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18 성경의 말씀은 다 이루어지리라

관리자
2022-06-25
조회수 296

성경의 말씀은 다 이루어지리라 / 마 5:18-20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우리 인간은 계속하여 질문해 왔습니다.

“우리 인생이 어디서 왔는가?

우리 인생이 어디로 가는가?

우리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18

 

세상의 종교인⦁철학자⦁현인⦁지혜자가 여러 말을 하지만

우리 인생에 대하여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실 분은!

스스로 계시고, 온 우주 만물과 우리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 인생과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세상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는 하나님!

“하나님의 구속사⦁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를, 경륜과 섭리 가운데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을 통하여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며, 하나님께로 가야하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됩니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

우리 인생이 마땅히 걸어야 하는 길을 비춰주는 등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을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인도하는 빛입니다.

 

 

지난 주일에 나눈 말씀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율법과 선지자⦁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은 구약성경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죄로 말미암아, 심판과 멸망과 저주 아래 있는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메시야⦁그리스도⦁기름부음을 받은 자⦁구원자’를 보내 주신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는!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을 통하여 약속하신 대로

스스로 계시고,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성부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이신 성자 예수님을, 메시야⦁그리스도⦁구원자로 세상에 내어 주셨고

인간의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성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고, 무덤에 장사되셨지만,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주님⦁구원의 주님⦁생명의 주님’이 되셨다.”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관계를

“약속과 성취⦁예언과 응답⦁오실 메시야와 오신 메시야⦁그림자와 실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성도들의 신앙과 행위에 대한 정확 무오한 유일한 법칙인 성경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첫째,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

언약은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의 가요 가운데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면 님이 되고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남이 되고”

점 하나로 - 사랑하고, 보고 싶고, 그리워하는 님이 되고

점 하나로 -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남이 됩니다.

점 하나로 완전히 다른 단어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는데

“점 하나⦁획 하나”로, 뜻이 완전히 달라지고⦁약속이 변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일점⦁일획도, 천지가 없어지더라도, 결코 변개되지 않고,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하신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서 “메시야⦁그리스도⦁구원자를 보내 주신다.” 약속하셨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질 때가 찼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천사 가브리엘이!

갈릴리 나사렛 마을에 사는, 다윗의 자손인 요셉과 정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나타나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성령으로 잉태되어,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처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였습니다.

 

정혼한 마리아가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 착한 요셉은, 조용히 끊으려 하였지만

천사 가브리엘이 요셉에게 나타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사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한 예언이, 마리아에게 이루어졌느니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다.”

 

다윗의 자손인, 갈릴리 나사렛에 사는 목수 요셉은!

성령으로 아이를 잉태하였다는 마리아를, 아내로 데려옵니다.

 

하나님께서

(미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는 평강의 왕이신 메시야는, 다윗의 고향인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다윗의 후손인 요셉과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는 “갈릴리 나사렛 마을”에 살고 있고,

날마다 배가 불러와, 얼마 있지 않아 아이를 낳을 것이고,

미가 선지자를 통하여는

“나사렛에서 144킬로, 예루살렘에서 7킬로 떨어진, 베들레헴에서 아기 왕이 탄생하신다.” 예언하셨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에 갈 이유도 없고, 베들레헴에 가서 아이를 낳을 까닭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어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로마의 초대 황제, 정식 이름이 “임페라토르 율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는

세금을 효과적으로 거두기 위하여, 대대적인 인구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눅 2:1-2)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황제의 명령을 따라

갈릴리 나사렛 마을에 살고 있는 요셉은, 만삭이 되어 아이를 낳게 될 아내 마리아를 나귀에 태워,

갈릴리 나사렛에서, 본적지 베들레헴까지, 150여 킬로의 먼 길을 여행하였고

여관을 얻지 못하여, 여관의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님을 낳았습니다.

이는 (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다윗의 왕위에 앉아,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공정함과 의로움으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약속하신 대로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성육신(成育身)⦁도성인신(道成人身)⦁도성육신(道成肉身)⦁Incarnation 하셨습니다.

 

어느 성서학자가

“구약성경에 메시야⦁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 332번 기록되었는데, 이 모든 예언은 다 이루어졌다.” 말했습니다.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지만,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의 “부활의 주님⦁구원의 주님⦁생명의 주님”이 되신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와 함께 하며, 너희와 동행하며, 세상 끝 날까지 너희를 인도하리라.

너희가 이 세상의 삶을 마치는 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예비한 영원한 나라⦁생명의 나라⦁영광의 나라로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람 링컨의 이야기입니다.

링컨이, 대통령에 취임하고, 얼마 되지 않아 남북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남군의 리 장군은, 수많은 병사들을 이끌고, 워싱턴 가까이에 있는 캐티스버그로 밀어닥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 백악관에서 비상각료회의가 열렸습니다.

모두들 긴장하고 있는데, 링컨 대통령은 평온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본 각료 가운데 한 사람이 놀랍다는 듯이 물었습니다.

“각하, 지금 리 장군의 군대가 캐티스버그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잠시 후, 승패를 가름할 큰 전투가 벌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각하께서는 어찌 그리 평안하십니까?”

링컨은 미소를 띠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소.


아무리 생각해도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실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나는 어젯밤 늦게까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소.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소.

의를 위해 싸우는 우리에게 승리가 있을 것임을 나는 확신할 수 있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는데 우리가 두려워할 까닭이 무엇이겠소?”

링컨은 시34: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늘 묵상하며 살았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언제까지든지

우리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두 번째,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유일한 법칙입니다. .

(5:19)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방식대로 생각합니다.

성도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 믿고 싶은 것만을 믿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석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흑인 노예무역이 성행할 때에

사람을 짐승처럼 사고파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일이지만

노아의 아들 중, 함이 저주를 받았으니, 함의 후예인 흑인을 사고파는 노예무역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석하였고

노예무역으로 많은 돈을 벌고,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여기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한 주간 열려고 청원한 동성애 퀴어 문화축제를, 7월 16일 하루만 허락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이틀을 허락하고, 다음 해에는 한 주간을 허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번 퀴어 축제 때에

목회자 가운을 입고, 동성애 상징인 무지개 스톨을 두른 남녀 목사가 등장하였는데

그 옆에 한 사람이 “예수님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것을 알고 계신지요?” 쓰인 팻말을 들고 서 있는 이가 있었습니다.

“동성끼리도 사랑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주장하지만

“(레 18) 남자가 남자와, 여자가 여자와 동침하여, 자신을 더럽게 하지 말라.”

“(롬 1) 여자들이 여자에게, 남자들이 남자에게, 순리를 역리로 바꾸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지지하지만

“하나님의 의”를 거스르는 것으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갈 1:7-8) “다른 복음은 없나니,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 3:15) “언약은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유일한 법칙인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딤후 3:15-)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 영생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의로운 사람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하고 선한 사람이 되어, 하늘의 신령한 복 뿐 아니라 땅의 기름진 복도 받아 누리게 합니다.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은 16대 링컨입니다.

1809년 켄터키 주의 깊은 산골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링컨의 아버지는, 아들 링컨도 농부가 될 것이고, 농부는 글을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링컨의 어머니 낸시는 아이들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설득하여, 산골이라 학교가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링컨과 누이 사라를 학교에 보냈습니다.

링컨과 누이가, 매일 멀리 있는 학교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이 힘들지만,

학교에서 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링컨이 9개월 학교를 다녔고, 링컨의 나이가 10살이었을 때에, 어머니 낸시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 링컨은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래서 링컨은 학교에서 공부한 것이 단 9개월입니다.

링컨의 학력은 초등학교 중퇴입니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는 죽기 전에, 9살 난 링컨의 손을 꼭 잡고

“사랑하는 에이브(링컨의 에칭)야!

이 성경책은 내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내가 여러 번 읽어 많이 낡았지만, 우리 집안의 값진 보물이란다.

나는 너에게 많은 땅과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권의 성경책을 물려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에이브야!

너는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다오.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약속할 수 있겠니?”

 

링컨은 어린 나이였지만,

어머니의 유언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을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링컨의 아버지가 재혼을 해서 “세라 부시 존스턴”이 새엄마로 들어왔습니다.

다행스럽게, 새엄마 세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링컨에게, 믿음을 가르치고, 성경을 가르치고, 링컨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한 링컨이, 어떻게 해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요?

유대인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쉐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사는 것처럼

초등학교를 단 9개월 다녔지만,

엄마 낸시로 부터, 새엄마 세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배웠습니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고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링컨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대통령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살았습니다.

그래서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성도들이 제일 좋아하는 찬송은?” 조사하였더니 1,2위가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였습니다.

이는 30여 년 전의 조사입니다.

지금 조사하면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이 찬송을 좋아한다는 성도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아이를 무릎 위에 앉혀 놓고, 성경 말씀을 들려 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눈물 어린 간절한 기도가, 기억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우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나의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려면 성경을 읽으시고,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십시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나의 자녀가 하나님의 인도함으로 받는 사람으로 키우려면, 성경을 읽으시고,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십시오.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기를 원하고, 나의 자녀가 하나님을 잘 섬겨, 나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성경의 말씀을 따라 살고, 자녀에게 성경 말씀을 따라 살도록 가르치십시오.

 

 

세 번째는, 말씀의 생활입니다.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세상의 의와 하나님의 의는 같지 않습니다.

선을 행하고, 자비를 베풀고, 명상을 하고, 계명을 지키고, 계율을 지킴으로 얻는 의로움은 “자기의 의⦁사람의 의”입니다.

“자기 의⦁사람의 의”로는 결단코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합니다.

 

(롬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더니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풀어 주시는 사죄의 은총을 받아

죄가 씻음을 받고, 정결케 되고, 의롭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게 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영광의 나라⦁영생의 나라⦁영원한 나라에 담대히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우리는

(갈 2:20)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나님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

복음의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

선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의롭게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복음 안에 사는 너희의 의와 행동과 삶이

율법 아래 있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야 하지 않겠느냐?

낫지 않다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제가 예전의 받은 수술로, 6개월에 한 번씩 병원엘 가는데

많은 간호사들이, 무표정이고 무뚝뚝하지만

저의 접수를 받는 간호사는 그렇게 친절할 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밝고 환하게 맞아 주고, 말도 항상 친절하고 상냥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일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어느 날 “어느 교회에 다니세요?” 물었더니

“저는 절에 나가는 불자입니다.” 대답하였습니다.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안식일 교회, 여호와의 증인” 등에 빠진 사람들 가운데

친철함과 상냥함에 감동을 받아,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교우 여러분!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내가 믿는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려, 자신의 유일하신 아들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부활의 자녀⦁영생의 자녀⦁천국 백성으로 삼으시려,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었는데

우리의 의와 선함과 행실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보다야 나야 하고

불교신자⦁유교신자 보다야 나야 하고

여호와의 증인⦁안식일 교회⦁하나님의 교회⦁신천지 등 구원받지 못하는 다른 복음을 믿는 사람보다야 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 5:16)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