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9 화평케 하는 자의 복

관리자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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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케 하는 자의 복 / 마5:9

 

고대 그리스에는 500여 개의 도시 국가가 늘 전쟁하며 지냈습니다.

전쟁에 지친 그리스 사람들은, 전쟁을 그치고 쉬고 싶었습니다.

이래서 고안된 것이 고대 올림픽 경기입니다.

4년 마다 올림픽을 열고, 경기가 열리는 1주간을 포함하여, 1달 동안은 휴전을 하고, 쉬었습니다.

 

어느 역사학자에 의하면

“인류의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한 3,500여 년 동안,

전쟁이 한 번도 없었던 해는, 전체의 8%인 286년이다.”

이 학자에 의하면, 역사의 92%인 3,239년 동안 인류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전쟁을 치렀습니다.

8%인 286년 동안도, 기록에 남아 있지 않아서 그렇지, 아마도 전쟁이 있었을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입니다.

인류는 평화롭게 지내다 가끔 전쟁을 벌인 것이 아니라, 늘 전쟁하며 지내다 잠간 전쟁을 쉬고 평화를 누렸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참혹한 전쟁을 치른 후

세계의 열강들은,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국제연합 UN을 만들었고,

세계 평화와 인권, 환경 등을 의논하였습니다.

그러나

UN이 만들어진 직후, 소련 중심의 공산진영과 미국 중심의 자유진영으로 나뉘어 싸웠습니다.

동유럽의 공산화, 한국전쟁, 월남전 등등, 참혹한 전쟁을 치르는 냉전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세계인의 화합의 잔치가 올림픽인데,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는 자유진영의 많은 나라가 불참했고,

1984년, LA올림픽에는 공산진영의 많은 나라가 불참했습니다.

1980년 대, 소련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고르바쵸프는 공산주의 체제의 한계를 느끼고, 개혁과 개방을 부르짖었습니다.

1986년, UN은 “세계 평화의 해”로 정하고, 세계가 평화롭게 지낼 것이라 기대하였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렸는데, 세계인이 함께 하는 화합의 한 마당이 되었습니다.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서로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

 

그리고

1990년 분단된 동서독의 통일

1991년 소련 연방의 해체! 소련 지배하에 있던 폴란드, 헝가리, 체고 등의 독립!

공산주의와 민주진영으로 나뉘었던, 동서냉전 시대는 끝났습니다.

 

냉전 시대에, 미국 헐리우드 영화의 단골 소제는, 미국의 CIA와 소련의 KGB 첩보전이었습니다.

냉전 시대가 끝나, 새로운 소재를 찾아야 하였습니다.

 

지구촌에, 전쟁이 없는 평화의 시대와 세계화의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하였지만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탈냉전시대를 맞이하였지만, 지구촌 곳곳에 갈등과 분쟁 • 다툼 •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함으로

삐걱대던 세계화와 탈냉전 시대는 끝이 났습니다.

미국 • 유럽과 러시아 • 중국 등으로 나뉘어 다투는, 신냉전 시대로 들어섰습니다.

앞으로, 지구촌에 도래한 신냉전 시대는,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측하기가 힘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바라보며 질문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이 세상을 지으셨다는데, 왜 이 세상은 이렇게 악하게 되었습니까?

의의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데, 왜 이 세상에 불의함이 가득합니까?”

 

 

이 세상에

“질병 • 고통 • 재난 • 전쟁 • 죽음이 가득하고, 세상에 죄악이 득세하고, 불의함이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하나님을 떠났고, 하나님 없이 살고,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롬 5:12, 14)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러 왕노릇 하느니라.”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처럼 되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이 받으시고, 하나님만이 받으셔야 하는 “경배와 찬양⦁예배와 감사⦁존귀와 영광”을 받으려고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따서 먹었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위하여 지으신 “풍요롭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에덴동산 • 낙원”에서 추방되었고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무성하고

가뭄과 기근과 홍수와 지진이 있으며

사람과 사람,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가 - 나뉘고, 싸우고, 다투고, 전쟁이 계속되는 세상에서

수고하고 땀을 흘려야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후손 된 온 인류는

죄악 가운데 잉태되어, 죄의 종으로 태어나, 죄가 이끄는 대로 살고 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 사망에 이르게 되었고, “죄의 종⦁멸망의 자녀⦁저주 받은 족속⦁심판받을 백성”이 되었습니다.

생명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안개와 같고⦁화살처럼 날아가고⦁잠깐 잠을 자는 것과 같은 한 세상을 살게 되었고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에 영원한 저주와 형벌과 심판의 장소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온 이후

엡 2:14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높은 죄의 담이 가로막히게 되었습니다.”

롬 5:10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롬 5:21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사랑하셔서

“멸망의 자녀⦁저주 받은 족속⦁영벌 받은 백성”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부활의 자녀⦁생명의 자녀⦁천국의 백성⦁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삼으시려는

성부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을 통하여 약속하신 대로

온 우주 만물을 함께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유일하신 아들이신 성자 하나님을 세상에 내려 보내셨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유월절 양으로 오셨습니다.

유월절 날에!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화목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우리가 허물로 말미암아 받아야 하는 저주를,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받아야 하는 형벌을,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저주와 심판과 멸망과 사망에 이르러야 하지만

(레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피가 죄를 씻느니라.” 기록된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흘리시고,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습니다.

 

구약시대에 유월절⦁오순절⦁장막절과, 모든 절기와 매 안식일에

하나님께서 죄 씻음⦁사죄의 은총을 받기 위하여

소⦁양⦁염소⦁비둘기를 제물, 피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가 너무나 커서, 소 천 마리로 죄를 다 씻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가 커서, 양 만 마리로 죄를 다 씻을 수 없습니다.

인류의 죄가 너무 커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소와 양으로, 피의 제사를 드린다고 하여도,

인류의 죄를 다 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하신 대로

유월절 날에, 유월절 양으로,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화목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엡 2:14)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을 하나로 만드셨고, 막힌 담을 허셨느니라.”

예수님께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십자가는! 가로와 세로로 되어 있습니다.

 

• 십자가의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 세로 • 수직은! 하나님과 인간의 화평입니다.

우리가 전에는, 죄의 종이요 멸망의 자식으로, 하나님과 죄의 담으로 가로막혀 있었고, 하나님과 원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으로

하나님과 막혀 있던 죄의 담을 허시고, 하나님과 화평케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예수님을 믿는 자의 모든 죄를 씻으시고, 정결케 하시고, 의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 부활의 자녀 • 영생의 자녀 • 천국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 십자가의 옆에서 옆으로 이어지는 수평은! 인간과 인간 • 우리 사이의 화평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우리 모두는 이방인이었고,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하나님의 약속도 없고, 영생의 소망도 없이, 썩어질 세상의 것만을 바라보는 “죄의 종 • 멸망의 자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피로,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 • 형제자매가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함께 하는 지체가 되었습니다.

한 교회에서, 한 믿음, 한 소망을 가지고,

함께 신앙의 길을 달리고, 믿음을 지키고,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예수님 앞에 서는 날, 예수님으로부터 친히 “의의 면류관 •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쓸 것입니다.

 

“(찬양) 주는 평화 막힌 담을 모두 허셨네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

 

 

 

교우 여러분!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통하여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화평케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고

우리 모두를 하나님 안에서 - 한 가족 • 형제자매가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하나님과 화평케! 너희를 서로 화평케! 하였다.

너희도 화평케 하는 자가 되라!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자가 되라!

세상에서 평화를 만드는 Peace Maker가 되라.

내가 너희에게 화목케 하는 • 화평케 하는 직책을 주노라.(고후 5:18)”

 

 

예수님께서 “평화의 왕 • 평강의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샬롬! 평강이 있을 지어다. 너희 가운데 평화가 임하기를...”말씀하셨고

세상 사람들 모두가 “평화!”를 외치고 살지만

(찬양)“세상의 평화 원하지만, 전쟁의 소문 더 늘어난다.” 찬양의 가사처럼

지구촌은! 다툼과 분쟁과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촌의 분쟁과 전쟁을 보면서

“평화의 임금이신 예수님께서 오셨고, 2천 여 년의 시간이 지났는데

왜 평화는 없는가?

하나님이 어디 계신가?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이 아닌가?”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까지, 심판의 날이 이를 때까지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성도들을 미혹할 것이고

불법이 많아지고, 사랑이 식어지고

곳곳에서 일어나는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전쟁이 있을 것이다.”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지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지만

때가 이르면

구름을 타시고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십니다.

그때까지

세상에는 분열과 다툼과 싸움과 전쟁이 계속 있을 것입니다.

 

“완전한 평화! 참 평안! 온전한 샬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실 때에, 비로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 • 부활의 자녀 • 천국의 백성 •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된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화평케 하는 자!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자!

평화를 만드는 Peace Maker”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삼위 하나님을 믿고 고백하는 믿음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교회와 함께 하시고, 교회에 역사하시고, 교회를 늘 보호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통하여

우리의 “경배와 찬양 • 예배와 감사 •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사죄의 은총과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내려 주십니다.

교회는!

이 땅에 세워져 있지만,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기관으로,

교회는!

하나님과 세상을 연결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오늘날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예배와 감사⦁존귀와 영광”을 드리고

온 교우들이 화목하고, 은혜와 기쁨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가 부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다투는 교회 • 싸우는 교회 • 분열하는 교회

주님의 교회라고 하지만, 주님이 안 계신 것 같은 교회도 있습니다.

 

 

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교회와 다툼과 나눔이 있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와 무너져 가고 있는 교회! 를

찬찬히 살펴보면, 그 이유와 까닭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교인들 가운데,

특별히, 직분을 맡은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권사 가운데

“화평케 하는 자!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자! 평화를 만드는 Peacemaker”가 많으면

교회에 은혜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온 교우들이 즐겁게 신앙생활 합니다.

교회에 부흥이 일어납니다.

 

 

예전,

온 세계가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가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2차 세계 대전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는 참혹한 전쟁터가 되었고,

수많은 우크라이의 병사들과 국민들 뿐 만 아니라, 수많은 러시아 병사들도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살아 있는 이들도,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미국의 31대 후버 대통령이 한 말입니다.

“전쟁은 늙은이들 일으키고, 피는 젊은이들이 흘린다.”

 

“화평을 깨고, 평화를 망가뜨리고, 전쟁을 일으키는 탐욕스러운 늙은 권력자 몇 사람” 때문에

평화로운 땅이 참혹한 전쟁터가 되고

많은 젊은이들이 전쟁터로 내몰려 죽임을 당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고통을 당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인들 가운데,

특별히 직분을 맡은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권사 가운데

“화평을 깨는 자! 편 가르기로 평화를 무너뜨리는 자! 분열을 만드는 Trouble Maker” 몇 사람이

교회 안에,

충만한 감사와 은혜가 사라지게 하고

나뉘고 다투고 분열하게 만들고

신앙생활의 기쁨을 사라지게 하고,

교회의 부흥을 멈추게 합니다.

 

교인들 가운데,

특별히 직분을 맡은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권사 가운데

“화평케 하는 자!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자! 교회에 덕을 세우고,

(고후 5:1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 주님께서 맡겨주신 교회를 화목케 하는 Peace Maker”가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이신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다스리시고, 역사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교회는 평안하고, 교회는 부흥하고, 온 교우들이 기쁨과 감사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제에게

“교회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교회란? 아이들의 블록 쌓기다.” 말하겠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블록을 하나하나 - 조심스럽게, 천천히 쌓아 올리며, 집도 짓고, 성도 짓고, 교회도 짓습니다.

블록으로 쌓은 집과 성과 교회를 보면서,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쌓여진 블록을 잘 못 건드리면 무너지는데, 블록이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노회에 소속된 한 교회는, 2천 명의 성도가 모였고, 우리교단 총회장을 배출하였고, 70년의 긴 역사를 간직한 - 크고, 전통 있고, 든든한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목회자가 부임하고

얼마 있지 않아 교회에 다툼이 생겨, 교회가 나뉘어 반이 나가고,

남은 있는 반의 교인들 가운데 또 다툼이 생겨, 또 반이 나가고,

교회가 싸우는 것이 보기 싫다고, 그 중의 또 얼마는 교회를 안 나오는 가나안 교인이 되었습니다.

교회가 한창 부흥 하였을 때의 1/10의 숫자가 모이는데

70년의 역사로 세워진 교회가, 이렇게 무너져 내리는 데는 7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삼서에서, 목회하던 에베소 교회의

“화평케 하는 자와 화평을 깨는 자!”를 말합니다.

 

디오드레베는 “화평을 깨는 자!”였습니다.

디오드레베는 으뜸 되기를 좋아합니다.

목회자인 사도 요한과 동역자가 왔을 때에, 대접하지 않았습니다.

대접하지 않을뿐더러,

대접하는 자를 교회에서 내어 쫓았습니다.

악한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디오드레베 때문에, 교회가 소란스러웠고, 많은 사람이 실족하였고, 교회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반면, 데메드리오란 사람은, “화평케 하는 자! Peace Maker!” 였습니다.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하여 힘썼습니다.

교회 안에, “경배와 찬양 • 예배와 감사”로 채우기 위하여 애썼습니다.

데메드리오는 교우들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겸손한 사람으로, 작은 자가 되고, 섬기는 자가 되어, 교회의 덕을 세우는데 충성하였습니다.

데메드리오를 통하여,

교회는 평안하고, 부흥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주님의 교회로 세워졌습니다.

 

 

교우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화평케 하는 자!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자! 교회를 화목케 하는 Peace Maker!”의 직책을 맡기셨습니다.

이 직책을 잘 감당하는 이에게

“하나님의 자녀라 일컫게 되는,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는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환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며 섬기며 살고

답답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내시고, 답답한 것을 시원케 하시고, 막힌 것을 열어 주시고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하는 일이 형통한 것을, 바라 보면서

“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다.

저 사람은 하나님이 동행하신다.

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다.” 말하게 됩니다.

 

“화평케 하는 자! 화목케 하는 하게 Peace Maker!”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일컬음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