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의 복

관리자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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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의 복 / 마5;10-12

 

오늘은 8복의 마지막 말씀으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의 복”입니다.

 

의(義)는! 우리말로 “의로움, 정의, 공의”로도 번역되며

“옳고 바른 도리”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법정에서 재판관이 판결할 때에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재판관이! 피고를 법으로 살펴보고, 옳고 바르게 행동하였다고 판단되면 “무죄 ⦁ 의롭다” 판결하고

법을 어기고, 그릇된 행동을 하였다고 판단되면 “유죄 ⦁ 불의하다.” 판결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으로

모든 인생들을, 세상의 법이 아닌, 하나님의 법으로 판단하십니다.

하나님의 법은 세상의 법과 같지 않습니다.

세상의 법은 결과로 판단하여

살인할 의도는 있었지만, 살인하는데 실패하였으면 죄가 없습니다.

도적질 하려 하였지만, 도적질 하는데 실패하면 죄가 없습니다.

죄를 지었어도, 죄를 입증할 증거가 없으면, 무죄 판결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미워하는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는 살인한 것입니다.

음욕을 품은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는 간음한 것입니다.

마음에 욕심을 품으면, 하나님 앞에서는 도적질 한 것입니다.

 

의의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재판장으로

모든 인생들의 마음의 생각과 뜻까지, 감찰하시고

(롬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판결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생들이,

죄로 말미암아, 결단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으며

영원한 저주와 형벌과 심판과 멸망의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죄와 허물로 죽었고, 사망의 자리에 앉아 있고, 죄의 종⦁멸망의 자녀⦁저주 받은 족속⦁사망의 백성 된 모든 인생들을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는 성부 하나님께서!

스스로 계시며, 말씀이시고,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고, 성부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이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사람의 땅에, 사람으로 내려 보내셨습니다.

 

이 세상에,

유월절 양으로 오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유월절 날에!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화목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우리가 허물로 말미암아 받아야 하는 저주를,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받아야 하는 형벌을,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저주와 심판과 멸망과 사망에 이르러야 하지만

(레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피가 죄를 씻느니라.” 기록된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흘리시고,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습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를 구원하십니다. 믿는 자를 자녀로 삼으십니다.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롬 5:1)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아들을 내어 주신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것을 믿는 자라면 누구든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모든 죄를 씻어, 정결케 하십니다.

모든 죄를 씻어, 정결케 하시고, 의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십니다.

 

 

오늘도 우리는 사도신경을 통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의 믿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하신 주님⦁승천하신 주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 산 자와 죽은 자⦁의인과 악인⦁양과 염소⦁영생 얻을 자와 영벌 받을 자로 - 심판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십니다.

 

교우 여러분!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우리 주님 앞에 서는 날

나는! 산자의 반열에, 의인의 자리, 영생 얻을 자의 반열에 설 수 있습니까?

 

(이사야 35:8)에 “하나님의 나라⦁의의 나라⦁영생의 나라에 이르는 거룩한 길⦁거룩한 대로가 있습니다.”

이 거룩한 길을 통하지 않고서는, 결단코 하나님의 나라⦁의의 나라⦁영생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 거룩한 길에는, “거룩하지 못한 자⦁죄인⦁허물 있는 자⦁온전치 못한 자”는 결단코 설 수도 없고, 걸을 수가 없습니다.

 

교우 여러분!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영원한 저주와 심판과 멸망에 이르는 길과 영생 구원으로 이르는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인데

나는 담대하게, 거룩한 길을 걸어, “거룩한 나라⦁하나님의 나라⦁영생의 나라”에 들어가겠습니까?

 

 

교우 여러분!

(사 35:8)에

“의의 나라⦁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거룩한 길을,

죄와 허물로 죽은 모든 인생들은 결단코 설 수 없지만

구속함을 입은 자

아들을 보내신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아들이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씻어 주시고, 정결케 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 자들”은

죄 씻음을 받습니다.

의롭게 됩니다.

구속함을 받습니다.

(그래서 찬송 242장을 부릅니다.)

“거기 죄인 전혀 없으니 거룩한 자 뿐이라

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허물과 죄로 죽은 내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하여 값없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나의 모든 죄가 씻김을 받고, 정결케 되고, 의롭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자녀 된 나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의인만이 걸어갈 수 있는 거룩한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

하나님의 나라⦁의의 나라⦁생명의 나라⦁영원한 나라에서

우리 주님의 영접함을 받고

영원토록 영광 가운데 거할 것입니다.”

- 이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믿는 것을?

“구원의 확신!”이라 합니다.

 

우리 모두!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달려가야 하는 신앙의 길을 달리고, 지켜야 하는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매 주일, 우리가 나누고 있는, 8복의 말씀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가는 신앙의 8계단입니다.

첫째,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와, 주님의 영접함을 받았습니다.

둘째,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나의 추하고 더러운 죄를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애통하며 참회의 기도를 드리면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사죄의 은총을 받습니다.

셋째, 온유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 예수님의 마음⦁온유한 마음으로 나의 믿음과 신앙이 자라납니다.

넷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애씁니다.

 

8복의 말씀 가운데 처음의 4가지 복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내가,

간난아이와 같은 신앙에서, 믿음이 자라고, 신앙이 성장해 가는 단계입니다.

 

5번째부터의 복은! 성령 충만의 복과 은혜입니다.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채워지고, 가득차서, 밖으로 흘러넘치는 것”으로, “은혜 받은 나로 말미암아,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5번째 복은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긍휼히 여기시사, 사랑하시고, 자비를 베푼 것처럼

교우에게, 이웃에게, 세상 사람들에게, 긍휼과 사랑과 자비를 베풉니다.

6번째의 복은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입니다.”

신앙의 연조가 길어지면서, 주님을 향한 첫 사랑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도 않고, 감격도 없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나의 마음을 청결케 하고, 내 안에 정직한 영으로 채워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려 합니다.

7번째 복은 “화평케 하는 자의 복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화평을 이루신 것처럼

우리는 이 세상에서 “화평케 하는 자!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자! "화목케 하는 Peace Maker!” 삽니다.

 

오늘 나누는, 마지막 8번째의 복은?

우리 신앙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른 복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한 복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는 우리 주님의 말씀은!

“십자가는 하나님의 의로움이다.

내가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었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부활의 주⦁생명의 주가 되었고, 나를 믿고 영접한 너희를 의롭게 하였다.

나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하나님 나라의 상속자’ 된 너희는! 나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받아야 한다.

너희는 이제! 너희를 사랑하사, 너희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라.(갈 2:20)

너희는 이제! 너희를 부인하고, 너희에게 준 너희 몫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마 16:24)

너희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너희를 시인할 것이고, 너희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너희를 부인하리라.

너희가, 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에게 준 너희 몫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않다.(마 10:3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다.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다.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2천 여 년의 교회 역사 가운데

수많은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환란을 당했습니다. 핍박을 받았습니다. 고난을 당했습니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돌에 맞아 순교하였습니다.

12사도 모두가, 예수님을 위하여 생명을 내어 놓고 순교하였습니다.

 

(히 11:36-)에,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을 위하여, 받은 환란이 기록하고 있는데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며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2세기,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었던 폴리캅이 체포되었습니다.

로마의 황제는! 자신을 주님으로 부르며, 향을 피우며, 포도주를 붓고, 경배하도록 하였습니다.

기독교가 로마제국에서 박해를 받은 것은!

황제를 “주님! 퀴리오스”라고 불러야 하는데,

“예수님만을, 주님! 퀴리오스”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이는 제국에 대한 반역이었고, 사형에 처해야 하는 중범죄였습니다.

서머나 총독은!

황제에게 “주님!”이라 하지 않고, 예수님에게만 “주님!”이라고 말하는 폴리갑을, 처형하여야 하지만, 80을 섬긴 아버지 같은 노인을 처형할 수가 없어서 기회를 주었습니다.

“영감님! ‘로마 황제가 주님이십니다.’ 딱 한 마디만 하시면, 제가 풀어 드리겠습니다.”

폴리갑은 “나는 86년 동안 나는 그분의 종이었습니다. 그 동안 그분은 나에게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나를 구원하신 왕을 모독할 수 있겠습니까?”

총독이 “영감님을 맹수에게 던지겠습니다.”

폴리갑은 “맹수를 부르십시오. 좋은 것에서 악한 것으로 회개하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불가능한 변화입니다. 그러나 악으로부터 의(義)로 변화되는 것은 고귀한 것입니다.”

총독이 “당신이 야수들을 무시하니, 나는 당신을 불태울 것이오.”

폴리갑은 “당신은! 오직 잠깐 태우고, 잠시 후에 소멸되는 불로 나를 위협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악한 죄인들을 위하여 예비 된, 다가오는 심판과 영원한 형벌의 불을 모르고 있습니다.”

폴리갑은, 원형 경기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1명의 성도들과 함께, 불에 태워지고, 창에 찔려 순교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때에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주기철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성도들이 순교하셨습니다.

6.25사변 때에, 인민군에 의하여, 많은 성도들이 순교하였습니다.

 

 

2천 년 교회 역사 가운데, 큰 환란과 핍박이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신앙을 지키다 죽을 것인가? 신앙을 버리고 생명을 부지할 것인가?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환란을 당할 것인가? 믿음 없이 평안히 살 것인가?”

선택하여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하고,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조롱과 채찍에 맞지 않아도 되고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을 당하지 않아도 되고

궁핍과 환난과 핍박을 받지 않아도 되고

생명을 내어 놓지 않아도 됩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피 흘림과 기도와 섬김과 봉사와 헌신으로 세운 교회에서,

어느 시대에도 누리지 못한 - 평화와 풍요함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에도 누리지 못한 -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크고 놀라운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함으로 더욱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평이 더 많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하늘의 신령한 은혜 보다, 썩어질 세상의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더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풍족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아도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하여

깨어 기도하지 않습니다.

영혼이 깊은 잠에 빠지고 있습니다.

신앙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천천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전쟁에 지쳐, 전쟁을 쉬기 위하여, 올림픽 경기를 고안하였습니다.

4년마다 1주간 경기를 치르고, 한 달 동안 전쟁을 그치고 휴전을 하였습니다.

그리스를 이은 로마에서도, 올림픽 경기가 열렸습니다.

올림픽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고대 그리스나 로마시대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마라톤 경기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시대에 열린, 마라톤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전 9:24-25)

“경주자들이, 운동장에서 상을 받기 위하여 달려가는데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말했습니다.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는

오늘날처럼 금과 은과 동메달을 수여한 것이 아니고

연금과 보상금을 준 것도 아니고

우승한 자에게, 월계수 나무로 만들어진 관을 씌워주고,

사람들로부터 박수와 칭송을 받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월계수 나무로 만들어진 월계관이

시간이 지나면서 잎은 시들고 가지는 마릅니다.

조금 있으면 잎이 다 떨어지고, 바싹 마른 앙상한 가지만 남게 됩니다.

이때 쯤 되면, 박수와 찬사를 보내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잊혀 지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가리켜 “썩어질 면류관”이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주자는 이 “썩어질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달음질합니다.

 

 

“탐욕스럽고 늙은 집권자가 전쟁을 일으키고

젊은이들이 전쟁터에서 피를 흘리는데”

전쟁을 시작한 집권자는!

병사들이, 전쟁터에서, 용감하게 싸워,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훈장”이라는 것을 고안해 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용감한 병사와 전쟁을 승리케 한 병사에게,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훈장을 가슴에 달아줍니다.

훈장은! 집권자가 아주 적은 비용으로, 병사들을 용감하게 싸우게 합니다.

 

히틀러는! 큰 공을 세운 병사에게 “무공 철십자 훈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보통의 훈장은, 금으로 번쩍거리게 만들지만,

철십자 훈장은, 말 그대로 철로 투박하게 만들어졌고, 가운데 검은 십자가가 박혀 있습니다.

만드는데 비용도 얼마 들지 않습니다.

나치의 병사들은, 이 “철십자 훈장”을 받기 위하여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패색이 짙어지고, 소련군이 베를린을 향하여 돌진해 오고 있습니다.

히틀러는! 소년 유격대인 “유겐트”의 어린 병사들에게,

직접, 철십자 훈장을 달아주며, 볼을 만져 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베를린이 점령될 때에, 거의 모두가 도망하였지만,

어린 소년 병사들은, 용감하게 싸우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썩어질 면류관을 받기 위하여

사람들의 칭송과 박수를 받기 위하여

열심히 달립니다. 용감하게 싸웁니다. 기꺼이 자신의 소중한 생명까지도 내어 놓습니다.

 

 

8복의 말씀에서!

우리의 믿음과 신앙의 최고 단계인, 마지막 복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

천국⦁하나님의 나라⦁영원한 나라⦁영생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다

생명의 면류관⦁의의 면류관을 받아쓰리라.”

 

 

교우 여러분!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읍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으니,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삽시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삽시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의로움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주신, 내 몫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릅시다.

우리 주님을 위하여, 나의 몸과 시간과 재능과 재물을 기꺼이 희생하며 드립시다.

 

나를 구원하시고,

이 세상 사는 동안, 나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고, 천국문까지 인도하시고

이 세상을 떠나 주님 앞에 서는 날!

나를 맞아주시고,

생명의 면류관⦁의의 면류관을 씌워주시고,

영원토록 영광 가운데 우리와 함께 거하실 것인데

오늘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고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