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33 하나님께로 났으면 사람이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관리자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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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 났으면 사람이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 행5:33-39

 

헬라의 안티오커스 4세가, 유대인들에게 헬라화를 강요하며, 심한 박해를 할 때에

발 빠르게 헬라에 협조하여, 박해를 피할 뿐 아니라 부귀영화 권세를 누렸던 사두개인은!

로마의 지배를 받게 되었을 때에도 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사두개인 안나스는!

유대 땅을 통치하는 시리아 총족 구레뇨에게, 많은 뇌물을 들고 찾아가

유대인 자치 정부인 ‘산헤드린 공의회’ 세울 것을 허락 받고, 대제사장 자리에 오릅니다.

안나스 대제사장은!

산헤드린 공회의 의장이요⦁유대교회의 최고 수장이요⦁자치 정부의 수반이고⦁재판장이 되었습니다.

 

구약성경의 대제사장직은 종신직이지만,

로마의 통치를 받을 때에, 총독에 의하여 임명되고, 해임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재판하고, 사도들을 재판한 대제사장은, 안나스의 사위인 가야바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숫가 여러 마을을 다니시며, 천국복음을 가르치시며 병든 자를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의 소문이  갈릴리는 물론 유대와 데가볼리 베뢰아 시리아까지 퍼져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큰 무리가 되었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가! 귀신 바알세불의 능력으로, 큰 기사와 능력을 행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메시야⦁그리스도⦁왕’이라 믿고 따르고 있으며

예수를 따르는 제자 가운데, ‘로마인과 자신과 같이 로마에 순응하는 이들을 암살하고, 무장⦁폭동으로 유대인의 왕국을 세우려는 열심당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예수와 그의 무리들이, 무장 폭동⦁민란을 일으킨다고 하여도,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폭동이 일어났다는 것만으로도,

로마에게 문책을 받아

산헤드린 의회는 해산 되고, 대제사장직에서 쫓겨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쌓아 올린 - 부와 권력과 권세는 한 순간에 날아가고,

사두개인 가문은 망하게 될 것입니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많은 무리들을 이끌고 다니는 예수를 죽여야 하겠다.” 마음을 굳히고

문중인 사두개인과

원수로 지내고 있지만, “예수로부터, 외식하는 자⦁회칠한 무덤⦁독사의 자식”이라고 비난을 듣고 있는 바리새인과 함께

“예수를 죽여 없애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산헤드린 공의회를 소집하여 재판장을 열고

예수에게 사형 판결을 내리기 위하여 여러 증인을 세웠습니다.

“이자가

성전을 헐고 사흘 만에 다시 짓겠다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 안식일을 범하였습니다.

귀신 바알세불을 이용하여 능력을 행하였습니다.”

많은 증거가 있었지만, 결정적 증거⦁요사이 말하는 “Smoking Gun”은 되지 못했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가, 직접 예수님께 묻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님께서

“그렇다.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우리에게 어찌 다른 증거가 필요하겠느냐?

이 자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을, 우리 모두가 똑똑히 들었소

이 자는,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말하여, 하나님을 모독하는 ‘참람한 죄⦁신성모독의 죄를 지었소!

어찌 다른 증거가 필요하겠소?

이 자를 사형에 처하노라!”

 

산헤드린 공회 재판장에서!

예수님께 사형을 선고하였지만, 사형을 집행할 수는 없습니다.

로마는! 사람을 죽이는 권세까지는 유대인에게 주지 않았습니다.

 

대제사장은!

의원들과 수많은 유대인들과 함께 예수님을, 로마의 총독인 빌라도에게 끌고 가

빌라도를 겁박하였고

로마 제국에서 가장 흉악한 죄인을 처형하는 십자가 사형틀에, 예수님을 못 박아 죽였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 예수 때문에 일어난 소란은 잠잠해지고, 예루살렘은 평안해 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더 소란스럽고 시끄러워졌습니다.

 

예수를 따르던, 예수의 제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셔서

우리의 그리스도와 주가 되셨느니라.” 외치고 다니는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날마다 늘어, 3천 명⦁5천 명이 되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이를 그대로 방치해 둘 수 없습니다.

급하게 산헤드린 공회를 소집하고, 예수의 제자들을 공회 앞에 세우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위협하는데

예수의 제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노라!

우리가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담대하게 말합니다.

 

 

:33) “공의회 의원들이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 새”

전에 예수님을 죽였던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들도 죽이려 하였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가!

여러 증인을 세워 예수님의 제자들을 고발하고,

“이들을 죽여야 한다.”는 의원들의 주장을 듣고,

사형을 판결하려는, 바로 그 때!

바리새인이요, 존경 받는 랍비 가말리엘이 “의장!” 하며 손을 들고 일어나

“예수의 부활을 주장하는, 예수의 제자들을 잠시 밖으로 내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도들이 나가자, 가말리엘은!

“존경하는 이스라엘 사람이요, 공의회 의원인 여러분!

이 사람들을 죽이려 하는데,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얼마 전에 ‘드다’라는 사람이 일어나 자신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주장하였고, 사백 명 가량 되는 사람이 그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임을 당하자, 그를 따르던 사람들도 뿔뿔이 흩어져 버렸습니다.

그 후, 인구 조사를 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라는 사람이 나타나 백성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임을 당하자, 그를 따르던 사람들 역시 다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예수가 죽었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이 사람들도,

사람에게서 온 것이라면 곧 흩어질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만약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여러분들은 이 사람들이 하는 일을 막을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잘못하면 하나님과 맞서 싸우는⦁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바리새인이요, 존경 받는 학자인 가말리엘 의원의 발언은!

“사도들을 죽여야 한다.”는 살기등등한 회의장은, 일순간에 바뀌어놓았습니다.

사도들을 죽여 없애기 위하여 모인 회의가, 사도들을 살려 주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사도들을 채찍질 한 뒤에, 엄중 경고를 하고, 풀어주기로 하였습니다.

 

 

 

가말리엘은!

바리새인으로, 유명한 율법 학자인 장로 힐렐의 손자입니다.

바리새파 유대교 내에는, 샴마이 학파와 힐렐 학파가 있습니다.

샴마이 학파보다 힐렐 학파가 더 호평을 얻었고

주후 70년, 유대인의 반란으로 예루살렘이 함락된 후에,

사두개파와 함께 샴마이 학파는 사라지고, 힐렐 학파만 남았고, 유대교를 공식적으로 대변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힐렐 학파의 많은 주장이, 탈무드의 기초가 된 미슈나에 들어 있게 됩니다.

 

 

힐렐의 손자인 가말리엘은!

유대인의 교사를 “랍비”라 부르는데, 랍비보다 더 존경을 받는 최초의 “라반”이라 불렸습니다.

미슈나에 가말리엘에 대하여

“라반인 장로 가말리엘이 사망하였을 때, 토라⦁율법의 영광도 그쳤고, 순수함과 성스러움도 사라졌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바리새인들은

“의롭게 되고⦁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려면

율법을 지켜 행해야 한다.

율법을 따라 - 안식일을 지키고⦁할례를 받고⦁금식하고⦁기도하고⦁구제하는

나의 행함으로⦁나의 노력과 수고로 되는 것이다.” 생각하였습니다.

 

보통의 바리새인들은!

“기도하고⦁구제하고⦁금식하고⦁구제하였기에 스스로 의롭다.” 여겼고

이렇게 살지 못하는 이들을, 죄인이라 정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참된 경건한 삶을 살려는 바리새인은!

시1:2)의 말씀처럼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묵상한 말씀을 지켜 행하며 살려 합니다.

역사 속에서

영원할 것이라는 다윗 왕국이 바벨론에 멸망하였고, 페르시아, 헬라 그리고 지금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는데

“하나님의 백성⦁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를 묵상합니다.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을 통하여,

메시야⦁그리스도를 보내 주신다 약속하셨는데,

메시야는! 언제?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실까?“를 생각하며, 메시야⦁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경건하고, 율법학자이고, 바리새인인 가말리엘은!

나사렛 예수에 대한 많은 소문을 들었습니다.

동료 바리새인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찾아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가말리엘은! 예수님이 말씀을 가르치는 곳에 가서, 멀찌감치 서서 예수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예수의 모습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처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고,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얼굴에는 신념에 차 있었고, 눈망울은 반짝 거렸습니다.

가말리엘은

예수의 가르침을 직접 듣고, 행하시는 능력을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가말리엘은!

나사렛 예수에 대하여

“다윗의 후손이고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아들이며, 율법과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그 메시야⦁그 그리스도다.’ 말하며

크고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많이 행하는데

이사야 선지자가 35장에서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다.” 예언하셨는데

이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 진 것일까?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다고 약속하신 메시야? 그리스도이신가?

 

나사렛 예수는! 변변치 않은 어린아이가 싸가지고 온 도시락으로, 모인 허다한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고도 12광주리나 남게 하였다는데

선지자들은! ‘메시야⦁그리스도’는 ‘다윗이 후손으로⦁평강의 왕으로⦁정의를 세울 왕’으로 오신다고 예언하였는데,

예수가 행하는 능력으로, 정복자 로마를 몰아내고, 무너진 다윗왕국을 다시 세울까?

 

미가 선지자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성전이 있는 시온산이 세계의 중심이 되어

모든 나라와 이방 민족이,

여호와의 산⦁하나님의 성전에 올라와

하나님의 도를 배우고, 하나님의 길로 행하여

율법이 시온에서부터⦁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오리라.

왕이신 메시야가 다스리는 그 날에

무리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고

다시는 나라들이 싸우지 않을 것이고,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할 것이다.’

- 나사렛 예수가, 이 예언의 말씀을 이룰 메시야 일까?” 많이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가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붙잡히고,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사형판결을 받았습니다.

그 때에, 공의회 의원으로 공회에 참석하였지만, 모든 의원들이 “예수를 죽이라!”고, 크게 외치는 바람에, 다른 소리를 낼 수 없었습니다.

가말리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그리스도라면,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시겠지.” 생각하며, 묵묵히 지켜보았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로마의 총독 빌라도의 손을 빌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가말리엘은!

예수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 그리스도라면!

십자가에서 고통당할 때에

엘리야를 불러 자신을 구원하고, 못 박는 로마 병사들을 심판하고, 무너진 다윗 왕국을 회복하지 않을까? 약간의 기대를 하였지만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었고, 무덤에 장사되었습니다.

 

가말리엘은!

“예수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왕이신 메시야⦁왕이신 그리스도라면!

어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을까?

자신도 구원하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구원한다 하였을까?

예수는 우리가 기다리는 메시야가 아니다.” 생각하면서도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의 그리스도와 주가 되셨다.” 외치고 다니는데

예루살렘에 이 말을 듣고 믿는 사람들이 5천 명이나 되었습니다.

 

가말리엘에게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어찌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가 부활의 주⦁그리스도’라고 저렇게도 확신에 차서 말하는 것일까?

대제사장이 ‘예수를 전하지 말라.’ 위협하여도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노라!’ 대답하는데,

이 담대함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어찌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믿는 것일까?

혹시! 예수가 메시야인가? 예수가 하나님의 약속하신 그리스도인가?”

 

가말리엘은!

“예수가 메시야인가? 그럴 리가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아니 그리스도인가?

예수를 믿는 큰 무리들이 사람에게서 난 것일까?

하나님에게서 난 것일까?”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묵상하지만

명확하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 가야바와 공회가, 예수의 제자들을 죽이려 할 때에

가말리엘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따르고 있는데

이들이, 사람에게서 온 것이라면, 곧 망할 것이고

만약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우리들이 이 사람들이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을 것이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들을 죽이지 말고,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합시다.”

 

 

교우 여러분!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 되시며

인류의 역사를 세상의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역사를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로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주이시오 왕이 되시며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율법학자요, 존경받는 랍비⦁라반이요, 바리새인인 가말리엘을 통하여 크게 2가지로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마 10)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성령 하나님이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라.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너희 속에 거하시며,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며,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계시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회 앞에 섰을 때에,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너희 말을 들으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랴?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노라!

우리가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담대하게 외쳤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와 공회 의원들 모두가, 사도들을 죽여 없애려고 산헤드린 공회가 소집되었지만

하나님께서 가말리엘을 통하여

사도들을 죽음의 자리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사도들로, 더욱 담대함을 얻어,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둘째,

예루살렘 초대교회 때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주님⦁생명의 주님⦁구원의 주님”이 되셨다는 것을 믿지만

“예수님이 누구신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 예수님과 성령님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한 분이신가? 세 분이신가?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나사렛 사람 예수가 하나님이 되셨는가?

예수님은! 왕이신 그리스도이신데, 어찌 다윗 왕국을 회복하지 않으셨는가? 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주셨는데,

구원을 율법을 지켜야 받는가?

예수님을 믿어야 받는가?

예수님을 믿고, 율법을 지켜야 받는가?”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하여, 수많은 경건한 질문들을 쏟아 내지만,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이, 이에 대하여 명확한 대답을 내어 놓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최고의 율법학자요⦁바리새인이요⦁당대에 존경 받는 랍비 가말리엘에게 보내셔서

“성경과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하나님의 언약과 예언”을, 깊이 있게 배우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사울을 만나시고, “너는 이방인을 위한 택한 나의 그릇이다.” 사명을 주셨고, 사도 바울이 되게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 복음을 많은 나라와 민족과 백성에게 전파하여

세계의 변방인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기독교를, 세계의 기독교가 되게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로!

복음을 전파하며,

“율법과 복음⦁메시야에 대한 예언과 성취⦁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약속과 응답”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정리하게 하셨고

성령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 신약성경의 일부⦁13권의 바울 서신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믿음을 갖는 것보다, 바른 믿음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보다,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교회를 다니는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 세워진 교회!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시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교회!

오직 하나님께 만 영광과 기쁨을 드리는 교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힘쓰는 교회!에서 신앙새활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른 믿음 생활⦁신앙생활⦁교회생활”을 하도록

택하신 사울을 최고의 율법학자 가말리엘 밑에서 구약성경을 공부하게 하시고

사울을 부르시고 사명을 주시고 사도 바울이 되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13권의 바울서신을 기록하게 하시고

오늘날 우리에게 “예수님을 바로 믿고, 예수님 안에서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에서 바르게 교회생활을 하라!” 말씀하십니다.

 

 

교우 여러분!

세상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인류의 역사를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과 섭리로 이끌어 오셨고

나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셔서

나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으시고, 의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부활의 자녀로 삼으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오늘의 삶이

잔잔한 강 같이 순탄하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와 함께 하시고, 나와 동행하시고,

천국 문에 이르러, 영생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인도하고 계십니다.

 

찬양)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