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38 원수를 사랑하라

관리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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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 / 마 5:38-44

 

예수님께서!

한 서기관⦁율법학자로부터

“수많은 율법의 계명이 있습니다. 어느 계명이 가장 큽니까?” 질문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우리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모든 계명을 지킨 우리는! 의로우며, 경건하며,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하나님의 백성입니다.”자신을 의롭다 여겼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처럼, 경건하게 살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죄인’이라고 비난하며 정죄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형제⦁자매⦁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의롭다 여기는 바리새인⦁서기관에게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이 없는 자들아!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들! 외식하는 자들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백성들에게 가르친 하나님의 계명에 대하여 다시 말씀하십니다.

 

(5:21)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들었으나”

(5:27)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들었으나”

(5:33) “‘헛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들었으나”

 

형제⦁자매⦁이웃을 미워하는 것이나 욕하는 것이 살인이다.

마음에 음욕을 품은 것은 간음이다.

감히 하나님의 이름으로는 맹세하지 못하고, 하늘로⦁땅으로⦁예루살렘 성전으로⦁성전의 제단으로⦁성전에 드려지는 제물로⦁너희 머리로

지키지도 않고, 지킬 마음도 없이 헛맹세를 하는데

너희들은 결코 맹세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 하며, 지켜 행하라.”

 

 

이어지는 오늘의 말씀!

:38)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는 복수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출 21:23-25) “해를 받았으면 그대로 갚으라.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당한 그대로 되갚아 주라는 “보복법⦁복수법”이 있습니다.

 

“(민 35:16-) 돌이나 무기를 가지고 사람을 죽인 자는 살인자로, 죽어야 한다.

죽은 사람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살인자를 만나면 반드시 죽이라.”

보복⦁복수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르는 소에 받혀서 죽거나, 판 웅덩이를 메우지 않아 빠져 죽거나, 집 담장이 무너져 깔려 죽거나, 도끼날이 빠져 날아가 죽거나, 굴린 돌에 지나가다 깔려 죽거나...부지중에 살인한 자, 실수로 죽게 한 자는,

이스라엘 전역 어디에서든지 32km 이내에 ‘도피성’을 세워, 피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살던 성읍의 장로들이!

부지중 살인이 아니라, 흉기를 가지고 숨어 있다가 저지른 의도적 살인이라고 판결하면,

도피성에 피해 있는 그를 잡아다,

원수를 갚으려는 친족에게 내어 줘, 죽임을 당하게 하여, 죄 값을 치르게 하였습니다.

 

 

보복법⦁복수법은 너무도 잔인한 법이라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눈을 상하게 하였을 때에, 즉시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내 눈도 저렇게 상하게 되겠구나!”

내가 다른 사람의 이를 부러뜨렸을 때에, 즉시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내 이도 저렇게 부러지겠구나!”

이 복수법⦁보복법을 통하여, 다른 사람의 몸을 내 몸처럼 귀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교부 “크리소스톰”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말씀하신 것이, 조금 잔인하게 들릴 수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만일 하나님이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셨다면 오히려 사람들이 더 잔인할 뻔하였다.”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보복⦁복수”에 대하여 말씀하셨지만, “사랑과 용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신 32:35)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다. 내가 갚아 주겠다.”

(레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잠 25: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하나님께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생명에는 생명! 으로 갚으라.” 보복⦁복수를 말씀하셨지만

“원수는 내가 갚을 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원수라도 배고파하거든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마시게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서기관은

보복⦁복수에 대한 말씀으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으라. 복수는 정당하다.”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보복⦁복수가 하나님의 의를 세우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받았지만, 그렇지 않다.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라.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라.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라.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고 들었으나

그렇지 않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대제사장 가야바 법정에서 재판을 받으실 때에, 뺨을 맞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예수님을 조롱하였는데

예수님께서 “오른뺨을 때렸으니 이제 나의 왼뺨을 때리시오!” 말씀하시며 뺨을 갖다 대지 않으셨습니다.

 

“오른 뺨을 치는 자에게, 왼 뺨도 돌려 대라.”는 말씀은

악한 자에게 악으로 대항하지 말고

미움과 증오를 가지고 보복하지 말고

오히려,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가르침입니다.

 

 

예수님께서

“너를 고소하여 속옷을 빼앗으려는 자에게, 겉옷까지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의 속옷은 통으로 짜여 졌고, 겉옷은 네모났습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에, 겉옷을 어깨에 걸치고 다니다가, 잘 때에는 덮는 이불로 사용하였습니다.

(출 22:26-27)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 그 몸을 가릴 것이 이 뿐인데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한 자임이니라.”

가난한 사람들은! 겉옷을 잘 때에 이불로 사용하는데, 겉옷이 없다면 이불도 덮지 못하고 한데서 자야합니다.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누가 재판을 해서,

값나가지 않는 속옷을 빼앗고자 하면, 그것 때문에 맞붙어 싸우려고 하지 말고, 더 값나가는 겉옷까지 주어 버려라.

빼앗기는 삶을 살지 말고, 주면서 살라.”

관대한 마음,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라는 가르침입니다.

 

 

예수님께서

“억지로 5리를 가게 하는 자에게 10리를 동행하라.” 말씀하십니다.

로마가 대제국을 건설하고 통치할 때에

로마의 군인들은, 군수물자를 운반하기 위해서 피지배국의 사람들에게 강제부역을 시킬 수 있는 법이 있었습니다.

오 리에 해당되는 거리만큼은 임의로 동행케 하고, 그 이상을 넘으면 대가를 지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도 그 예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힘들게 걸어 올라가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시고, 계속하여 쓰러지십니다.

속히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마치고 쉬려고 하지만, 형장 갈보리로 가는 것부터 시간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 병사들은,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하여, 멀리 아프리카에서 순례를 온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것으로 괴로워하지 말고, 기꺼이 십 리까지 가주라.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실 때에

베드로가 칼을 뽑아 제사장의 종 “말고”라는 사람의 귀를 잘랐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칼을 꽂으라. 칼로 세워진 나라는 칼로 망한다” 말씀하시며, 잘려진 말고의 귀를 고쳐주셨습니다.

자신을 죽이기 위하여 사로잡으러 온 자를, 오히려 선으로 대하셨습니다.

성경에 “제사장의 종”이라 하지 않고, “말고”라는 이름으로 기록한 것을 보면,

“말고”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초대 교회의 교인이 된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왼뺨을 대지 않으시면서, “왼뺨을 돌려 대라.” 말씀하신 것을 보면

예수님의 말씀은

“맞지 않은 뺨을 때리라고 돌려대고,

속옷을 달라하면 겉옷까지 내어 주라

5리를 가자하면 10리까지 가라.” 문자적으로 지키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왼뺨을 돌려대라.”는 말씀은 육체에 대한 것이고

“겉옷까지 주라.”는 말씀은 경제적인 것이고

“10리까지 동행하라.”는 말씀은 자유에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악에게 대적하지 말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몸으로, 우리의 재물로, 우리의 의지로,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입니다.

 

 

6.25사변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인민군이 퇴각하면서, 집사님 한 분을 붙잡아, 인민군의 짐을 지게 하였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 쬐는 불볕더위에, 총을 들이대며, 무거운 짐을 지고 갑니다.

힘들고,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그때 “억지로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가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자신의 처지와 똑같이 억지로 가고 있습니다.

이 집사님은, 평상시에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지만, 죽을지도 모르니, 마지막으로 주님 말씀대로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10리쯤 가자 인민군이 “동무, 이제 됐으니 짐을 내려놓으시오” 말합니다.

그러자 집사님은 “괜찮습니다. 조금 더 갈 수 있습니다.” 대답했습니다.

이 집사님을 한참 바라보던 인민군은 친절한 목소리로

“동무! 빨리 가시오. 원래는 이곳까지 와서 당신을 총살하려고 했는데, 당신이 친절해서 살려 주는 것이오.” 하였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1902년 경남 함양에서 장로님의 장남으로 출생하셨습니다.

1938년 전도사로 여수의 나병환자 수용소인 애양원 교회를 시무하셨고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대하여, 주기철 목사님과 함께 반대하다, 1940년 구속되어 해방될 때까지 옥고를 치루셨습니다.

해방과 더불어 목사 안수를 받으시고, 애양원 교회에서 목회하셨습니다.

 

1948년 10월에 광주의 국군 일부 장교와 공산주의자들이 음모한, 여수 순천 반란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반란이 일어 난 지 4시간 만에, 여수 시내의 경찰서와 각 파출소, 군청, 역 등 중요한 시설이 다 반란군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출근 열차를 타고 순천으로 가 순천의 경찰서를 점거하였습니다.

반란군을 토벌하러 간 국군 중의 일부는 반란군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반란군은 우익계열 인사와 경찰 공무원과 그 가족 등에 대하여 인민재판을 열어, 1,200여 명을 처형하였습니다.

 

이때 손 목사님의 4남 1년 가운데 첫째 아들 동인, 둘째 아들 동신이, 공산 반란군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두 아들을 한 날에 잃은 목사님의 마음이 어떠하였겠습니까?

두 아들의 장례식 날, 손 목사님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1.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이 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서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내게 맡겨 주셨는지요, 주께 감사합니다.

3. 삼남삼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감사드립니다.

4. 또한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든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5. 예수 믿다가 누워 죽는 것도 큰 복이라 하거든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 이리요. 감사합니다.

6. 미국 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7. 나의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하는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8. 내 두 아들의 순교의 열매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감사합니다.

9. 이같은 역경 속에서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기쁜 마음, 여유 있는 믿음을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 감사 합니다.

10. 끝으로 나에게 분수에 넘치는 과분한 큰 복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여순 반란 사건은 진압되었고,

동인 동신 두 형제를 살해한 안재선이란 청년이 붙잡혔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장례식장에서 “나의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하는 마음 주셨습니다.” 기도하신 대로

원수를 갚겠다고 달려들지 않으시고, 경찰서를 찾아가 “나의 두 아들을 죽인 안재선이를 살려 주세요” 말합니다.

아무도 이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공산폭도를 두둔한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후에 “원수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려는 손목사님의 진정한 사랑을 이해하게 되었고,

목사님의 간절한 탄원에 의하여 안재선이란 청년은 석방되었습니다.

 

 

형장에서 이슬로 사라질 안재선이란 청년은

목사님의 용서하시는 큰 사랑으로, 생명을 건졌을 뿐 아니라

한국 교회에서 가장 존경 받으시는 손양원 목사님의 아들이 되어

이름이 안재선에서 손재선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죽인 원수를

용서하고, 아들로 삼은, 손양원 목사님 이야기는

“사랑의 원자탄”이란 제목으로, 책과 영화로 제작되었고

그리스도인인 우리 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유월절 양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유월절 날에,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실 때에

사람들이, 욕하고 때리고 희롱하였습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등에 지워, 갈보리 언덕으로 가게 하였습니다.

양손과 발에 못을 박았습니다.

고통 가운데 신음할 때에 “네가 구원자라며, 너 자신은 구원하지 못하느냐?” 조롱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시며 불쌍히 여기시며

“아버지여! 저들이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아버지여! 알지 못해 하는 일이니,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지혜를 구하는 헬라인들은 미련하다고 여겼고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들은 어리석다 여겼고

힘과 능력을 구하는 로마 사람인 나약하다고 생각하였고

21세기, 과학과 기술과 최첨단 문명을 누리며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무기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만,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의 능력입니다.

 

헬라 사람들이 지혜로 이루지 못하고,

유대인들이 표적으로 이루지 못하고,

로마 사람들이 군대로 이루지 못하였지만

예수님은 사랑으로 세상을 정복하셨습니다.

죄의 권세⦁사망의 권세⦁사단의 권세를 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구원의 능력이요, 영생이요, 영광입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