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1-4 그리스도 안에서

관리자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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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 빌2:1-4


“창세기 출애급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 “모세 오경, 오경, 율법, 율법서, 토라”라 부르는데, 구약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책입니다.

모세 5경 • 율법서에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파라오 임금의 종으로 살았습니다.

파라오의 쇠심줄 같은 강한 종의 사슬을 끊으려 하였지만 끊을 수 없었고

무거운 종의 멍에를 벗어버리려 하였지만 벗어날 수 없어서

400년이라는, 인생에게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노예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이스라엘을

유월절 어린 양의 죽음으로,

이집트 파라오 임금의 쇠심줄 보다 강한 종의 사슬을 끊으시고, 무거운 종의 멍에를 벗기시고,

이집트를 탈출하게 하셨습니다.

이집트 파로오의 병거부대가 추격해 오고, 앞에는 홍해 바다의 푸른 물이 넘실거리지만

하나님께서는! 홍해 바다를 육지 같이 건넜습니다.


출15장에서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이집트 파라오 임금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광야에 서 있습니다.

광야는, 농사를 지을 수 없고, 양식을 구할 수 없는 곳입니다.

광야는, 물이 구하기 힘든 곳입니다.

광야는, 낮에는 매우 뜨겁고, 밤에는 매우 추운 곳입니다.

광야에는 작지만 맹독을 가진 뱀과 전갈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 예비하여 놓으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소망하며

일용할 양식으로 내려 주신 만나를 먹고 전진!

쓴 물을 달게 하시고, 쓴 물도 없을 때에 반석에서 터트려 주신 샘물을 마시며 전진!

이집트에서 먹던 고기와 파와 마늘과 부추가 생각나도, 가나안 땅에서 먹게 될 젖과 꿀을 소망하며 전진!

광야길이 힘들고 지루해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향하여 전진! 하여야 합니다.


이집트를 나와, 가나안 땅을 목표로 전진하는,

광야에 머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 구약교회 • 광야교회라 부르는데,

신약교회의 모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종으로 태어나, 종으로 살다가, 종으로 죽었던 것처럼

세상 사람들 모두는!

이집트! 장차 멸망할 도성인 장망성 • 이 세상에서

죄의 종으로 태어나, 죄의 사슬을 묶여, 죄가 이끄는 대로 살다가,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저주와 심판과 멸망의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애쓰고 힘써도 결코 벗어 버릴 수 없었던, 죄의 사슬을 끊으셨습니다.

우리를 짓누르고 있던, 무거운 죄의 멍에를 벗기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를 건너서 이집트 파라오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의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금 우리는! 광야와 같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광야를 지나야,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을 마쳐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하나님의 나라 • 영원한 나라 • 생명의 나라 • 영광의 나라 • 천국 • 하늘나라에 들어갑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 • 영원한 나라 • 생명의 나라 • 영광의 나라 • 천국 • 하늘나라를 목표로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 있습니다. 광야를 지나야 합니다. 광야를 지나야만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광야에 있지만, 광야는 영원히 살 고향이 아닙니다. 목표는 가나안 땅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가 사람 살 곳이 못 된다고!

광야에 낮은 너무 덥고 밤에는 춥다고!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만나를 먹지만 ‘만나에 물렸고, 이집트에서 먹던 고기와 파와 마늘과 참외와 부추가 먹고 싶다고!

광야가 지루하다고!

“우리를 죽게 하려고 광야로 이끌어 내었느냐?

광야에 살 바에야 이집트로 돌아가자!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


종을 사슬을 끊으시고, 노예의 멍에를 벗겨 주신 하나님께 불평하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끊임없이 “우리를 죽게 하려고 광야로 인도하여 내었느냐? 죽는 것이 낫겠다!” 외쳤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의 사람 • 소망의 사람인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그들이 말한 대로, 광야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광야에서 태어난 다음 세대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들도!

죄의 종이었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저주 받은 족속이었지만,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었고

심판과 멸망의 백성이었지만, 천국 시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 • 영원한 나라 • 생명의 나라 • 영광의 나라 • 천국 •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광야와 같은 세상을 지나야 합니다.


광야가 힘들다고!

좁은 길을 걸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지루하고 답답하다고!

“좁은 길을 버리고, 영광의 길을 버리고, 생명의 길을 버리고

다시, 세상의 넓은 길로, 편한 길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길로 돌아가서는 결코 안 됩니다.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소망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서, 먼저

“그리스도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주님의 몸 된 교회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바라보는 소망 안에!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 서로 사랑! 안에 거하라.”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공동번역 성경으로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여 행진할 때에

가는 길을 가로막는 대적 아말렉과

낙심하고 주저앉고 실족하여 넘어지게 하는 악한 영들과 싸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도!

광야와 같은 세상을 지나 - 하나님의 나라 • 영원한 나라 • 생명의 나라 • 영광의 나라 • 하늘나라로 갈 때에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세상의 권세자들과 삼키려 하는 악한 영들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서 순교하여 주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 (딤후 4:6-8)

“나는 이미 하나님께 내 삶을 바쳤고, 이제는 이 땅을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 후로는 의로우신 재판장이 나에게 의의 면류관이 씌워주실 것이지만

내게만 아니라 주님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넘어뜨리고, 삼키고, 실족케 하려는, 악한 영과의 싸움을 잘 싸웠습니다.

달려야 하는 사명의 길! 충성의 길을 잘 달려왔습니다.

지켜야 하는 믿음을 잘 지켰습니다.



이 말씀에 이어 (딤후 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다. 내가 복음 증거 하는 사명을 감당하는데 어렵게 하였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소란케 하였다.”

실족하여 넘어진 사람, 싸움에서 패하여 넘어진 사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 8. 23일 뉴스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사는 한 여성이, 법원에 이혼을 청구를 하였는데

“남편이 가사를 도울 뿐 아니라, 자신에게 한 번도 소리를 지르거나, 거절한 적이 없다.

남편은 나에게 묻지도 않고 청소와 요리를 한다.

남편은 항상 나에게 친절해, 지난 1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말싸움조차 할 문제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남편과 단 하루라도 다투기를 바랐는데, 나를 언제나 용서하고, 매일 선물 공세를 하는 남편과 부부싸움 하는 것은 불가능 하였다.

남편과의 평온한 부부 생활은 지옥이나 다름없었다.

남편의 극단적인 사랑과 애착에 숨이 막힌다.”

자신을 향한 남편의 과도한 사랑이, 이혼 청구 사유였습니다.


모든 아내가 이렇게 살고 싶은데, 복에 겨웠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평온은 지루하고 답답하고, 견디기 힘듭니다.



요트로 세계 일주를 마친 사람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기자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때가 언제입니까?” 물었습니다.

모두가 “큰 풍랑을 만나 살기 위하여 싸울 때였습니다.” 대답을 기다렸는데,

의외로 “망망대해에서, 며칠 동안, 바람 한 점 없고 물결 하나 없이 바다가 잔잔할 때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대답하였습니다.



놀이공원에서 “청룡열차” 타보셨습니까?

탔다 내리는 사람들 거의가 “죽는 줄 알았다.” 말합니다.

오르는가 하면 내려 꽂이고, 내려 가다가 다시 오르고, 천천히 가다가 쏜살같이 달리고, 급회전을 하고, 360도 돌면서 달릴 때에 거꾸로 매달리기도 하고...

청룡열차가 달릴 때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죽는다고 “비명, 고함”을 지릅니다.


죽는 줄 알았다지만, 죽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보아, 매우 안전한 놀이기구입니다.

죽는다 고함을 지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돈을 내고 타는 것을 보니, 매우 재미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이따금씩 청룡열차에 태우십니다.

우리의 동의 없이 태우셔서, 하나님께 야속하다는 생각을 갖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태우신 청룡열차가 - 올라갔다, 내려갔다, 굽이쳤다, 휘돌아 치는데

우리는 죽겠다고 소리를 치고, 세워 달라고 몸부림을 치고, 우리 인생이 끝날 것 같아 비명을 지르지만,

한 동안 달리던, 우리 인생의 청룡열차는 멈춰섭니다.

지나고 보니, 잠간이었습니다. 괜한 소란을 피우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우신, 청룡열차가 달리는 동안

부르짖고, 소리 지르고, 아우성쳤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훈련과 연단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탄 청룡열차가 - 간증이 되고, 찬송이 되고 기쁨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친 광야에 살게 하셨고

우리들을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살게 하십니다.



< 광야 >라는 찬양입니다.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우리는!

힘들고, 어렵고, 답답하고, 안타까워도

주님의 사랑, 주님의 능력,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광야에, 주님 안에, 주님의 몸 된 교회 안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 안에 서 있어야 합니다.




:2절)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쉬운성경, 현대어성경으로는

“한 마음과 한 생각과 한 목적을 가지고

이기적이거나 교만한 마음을 갖지 말고”


광야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 안에서

(고전 10:31)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한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한 목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집트를 나와, 광야를 지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난공불락이라고 여기던 여리고성을!

40년 동안 바라보며 두려워하였던 여리고성을!

7일 만에 쉽게 함락시키고, 정복하였습니다.


여리고성을 함락시킨 기세를 몰아,

근처에 있는 아이성을 공격합니다.

여리고성을 한 주간에 무너뜨렸다면, 자그마한 아이성은! 하루 이틀이면 될 것입니다.

빠르면, 아침에 출정하여, 점심은 아이성에서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입니까?

아이성에서 참패를 하였습니다. 수많은 병사가 전사하였습니다. 점령하기는커녕 도망하기에 바빴습니다.


후에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간이라는 이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여리고성에서 보물 보화를, 몰래 숨겨 두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불의한 아간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이성의 정복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아간을 “아골 골짜기”로 끌고 가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그 후에 아이성을 정복하였습니다.


아간 한 사람의 불의함으로, 이스라엘이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욕심 부리던 아간도 망하였습니다.



사사 기드온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메뚜기 떼와 같은 미디안 사람들을 물리치고 몰아냈습니다.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에게 청합니다.

“우리의 왕이 되어 주십시오! 우리를 다스려 주십시오! 우리가 당신을 왕으로 섬기겠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단번에 거절하며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데 내가 어찌 하나님의 자리에 앉겠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종일뿐입니다!”



2천 여 년 세계를 떠돌던 유대인들이,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1948년 이스라엘 국가를 세웠습니다.

팔레스타인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팔레스타인에 2천 여 년을 살던 사람들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 PLO가 세워졌고,

총과 탱크와 비행기로 무장한 이스라엘과 돌과 화염병으로 싸웠습니다.

자살폭탄 테러로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유엔의 중재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세워졌고,

아라파트가 자치정부의 수반이 되었습니다.

아라파트는,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싸우는 팔레스타인의 유일한, 강력한 지도자였습니다.


아라파트가 죽었습니다.

아라파트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젊은 부인은 외국에서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아라파트가 중환자실에 옮겨졌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부인이 달려왔습니다.

달려온 부인은, 자치 정부의 측근 인사들의 접촉을 막았습니다.

혼자 아라파트 곁을 지키려 하였습니다.

이 세상을 떠나는 남편의 임종을 안타까워하며 지켜보기 위한 것이 아니고

아라파트가 죽기 전에, 은행에 숨겨 둔 예금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려 하였습니다.

이러한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이기에

앞으로도, 이스라엘과 싸워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교단 “세습 방지법” 헌법 제28조 6항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

해당 교회에서 사임 또는 은퇴하는 목사와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은, 청빙할 수 없다.”



목회자 세습에 대하여 찬반으로 갈렸습니다.

“합법이다.”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구약의 제사장직은 세습이었다. 세습은 성경적이다.” 주장하는데



“성경적이다.” 말하면, 권위가 있어 보이지만, 매우 위험합니다.

대부분 성경을 인용하여 자기 생각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모세의 법, 율법, 성경을 어겼다.” 비난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처형하였습니다.


기독교 국가인 스페인, 영국이 노예무역을 하면서

“노아의 세 아들 가운데 함은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흑인들을 노예로 삼는 것은 성경적이다.” 주장하였습니다.


마틴 루터가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을 주장하며 종교개혁을 시작하였습니다.

개혁파 가운데, 과역한 재세례파 사람들은, 구약성경의 족장들처럼 일부다처제를 주장하고 실천하였습니다.


오늘 날, 신천지에서도

“우리는 오직 성경으로만 가르칩니다.” 말합니다.

수많은 이단 사이비, 모두가

성경의 말씀으로, 자신들만이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주장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성경을 인용하여 “성경적이다. 하나님의 뜻이다.” 말합니다.


목사님들 중

“목사님들의 교회 세습은 거룩한 주님의 교회를 속되게 하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목사님들의 상당수는,

아들이나 사위가 목사가 아닙니다.

목사님들 중

“세습은 성경적이다.

교회를 아들에게 물려준 교회가 평안하고 부흥하였다.” 찬성하는 목사님들의 상당수는,

아들이나 사위가 목사입니다.

“성경적”이라 말하며 찬성하는 목사님들의 상당수는

교회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의, 자기 뜻, 자기 생각, 자기 유익, 자기 기쁨”을 이루려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는 것인지?” 아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쉽고 단순하게 말하면

“예수님을 웃으시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 웃으시게!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하여

내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내 기쁨이 아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하여!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