단하시고 다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40일 금식기도로, 일어설 기운도 없으십니다. 몸을 움직일 기력도 없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은혜와 기쁨은 충만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죄로부터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실 생각에, 가슴이 뜨거우셨습니다.

그러나 금식기도를 마치자마자

마귀 • 악한 영 • 공중 권세 잡은 자 • 사단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배가 고파 움직일 기력이 없으신데, 아예 넘어뜨리려 합니다.

금식하셔서 일어날 기운이 없으신데, 아예 주저앉게 하려 합니다.

 

 

악한 영 • 마귀 • 사단은, 매우 시장하시고 굶주린 예수님에게 다가와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당신에게는 큰 권세와 능력이 있습니다.

많이 배고프고 시장하시지요! ‘우선 당신이 가지고 있는 권세와 능력을 가지시고, 돌을 떡으로 만들어 드시지요.’

기력을 되찾으셔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않겠습니까?

배가 불러야 메시야의 길 • 그리스도의 길 • 인류 구원의 길을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수님!

당신께서, 하늘 영광 자리에 계시지 않으셨습니까?

모든 피조물로부터 경배와 찬양을 받으셨고,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시려, 하늘 영광 자리를 버리시고, 인간의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이란!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마음이 완악하고 교만해서


당신께서!

위대하고 숭고한 결단을 하시고,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약속하신 대로, 이 세상에 탄생하실 때, 페르시아에서 온 박사들과 몇 명의 양치기 목동 외에, 누가 영접이나 하였습니까?

 

당신께서!

인류를 구원하신다고, 이렇게 금식하며 준비하시지만, 어느 누구 하나 와서 응원합니까?

앞으로, 천국복음을 가르치시고, 메시야의 길 • 인류 구원을 위한 고난의 길을 가려 하시는데

어리석고 미련한 인생들이 당신의 그 귀한 뜻을 알까요?

완악하고 교만한 인생들이 당신의 숭고한 뜻을 알까요?

처음에는 당신에게 환호하고, 박수를 치며, 즐거워할 것입니다.

그러나 영생 • 구원 • 생명을 주시려는 당신의 뜻을 알아서가 아니라,

자기 배를 위하여,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자기 기쁨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당신이 메시야 사역을 완수하려 할 때에, 모두가 당신을 떠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저 완악한 인생들을 위하여, 고난의 길을 갈 가치가 있을까요?

저 패역한 인생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생명을 내어 버릴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선 돌로 떡을 만들어, 주린 배부터 채우십시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권세와 능력으로, 이 세상에서 편안하게 사십시오! 윤택하고, 풍요로운 삶을 사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사람은 육신의 양식만 먹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생명의 양식을 먹어야 하느니라!”

단호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시며, 악한 영 • 사단 • 마귀를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 • 하늘 영광 자리에 계신 성자 하나님이시지만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습니다.

 

 

풍랑이 거칠게 일어날 때에, “파도여 잔잔하라!” 말씀하시자, 바다가 잔잔해졌습니다.

바람과 파도를 만드신 하나님이시기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입니다.

(찬양/예수님이 말씀하시니 거친 바다가 잔잔해졌네!)

 

 

죽어, 무덤에 묻힌 지 사흘이 되었지만 “나사로야 나오너라!” 말씀하시자,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서 살아났습니다.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예수님의 말씀에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찬양/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다네!)

 

 

예수님께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에

“우리 조상들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으나 죽었다.

내가 생명의 양식이다.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이제는 썩어질 육신의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썩지 아니할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위하여 살아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5병2어의 기적을 행하시며, 5천 명 모인 사람들을 모두 배불리 먹이셨고, 예수님이 생명의 양식이심을 믿고 구원받게 하려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계셨고,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창조하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자신이 지으신, 자신의 땅에, 온전한 사람의 몸으로 오셨지만,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십니다.(요1:14)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크신 권능과 능력을 가지고 계시지만

이를 한 번도 자신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기사와 능력을 행하심으로,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시는데

천국 복음을 증거 하시는데,

사람들로, 믿고 구원 받게 하시려는 데에만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40일 금식하셔서 주린 배를, 돌로 떡을 만들어 잡수실 수도 있지만.

예수님께서 가지고 계신 크신 능력과 권능을, 예수님 자신을 위하여, 예수님 자신의 평안함과 풍요함을 위하여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유혹하는 악한 영 마귀 사단을 향하여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코로나19가 발병하고,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이 시작되어

세계 모든 나라에, 매일 수천 • 수만의 확진자가 생겼고,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생명을 잃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하여,

세계의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매달렸습니다.

우리나라의 제약회사 역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수많은 제약사와 연구자들이, 코로나19 백신에 뛰어든 것은?

“코로나 백신을 만들어 소중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구하기 위하여!

코로나로 무너진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하여!”

- 이렇게 고귀하고 숭고한 뜻을 가지고 백신 개발에 뛰어든 것이 아닙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코로마 백신을 세계 모든 나라에 팔아, 큰돈을 벌게 됩니다. 부자가 됩니다.

요사이 말로 대박을 터뜨리게 됩니다.

 

 

 

역사와 문화에 대한 책의 서문에 나오는 글로 문제를 하나 내겠습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사람들의 ⓵ 지혜 ⓶ 신앙 ⓷ 욕망 ⓸ 정의다.”

정답은 “욕망”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 아담에게

(창 1:28)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말씀하셨는데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어, 무더움 여름과 매서운 추위가 있고,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무성하고, 홍수와 가뭄과 기근과 재난이 있는 이 세상에 살게 된 인생들은!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고, 평안히 살고, 풍요롭게 살고, 부유하게 살기 위하여

생각하고, 노력하고, 도구를 만들어내고, 문명을 일으키고, 문명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환란과 질고 • 수고와 슬픔 • 죽음과 이별 있는 이 세상을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고 있는 인생들로

역경을 이기고, 난관을 극복하고, 쓰러질 것 같지만 일어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선물로 주셨는데

그것은

우리 모든 인생들이 갖고 있는 - 지혜와 함께 “바램 • 욕심 • 욕망”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셔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 하나님의 구속사”는 본격적으로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는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다. 나를 믿고 의지하여,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내가 너를 통하여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와 같은 큰 민족을 이루겠다.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

너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여, 너를 통하여 세계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겠다.”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아브라함은 복을 받아

큰 민족을 이루기 위하여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났습니다.

땅을 기업으로 받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복의 복을 받고, 복의 근원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도!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였는데

(창 26:12-13)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더라.”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심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내려 주신 풍성한 복을 받아 누렸습니다.

 

이집트에서 400년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이집트 파라오 임금의 질긴 종의 사슬을 끊으시고, 무거운 노예의 멍에를 벗기시고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주시며

“내 계명을 듣고 지켜 행하면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 너희가 번성할 것이고, 너희가 창대하게 되고, 세계 모든 민족 가운데 뛰어날 것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들었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평안하고 풍성하고 부유하게 살기 위하여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베들레헴의 목동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너를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약속을 받았고, 이 약속이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좋아하는 구약의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 역대상4장에 2절로 소개 된 야베스입니다.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는! 어머니의 큰 해산의 고통 가운데 힘들게 태어났지만

“나의 지역 • 지경 • 사업 • 영향력을 넓혀 주옵소서.

환난이 없고, 평안함과 부유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야베스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야베스에게 평안하고, 풍요롭고, 부유하게 살게 하셨습니다.

 

 

온 교우들이 좋아하는 성경 구절 가운데 하나가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예배시간 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영혼의 축복을 받으십시오!

범사가 잘 되는, 사업이 잘 되는, 부자가 되는 축복을 받으십시오!

건강의 축복을 받으십시오!”

거의 모든 목사님이 “영혼 구원 • 영생 구원 • 예수 천당”을 외칠 때에

“영혼의 축복 • 재물의 축복 • 건강의 축복” - 3박자 축복을 외친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교회,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로 세우셨습니다.

이를 보고

교회의 부흥을 바라는,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교단의 목사님들이,

1박자 구원만을 외치다 “영혼의 축복! 재물의 축복 • 건강의 축복” 3박자 축복을 외치게 되었습니다.

 

 

삼박자 축복의 말씀이 선포되기 시작할 시기는!

우리나라는! 6.25전쟁이 휴전으로 끝나고, 전쟁의 폐허 위에서 매우 가난하고 어렵고 힘들게 살 때입니다.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대관령 고개보다 넘기 힘든 보릿고개를 넘으며 살았습니다.

이러한 때에 교회의 강단에서

“하나님! 영혼의 축복을 주셨는데, 재물의 축복을 주시옵소서. 건강의 축복을 주시옵소서.” 외쳤고

모든 성도들이

“영혼의 축복을 주시옵소서! 재물의 축복을 주시옵소서! 건강의 축복을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엎드려, 매어 달려,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 개발 5계년 계획 • 새마을 운동”으로 “경제 성장과 잘 사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아침마다 마을의 확성기에서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온 교회와 국민이 “부자가 되어, 잘 사는 것”을 목표를,

열심히 기도하며, 열심히 일하며 달리고 달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 주셨고

이 나라와 이 민족에 복을 주셔서

대한민국은 국토 면적 순위 109위, 인구 순위 28위이지만

경제규모 순위 10위, 외환보유액 순위 8위, 수출 순위 8위가 되었습니다.

극빈국에서 개발도상국, 지금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우리 주님께서 원수 • 마귀 • 사단을 물리치시며 하신 말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주시는 말씀인데,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단어는 “만”입니다.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다.

떡 • 세상의 양식으로 살지만, 하나님의 말씀 • 생명의 양식으로 살아야 한다.

땅의 기름진 복을 받아 누리며 살지만,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야 한다.

세상의 복을 받아 - 평안하고 • 풍요롭고 • 부유하게 살아야 하지만, 신령한 복 • 영원한 복 • 거룩한 복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너희들!

왜 떡으로만 살려 하느냐?

어찌 땅의 기름진 복만을 구하느냐?

어떻게 세상이 물질과 풍요함과 부요함이 가져다주는 세상의 평안만을 구하며 사느냐?”

 

 

제가 새벽기도 때에

교회 요람을 앞에 놓고,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불러가며

“하나님!

굳센 믿음 주옵소서.

야베스의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영혼의 복 • 하늘의 신령한 복을 내려 주시고

땅의 기름진 복 • 풍요롭고 부유한 복 • 사업이 잘 되는 복 • 믿음의 가정이 되는 복 • 자녀들이 부모보다 더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자녀들이 잘 되는 복을 내려 주시고

영혼이 강건하고, 육체도 강건한 영육간의 강건한 복을 주옵소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요 10: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교우 여러분 모두가

풍성하고, 평안하고, 부유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땅의 기름진 복과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시려 하십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에게

“떡으로만 살아서는 안 된다.

땅의 기름진 복 • 세상의 풍요로움과 부유함만을 구해서는 안 된다.

세상의 부유함 가운데 세상이 주는 평안함으로 기뻐하고 만족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리석은 부자”처럼 살아서는 안 됩니다.

가을에 많은 고식을 거뒀습니다. 창고에 쌓을 곳이 없어, 창고를 크게 새로 지었습니다.

새로 지은 창고에도 추수한 곡식을 가득 쌓았습니다.

 

창고에 곡식이 가득히 쌓여 있는 것을 보고

“(눅 12:19)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친구들을 부르고, 연주하는 악단과 춤추는 무희들을 불러다

매일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는 잔치를 벌이자!” 멋진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생명을 거두어 가리니 네가 쌓아 놓은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신앙의 핵심적인 것을 문답식으로 정리한 “요리문답”이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정답은!

(고전10:31)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말씀으로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으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200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