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2-6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라

관리자
2018-11-04
조회수 1860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라 / 엡 4:1-6


(롬 5:12, 14)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러 왕노릇 하였나니”

처음 사람 아담의 범죄함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아담의 후손인 온 인류는!

죄악 가운데 잉태되어, 죄의 종으로 태어나, 죄의 사슬에 붙잡혀, 죄가 이끄는 대로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영생의 자녀, 영광의 자녀였는데,

죄의 종, 멸망의 자녀, 저주 받은 족속, 영벌 받을 백성, 마귀의 자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모든 것을 회복하십니다.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사랑과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하나님의 하나 되게 하신 역사를!

우리는, 사도신경으로 믿고 고백합니다.

-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온 세상 우주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유일하신 아들이신 성자 하나님을

처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케 하셔서, 인간의 땅에, 인간의 몸으로 내려 보내셨습니다.

- 유월절 양으로 세상에 오신 성자 예수님은!

로마의 총독 빌라도에게 사형 판결을 받으시고

유월절에, 가장 흉악한 죄인을 처형하는 십자가 사형 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셨습니다.

그러나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주님, 생명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거할 영원한 처소를 예배하기 위하여 하늘에 오르셨고,

지금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지만

곧,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십니다.

-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믿게 하시고,

믿는 우리 모두의 죄를 씻어 주셔서, 의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 한 가족으로

Koinonia – 사랑의 섬김과 교제를 갖게 하십니다.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고 있는 우리가 이 세상의 삶을 마치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을 따라 부활하여,

하나님의 나라, 생명의 나라, 영원한 나라, 영광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거하게 됩니다.



본문

엡 4:1)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

엡 4:3)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하나님이 하나가 되게 하셨는데

결코 나뉘면 안 된다!

결코 쪼개지면 안 된다!

결코 분열 되면 안 된다!

하나 된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하나 된 것을 지키려 애써야 한다.

하나 된 것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말씀하십니다. 명령하십니다.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에

아가야 지방의 고린도에, 1년 6개월을 머물며 복음을 전파하여, 고린도 교회를 세웠습니다.

사도 바울이 3차 전도여행 때에

에베소에 3년을 머물며 복음을 전파하고,

고린도 교회에 아볼로를 보내 목회하게 하였습니다.

진실 되고 충성되고 지혜로운 아볼로로 말미암아, 고린도 교회는 크게 부흥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의 시간이 흐른 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여러 파당이 생겨, 서로 다투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고

“예배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대한, 성도들의 감사의 응답”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 가운데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어, 죄의 씻음을 받아 의롭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구원에 감사함으로

주님의 날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찬송 부르고, 기도를 드립니다.

초대교회 안에는 부자도 있고 가난한 자도 있습니다. 자유인도 있고 노예도 있습니다.

부자들이, 형편이 나은 사람들이, 집에서 음식을 싸 가지고 옵니다.

예배를 드린 후에, 가난한 자와 노예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애찬식으로 - Koinonia • 섬김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서로 사랑하며, 함께 섬겨야 하는

고린도에 세워진 교회에!

바울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는 사람 가운데 하나가, 교우들을 모아 바울파를 만들고

아볼로를 통하여 예수님을 믿는 사람 가운데 하나가, 교우들을 모아 아볼로파를 만들고!

예루살렘에서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예수님을 믿었고, 고린도에 이사와 고린도 교회의 교인 된 사람 가운데 하나가, 교우들을 모아 베드로 파를 만들고!

이 파, 저 파에 속하지 않은 교우들끼리 모여 그리스도 파를 만들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바울 파에서는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전해 준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입니다.”

아볼로 파에서는 “아볼로가 우리에게 가르쳐 준 복음은, 논리적입니다.”

베드로 파에서는 “베드로에게서 배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뉘어 논쟁을 하는데, 목소리가 높아지고, 얼굴을 붉히며 다툼을 벌였습니다.

함께 음식을 먹는 Koinonia • 섬김과 교제의 시간에, 같은 파끼리 모여 애찬을 나눕니다.

어느 파에도 속하지 않아 머뭇거리는 교우가 있으면, 자기파의 식탁으로 이끕니다.

다른 파보다 낫다는 것을 보이기 위하여, 음식을 더 잘 차립니다.


고린도 교회는! 왜 당을 짓고, 나뉘고, 다퉜을까요?

생각해 보았습니다.

• 사도 바울에게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은, 고린도교회의 창립 멤버의 한 사람이, 고린도교회의 지도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 아볼로에게서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어, 고린도교회에 나중에 참여한 한 사람이 보기에 - 지도자가 시원치 않습니다. 말을 더듬거립니다. 찬송도 음정 박자가 틀립니다. 기도도 유창하지 못합니다. 자기가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나서기 시작하였습니다.

• 베드로에게서 복음을 말씀을 듣고 믿어, 신앙의 연조가 오래 되었고, 고린도로 이사와 고린도교회에 다니게 된 한 사람이

고린도교회의 예배 찬양 기도 섬김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자기는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 사도에게서 배운 원조 그리스도인입니다.

베드로 사도에게 배운 대로 교회를 세워야, 주님이 원하시는 주님의 교회가 된다고 생각하여, 교회를 새롭게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교회의 영향력이 있는 3사람이,

• 각기 교인들을 만나, “고린도교회를 새롭게 합시다. 예배를 회복합시다. 교회를 부흥시킵시다.” 설득하고,

교인들은, 각기 자기 생각에 합당한 자를 따르게 되고

바울파, 아볼로파, 베드로파가 생겨났고

• 이 파 저 파에도 속하지 않고 교회를 다니기로 하지만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친밀한 교제를 할 사람이 없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재미가 없어서, 할 수 없이 한 파에 속하게 되고

• “파당을 지어 나뉘고 다투는 것이 보기 싫으니, 우리끼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읍시다.” 그리스도파가 생겼습니다.


본문 말씀에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라.”

고린도교회에 파당이 생기고, 나누어 진 것은!

•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을 높이고, 교회에서 큰 자가 되겠다는 겸손하지 않은 사람이 지도자로 나섰기 때문입니다.

• 낮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진 겸손한 사람이 아닌, 교만한 사람이 파당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여야 하는데 -

주님 보다 자기를 사랑하고, 주님의 자리에 앉아 영광을 받으려 하고, 교회에게 사랑을 받으려 하는 이들이, 교회의 지도자로 나섰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3장에서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일꾼들이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느니라.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니라!”


고린도전서 13장, 유명한 사랑장에서 “사랑하라!” 권면하십니다.

고전 13장을 찬양으로 부르며, “사랑하라!”는 말씀을 받겠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교회가 나뉘어 다투고 싸웠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교회가 나뉘어 다투고 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말씀하셨고, 명령하셨지만

하나 됨을 힘써 지키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기 위하여는!

:2)의 말씀처럼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 주님의 종으로 낮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져 - 겸손하게 섬겨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 세리와 창녀와 죄인들을, 바리새인처럼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불쌍히 긍휼히 여기셔서 맞아 주시시고,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것처럼

주님의 마음으로, 부드럽고 온유한 마음으로, 교우들을 대해야 합니다.

-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주님처럼 참고 인내하며 - 주님의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 교우 사랑으로 – 믿음과 소망보다도 더 중요한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지금부터 하나 됨을 이루지 못한 몇 몇 교회를 말씀드리고

우리 월산교회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 됨을 지킵시다.


1. “주님의 교회!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를 세워야 하겠다는,

뜨거운 가슴과 사명감으로,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하고 준비하다가

가정집에서, 지하실이나 2층 세를 얻어, 개척교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교회를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새벽은 물론이고, 시간을 내어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따금씩, 기도원에 올라가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열심히 기도하여 낙타 무릎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를 응답하셔서

교회가 부흥합니다.

지하실에 있던 교회가 2층으로 올라가고

2층 교회는 더 넓은 곳으로 이전하고

땅을 사서 교회당을 짓고,

더 넓은 땅을 사서, 크고 웅장한 교회당을 짓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교회가 크게 부흥하면서, 목사님이 변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였는데, 자기를 더 사랑합니다.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였지만, 웅장하고 화려한 교회당을 더 사랑합니다.

한 마리의 주님의 양을 소중히 여겼지만, 허다한 양무리를 귀히 여깁니다.

“주님의 교회”라고 말은 하지만, 자기 교회라 생각합니다.

“이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은 하지만, 내가 세우고, 내가 부흥시켰으니,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크게 부흥하였습니다.” 말은 하지만, 나의 능력과 재주로 교회를 부흥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교회요, 자기 기업이라 생각하기에,

여러 가지 부정한 일을 행하고

총회에서 “세습 방지법”을 만들었지만

편법으로, 불법으로 자녀에게 대물림을 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요사이, 냉철한 이성과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현대 교인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다툼이 생기고, 분쟁하고, 나뉘고, 분열합니다.

한국교회에 큰 아픔을 줍니다.


2. 우리 노회에, 1천 500명의 교우가 출석하던 어느 교회에,

20년을 넘게 목회하신 목사님이 원로목사로 추대 되시고 은퇴하셨습니다.

외국에 유학을 하신, 목사님이 부임하였습니다.

3년은 밀월 관계입니다.

밀월 관계가 끝나자,

목사님과 교우들 간에 다툼이 생겼습니다.

목사님을 지지하는 교우들과, 목사님을 반대하는 교우들로 나뉘었습니다.

다툼이 계속되는 동안, 1/3이 싸우는 꼴 보기 싫다고 교회를 떠났습니다.

노회에서 수습위원을 파송하였지만, 수습이 되지 않자

1/3이 나가 신도시에 새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 목사님은 “교인이 다 나가도, 나는 이 교회를 지킵니다.” 말했지만

남은 1/3 가운데 내분이 생겨,

지금, 본당에서 200여 명, 지하실에서 목사님과 20여 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가 쪼개어져, 주님이 아파하시지만

목사님은 주님의 아파하심에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교회가 풍비박산 되었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지 않기에 개의치 않습니다.

주님의 교회에 일어난 싸움 때문에, 교우들이 상처를 받고, 교우들이 흩어졌지만

교우를 사랑하지 않기에, 교우들이 흩어지는 것을 보고만 있습니다.


3. 우리 교회만큼 역사가 깊은 교회에,

40여 년 전에, 젊은 목사님이 부임하셨습니다.

어느 날,

장로님께서 집에 초청을 하였습니다.

장로님의 아버님이, 땅을 기증하여 교회를 세우신 창립 멤버 장로님이시고

장로님의 아들이, 곧 장로가 될 것입니다.

목사님은, 장로님께서 맛난 음식을 대접할 줄 알고,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였는데

그 장로님의 말씀이

“우리 아버님이 이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 교회는 우리 집안의 교회입니다.

전에 계시던 목사님은, 교회의 모든 일을 우리 아버님과 우리 집안과 의논하였습니다.

그러니, 목사님도 당회를 하기 전에, 먼저 저와 의논하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아니하시고, 장로님 댁을 나왔습니다.

얼마 후

주일 예배를 드리는데, 자리의 반이 비었습니다.

장로님과 가족과 장로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두 교회 모두, 골목골목을 지나서 가야 합니다.

교회 가는 교인들이, 골목에서 마주치게 되면,

‘휙!’ 뒤로 돌아, 다른 길로 돌아 교회에 갑니다.

각기 교회 가는 골목길이 정해졌습니다.

골목에서 만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20-30년 동안, 교제 없이, 원수처럼 지냈습니다.



4. 우리 노회 안에, 100명 쯤 모이는 교회가 있습니다.

목사님은 한 분의 장로님을 더 세워, 당회를 조직하여, 조직교회가 되었습니다.

두 분 장로님이, 목사님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담임목사는, 3년에 한 번씩, 당회와 제직회의 결의를 거쳐, 노회에 연임청원을 해야 합니다.

당회에서 장로님들이 담임목사의 연임청원을 결의하지 않았습니다.

노회에, 담임목사의 연임 청원건이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2분 장로님과 노회 장로회의 몇 분이,

“목사님이 빨리 교회를 떠나야 한다.” 주장하였고

노회 장로회와 총회의 전국 장로회에서 응원하였습니다.

교회의 제직들이, “당회의 결정을 받아 들일 수 없다.”는 탄원서를 노회에 제출하였습니다.

노회에서는 “교회 수습 위원”을 구성하여 파견하였습니다.

장로님의 의견과, 교인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이 화해를 권고하였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이 화해하지 않아

교인총회, 공동의회를 열어

목사님과 장로님의 신임을 물었습니다.

교인 90% 이상이 목사님을 지지하였습니다.

교인 90% 이상이 장로님의 권고사직을 결의하였습니다.

지금

2분 장로님은, 재정부에서 섬기지 못하고, 찬양대원으로 서지 못하고, 교인들의 눈총 속에서 힘들게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교우 여러분!

장로의 직무는 총회 헌법 제 39조

“목사와 협력하여, 행정과 권징을 관장한다.”

교회에서

목회자에게 협력하라고,

목회자를 도와 지혜로움으로 행정을 도우라고

권징, 치리자로 – 교인들 앞에서, 믿음과 신앙생활의 본을 보이고, 교회에 덕을 세우라고,

장로로 택하고, 목회자에게 교육을 받고, 노회에서 장로고시를 치르고, 교회에서 임직합니다.


권사, 집사, 제직의 직무는?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봉사하고, 함께 헌신하고, 서로 섬기고 교제하며, 서로 사랑하여, 교회의 하나 됨을 이루는 직책입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에서,

장로, 권사, 집사, 제직들이

목회의 협력자가 아니라 걸림돌이 됩니다.

본이 되는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덕을 끼치지 않습니다.

교회를 소란케 하고, 나누고, 분열시킵니다.


교회의 하나 됨은!

목회자와 성도, 성도 목회자가

마음을 같이하여, 함께 섬길 때

이루어지고 유지 됩니다.



우리 몸은 수없이 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세포 내 조절 기능에 의해, 노화된 세포가 죽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고, 세포의 수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우리는 건강하게 살게 됩니다.

그러나, 세포 조절 기능의 통제를 벗어나, 비정상적으로 계속하여 분열하는 세포가 있는데!

암세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교회의 하나 됨에 힘쓰라!”는

주님의 가르침과 명령과 통제를 받아

지체인 우리가 함께 예배드리고, 함께 섬기고, 함께 교제하고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하여

힘쓰고 애쓰고 노력해야 하는데

교우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

주인의식이 아닌 주인공 의식으로 교회의 일들을 자기가 주관하여 한다면

교회의 하나 됨을 깨뜨린다면

교회를 분열시킨다면

교회를 소란케 한다면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암적 존재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킵시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