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40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합당한 자

관리자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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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합당한 자 / 사도행전 5:40-42

 

가야바 대제사장은! 산헤드린 공의회를 열어,

자신의 문중인 사두개인 의원들과 

예수님으로부터 “외식하는 자⦁회칠한 무덤⦁독사의 자식”이라고 비난을 듣는 바리새인 의원들과 함께

“예수님을 죽이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로마의 총독 빌라도의 손을 빌어,

예수님을! 로마 제국에서 가장 흉악한 죄인을 처형하는 십자가 사형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근 2-3년 동안, 예수님 때문에 소란스러웠던 예루살렘에, 평온이 찾아온 것을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가 살아 있을 때보다 더 소란스럽고 시끄러워졌습니다.

예수를 따르던 예수의 제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셔서

 우리의 그리스도와 주가 되셨느니라.” 외치고 다니는데,

예루살렘에,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120명으로 시작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크게 늘어나, 3천 명⦁5천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대로 방치해 둘 수 없는 가야바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듯이

예수님의 제자들도, 죽여 없애기 위하여 산헤드린 공회를 소집하였습니다. 

 

공회 의장인 가야바 대제사장이 상정한 “예수처럼, 예수의 제자들도 죽이자!”는 안건에 대하여, 모두가 좋게 여겨 “만장일치”로 가결하려는데

율법학자요⦁모든 유대인들에게 존경 받는 랍비요⦁바리새인인 가말리엘이 

“의원 여러분! 이 사람들을 죽이는데 신중해야 합니다. 

 예전 ‘드다나 유다’라는 사람이 일어나, 자신을 메시야라 주장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드다와 유다가 죽임을 당하자

 그를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지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예수를 죽였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이 사람들도, 사람에게서 온 것이라면 곧 흩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여러분들은 이 사람들이 하는 일을 막을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바리새인이요, 존경 받는 율법학자인 가말리엘 의원의 발언은!

“사도들을 죽여야 한다.”는 살기등등한 공회장의 분위기가, 일순간에 바뀌었습니다.

사도들을 죽이기 위하여 모인 공회가, 사도들을 살려 주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대신

사도들을 채찍질 하고 “다시는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 말고, 가르치지 말라.” 엄중 경고하고, 풀어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

이사야 선지자가 53장에서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는 예언의 말씀대로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로마나 유대인이나, 형벌로 채찍질을 하였습니다.

채찍은!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끝 부분은 3-4가닥으로 갈라져 있고, 맨 끝에는 납이나 뼈 조각이 달려 있습니다. 

채찍 형벌을 가할 때에, 벽을 바라보게 하여 두 손을 위로 묶고, 웃옷을 벗긴 뒤에, 등에 채찍을 내리쳤습니다. 

채찍은 온 몸을 휘감고, 채찍의 끝에 붙어 있는 납덩이는 살점을 물고,

채찍을 당길 때에, 살점을 뜯어냅니다. 

채찍에 맞으면, 살이 헤어져 누더기처럼 됩니다.

 

(신 25:2-3) “악인에게 태형이 합당하면, 재판장은 그를 때리되, 사십을 넘기지 못할지니라.”의 말씀을 따라

유대인들은 채찍질이나 태형의 매질을 할 때에, 40대 이상은 때리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다, 유대인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습니다.

빌립보에서는 로마의 채찍에 맞았습니다.

 

 

오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산헤드린 공회에서 사형은 면했지만, 채찍질 형을 받았습니다.

몇 대를 맞았는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죽이려 한 대제사장 가야바는, 죽이지 못하고, 대신 채찍 형을 내렸으니

아마도, 최고 형량인 40에서 하나 감한 39대를 선고하였을 것입니다. 

 

사도들 모두가 웃옷이 벗겨지고, 손을 위로 묶인 채, 등에 39대의 채찍을 맞았습니다.

살은 누더기처럼 헤어졌습니다.

채찍에 맞은 상처가 몹시 쓰리고 아팠습니다.

상처가 곪고 진물이 났습니다.

상처가 아무는 며칠 동안, 견딜 수 없는 고통 가운데 지냈습니다.

 

 

사도들이!

죽음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채찍에 맞은 자리가 너무도 쓰리고 아픕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활의 증인 되라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가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외쳤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주님의 일에 힘썼는데

우리는 감옥에 갇혔습니다. 공회 앞에서 서서 심문을 받았습니다. 모진 채찍에 맞았습니다.

주님!

어찌, 저희에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

어찌, 주의 일을 하는 저희들이, 옥에 갇히고, 재판장에 서고, 채찍에 맞아야 합니까?

어찌,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고선, 저희를 버리셨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채찍에 맞아, 상처로 아파하며, 이렇게 따지고, 불평하고, 원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채찍질 하리라.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나를 증거 하리라.

너희는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성령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실 것이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다.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감옥에 갇히고, 공회 앞에 서고, 채찍에 맞은 것은, 우리가 이리 가운데 보내진 주님의 양이기 때문이고!

공회 앞에서

“우리가 너희의 말을 들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가?

 사람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으니라.” 담대하게 말하였고

말하면서 “어찌 우리가 이리 조리 있고, 담대하고, 확신에 차서 말했는가?” 놀랐는데,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기 때문이고!

주님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협박을 당하고, 채찍에 맞았는데,

이는 예전 선지자들도 당했던 일이고,

앞으로, 주님 앞에 서는 날, 주님으로부터 친히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쓸 것이고

주님의 나라⦁생명의 나라⦁영광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영광 가운데 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나의 증인으로 너희를 보낸다.” 명령하셨고,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주님으로부터 파송 된 자⦁주님의 복음의 전달자인, 사도⦁Apostolos”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도된 예수님의 제자들은!

채찍에 맞은 상처와 아픔보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다는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온 땅에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는데, 자신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에 크게 감사하였습니다.

지금 고난을 받고 있지만, 이 고난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영광 가운데 거할 것이기에, “하늘의 산 소망”을 갖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예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사도된 제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날마다! 성전이나 집이나 어디에 있든지! 언제든지

더욱 열심히

“예수님이!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성경에 약속하신 메시야⦁그리스도⦁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영생⦁구원을 받으십시오.” 가르치고, 전도하고,

교우들과 함께 모이기를 힘쓰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예배와 감사⦁섬김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며칠 전, 일간지에서 본 글입니다.

항공전무가이신 캐나다 국적의 교수님이, 2-3년 전, 업무차 중국 시안을 방문하여,

저녁 시간, 오랜 중국 친구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웃 식탁에 10여 명이 앉아 식사를 하는데, 오랜 중국인 친구와 아는 사이라, 식탁을 붙이고 함께 앉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대화가 오고 가는 가운데

합석한 중국인들이,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는, 모두들 큰 관심을 보이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중 한 분이, 조금은 심각하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이 무엇입니까?” 물었습니다.

교수님은 “소방관⦁어부⦁트럭운전사⦁스턴트맨” 등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질문한 사람 뿐 아니라, 앉은 사람들 모두가 질문의 답을 알고 있다는 듯이 고개를 저었습니다.

“답을 모르겠다.”고 말하자,

모두가 한 목소리로 “한국 대통령!”이라고 외치며, 크게 웃었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가장 위험한 직업이다.”는 내용은

당시 중국 인터넷에, 우스갯소리로 널리 유포돼 있어서,

많은 중국인들이 모이면

“한국의 대통령은! 하야⦁망명⦁피살⦁감금⦁무기징역⦁친인척 비리 연루⦁자살⦁탄핵⦁투옥 되었으니, 가장 위험한 직업이다.” 말하며, 크게 웃곤 한답니다.

 

이 슬픈 한국의 정치사를

우리는 마음 아파하지만,

이웃 나라에서는 조롱거리로 삼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이 한국 대통령이다.” 질문하였던 분이, 마지막으로 한 말입니다.

“그렇게 위험한데, 도대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죠?”

 

 

우리는!

다음 달, 대통령 선거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겠습니까?

제가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표를 제일 많이 얻은 이가 대통령이 됩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는 앞으로

“우리의 대통령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대통령이, 가장 영광스러운 분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투표를 통하여 대통령 직을 받고

대한민국 국가 경영의 최고 책임자요, 행정부의 수반이며,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 원수로 외국과 조약을 체결하며, 국군의 최고 사령관으로 국군을 통솔·지휘합니다.

대통령은!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대한민국 호를 이끌어 갑니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은 딱 5년입니다.

 

 

 

교우 여러분!

대한민국의 가장 영광스러운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하나님의 자녀⦁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교회의 일꾼⦁부활의 자녀가 된 우리가

더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것을 알고 계십니까?

 

첫째, 대통령은 국민의 투표를 통하여 선출되지만,

우리는!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처음과 나중⦁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류의 역사를, 선하신 경륜과 섭리 가운데 이끌고 계시는,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엡 1-)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택하셨고

택하신 나를 부르셨고,

부르신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영의 눈과 마음의 문을 열어주셔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나의 모든 죄를 씻어, 정결하게 하시고, 의롭게 하시고,

(벧전 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 하나님의 자녀⦁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엡 4:11-12)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성부⦁성자⦁성령, 성삼위 하나님께서!

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을 주고 사신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일꾼으로 삼으셔서

하나님의 일⦁주님의 일을 하도록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예전에!

새롭게 선출 된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을 앞에 두고 있을 때에

신문에서는,

“누가 총리로, 누가 장관으로, 누가 비서실장으로 임명 될 것인가?”

예상 되는 이들의 이름과 함께, 고향⦁학교⦁경력⦁관리 능력⦁가족⦁종교까지 소상하게 소개 되었습니다.

한 신문에서는

이들 외에, 한 사람

“대통령 당선자를 20년 가까이 모신 분이,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을 모실 것이다.” 대통령 운전기사가 될 분에 대한 이력도 실렸습니다.

 

대통령을 도와, 국정을 운영할 내각에 들어간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뿐 만 아니라,

대통령의 운전기사로, 대통령을 모시고 다닌다는 것도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교우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것이 감사하고

우리를,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직분을 맡겨 주셨다는 것은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은혜는

나의 입이 만 개라면, 만개의 입을 다 가지고, 하나님을 찬송하여야 합니다.

(찬양)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둘째, 대통령의 영광은 5년이지만, 우리의 영광은 영원합니다.

 

미국의 퇴임한 대통령에게 기자가 “근황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대통령이었을 때에, 골프를 치면 나를 이기는 이가 없었는데

대통령에서 퇴임한 지금, 골프를 치면, 모두가 나를 이깁니다.”

 

 

솔로몬 임금은

취임하여 퇴임할 때까지만 권세를 누리는 대통령하고 비교도 안 되게

어린 나이에, 왕의 자리에 앉아, 장수하여 아주 오래도록 부귀영화 권세를 누렸습니다.

세월은 쏜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

솔로몬 임금도, 늙고 병들어 죽음이 가까이 왔습니다.

솔로몬 임금은, 자신의 지나온 날을 되돌아보며, 이를 글로 남겼습니다. “전도서”입니다.

“나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누리고 싶어 하는 ‘부귀영화 권세’를 모두 다 누렸습니다.

나의 인생은 너무도 멋졌습니다.” 고백할 것 같은데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다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너는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높은 자리에 올라도!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 권세를 누려도!

잠간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인생⦁아침 안개와 같이 쉬 사라지는 인생⦁외국인과 나그네 인생이기에

곧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들을

오른 편과 왼편⦁양과 염소⦁알곡과 가라지⦁의인과 죄인으로 구별하신 뒤에

의인은 영생의 나라로 인도하시고, 악인은 영벌에 나라에 던지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빌 3: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교우 여러분!

영원히 영광 된 하늘의 산 소망을 굳게 붙잡고,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주의 일에 힘쓰고, 우리 주님의 영접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4년 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즉위 65년을 맞이하여, 대관식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대관식을 위하여, 버킹검 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왕관을 쓰고, 황금마차를 타고 가는데

황금마차의 의자는 끔찍할 정도로 불편했고

왕관은 너무 무거워, 고개를 숙이면 목이 부러질 것 같아서, 대관식에서 원고를 들고 읽어야 하였습니다.”

 

 

왕관을 쓰려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구원 받았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는, 낮이 햇살은 따갑고 밤의 추위는 매섭고, 뱀과 전갈이 있어서 사람이 살 수 없는 간조한 땅인 거친 광야을 지나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우리 주님으로부터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쓰기 위하여는

“악한 영과 세상에 대한 선한 싸움을 싸워 이겨야 하고,

광야와 같은 세상이라

인생의 밝은 낮이 있지만 캄캄한 밤도 있고,

인생의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 하고, 쉬이 달리는 내리막을 걷기도 하고

기쁨으로 가득한 봄과, 무성하고 풍성한 여름과, 오곡백과 결실이 풍성한 가을과, 그리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이 얼어버리는 겨울이 있어도, 나의 달려갈 길을 달려야 하고

세상의 유혹이 많고, 세상의 풍조가 나날이 악해져가도, 나의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딤후 4:7-8)”

 

고전 4:1-2의 말씀!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직분을 맡은 내가 마땅히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