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5-9 종들아! 상전들아!

관리자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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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들아! 상전들아! / 엡6:5-9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9) “상전들아!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로마제국에 “종과 상전 • 노예와 주인 • 종과 자유인”이 있었습니다.


로마가 대제국을 건설하며, 수없이 많은 전쟁을 치릅니다.

로마는, 전쟁에서 승리할 때마다 전쟁 포로를 노예로 끌고 왔습니다.

대제국을 통치하면서, 반역자 반란자 죄인을 노예로 삼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며 “돌 위에 돌 하나 남김없이 모두 무너져 내리리라.” 말씀하셨는데

주후 67년, 열심당원이 주도하여 로마제국에 반란을 일으킵니다.

주후 70년,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반란은 진압됩니다.

예루살렘 성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모두 노예로 팔렸습니다.

로마제국 때 로마 인구의 25%가 노예였답니다.


노예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사람의 말을 하는 짐승입니다.

짐승처럼 허리가 휘도록, 죽도록 일을 하였습니다.

가축처럼 시장에 내다 팔고, 시장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젊고 건강하면 비싼 값에 거래되었고, 나이 많고 늙었으면 싼값이 거래되었습니다.

노예 사이에 태어난 자식은 날 때부터 노예입니다.

신체 건강한 남자 노예는 검투사로 팔렸습니다.

로마시민은! 원형 경기장에서, 노예 검투사들이 “죽는냐? 죽이느냐?”의 생명을 건 치열한 싸움을 보면서 즐겼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만,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고, 구름을 타시고 하늘에 오르시는데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행1)”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노예 제도는 악한 것이다.

노예 제도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노예 제도는 적폐다.

온 천하에 다니며, 노예제도의 악함을 외쳐라.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노예제도를 없애라.” 말씀하실 것 같은데, 단 한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넓은 로마제국의 여러 곳으로 흩어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합니다. 주님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흥왕하였습니다.

교회가 큰 세력을 얻은 뒤에, 교우들과 함께 - 어깨에 띠를 두르고, 현수막을 내걸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노예 제도 폐지하라! 인간은 평등하다! 악법을 철폐하라! 적폐를 청산하라!” – 크게 외칠 것 같은데,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문의 말씀에서

“노예들은! 주인에게 복종해야 한다.

주인 된 이들은! 너희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야 한다.”

악법 철폐를 외치지 않고, 악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옹호하고 있습니다.


어찌? 하나님께서!

노예 제도에 대하여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실 뿐 더러,

노예 제도를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노예 제도의 잔혹함과 비인간적인 것을 모르셔서 가만 계셨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이 죄의 종, 사망의 노예로 살고 있기에,

죄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사망의 길에서 구원하시는 일이 먼저였습니다.

이 땅에 세워진 나라를 개혁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나라 • 신령한 나라 • 의의 나라 • 생명의 나라를 세우시는 것이 먼저였습니다.



로마의 유대 총독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합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께서

“네 말대로 나는 왕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다. 이 세상에 세워진 세속의 나라가 아니다.

내 나라는 하나님께 속한 신령한 나라다. 영원한 나라다.”



예수님은!

성부 • 성령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하늘 영광 자리에 계시던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이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성자 하나님을 내어 주셨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하늘 영광 자리를 내어 버리시고, 인간의 땅에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 성육신 • 도성인신 • Incarnation 하셨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을 통하여, 구약성경을 통하여 약속하신 대로

때가 찼을 때에

이 땅에 메시야 • 그리스도 •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메시야 •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왕 • 제사장 • 선지자”로 세울 때에, 머리에 기름을 부어 임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야 • 그리스도 • 구원자 – 왕 • 제사장 •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 신령한 나라, 영원한 나라, 의의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의의 하나님이 거하시는 의의 나라에는

불의한 자, 허물이 있는 자, 죄인들은 결코 들어갈 수 없습니다.


“피가 죄를 씻습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습니다.”

성전의 제사장은 소와 양 비둘기 짐승의 피로 죄 사함의 제사를 드렸지만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제물로 하여 하나님께 단번에 제사를 드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시고, 의롭게 하셨습니다.


•. 선지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믿음으로 죄가 씻음을 받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믿음으로 영생 얻게 되는

영생의 길, 구원의 길, 생명의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복음을 가르치시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

자라신 고향 마을, 나사렛에 가셨습니다.

고향 사람들은,

“예수의 아버지는 목수 요셉이지만 오래 전 세상을 떠났고,

예수의 어미는 마리아이고,

예수의 동생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요 그의 누이 동생도 우리가 다 알고 있는데!

예수가 우리가 기다리는 메시야 • 그리스도 • 구원자라고?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나 봅시다.”


안식일 날, 나사렛 마을 사람들 모두가 회당에 모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사야서 두루마리를 드시고, 61장 1절 부터의 말씀을 읽으셨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을 읽으신 예수님은!

“오늘 이 말씀이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졌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느니라.

메시야 그리스도인 나를 통하여 천국복음이 전파되고 있다.

죄의 사슬에 묶인 죄의 종이 자유함을 얻었다.

영의 눈이 열려 영생의 길 구원의 길을 보게 되었다.

무거운 죄와 사망의 멍에에서 해방 되었다.

오늘이 은혜 날, 구원의 날이다.”


나사렛 고향 사람들은!

로마제국의 노예로 살고 있으며

로마인에게 억압과 착취를 당하고 있는데

메시야라는 예수가 “해방 되었다. 자유케 되었다. 구원 받았다.” 말씀하시자

예수님을 동네 밖 낭떠러지로 끌고 가, 밀쳐 떨어뜨리려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 가운데로 지나가시며

“선지자는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한다.” 말씀하시고, 나사렛 마을을 떠나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3번째로 맞이한 유월절을 앞에 두시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자.

인자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고 채찍질 당한 뒤,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리라.”


예수님께서, 이사야 53장의 고난의 종의 노래처럼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우리의 허물 때문에 찔리시고

우리의 죄악 때문에 상하시고

우리로 하나님의 참 평안을 누리도록 징계를 받으시고,

우리의 의로움을 위하여 채찍에 맞으시고

우리로 영생하도록 우리 모두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죽임을 당한다.” 말씀하셨습니다.


구름과 같은 허다한 사람들이 - 예수님을 메시야 • 그리스도 • 구원자 • 왕으로 믿고 따랐으며

곧, 때가 이르면,

예수께서! 로마인을 몰라내고, 무너진 다윗 왕국을 다시 세우시고, 세계의 중심이 되는 찬란한 유대왕국을 세우실 것이라 기대하였는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할 것이라.” 말씀하시자

제자들만을 남기고,

모두가 썰물처럼 예수님 곁을 떠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실 때에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왕이신 예수여!” 외쳤던 그 입으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정치적 억압에서 자유케 하시는 해방자가 아닙니다.

경제적 착취에서 해방시키는 노동운동가가 아닙니다.

우매한 민중을 깨우치는 시민운동가가 아닙니다.

사랑을 가르치는 도덕 윤리교사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죄의 사슬을 끊으시고, 죄의 멍에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내 영혼의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에서, 영원한 저주와 심판에서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 구원의 주님 • 생명의 주님 •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유토피아를 꿈꾸던 칼 마르크스는

“기독교는! 소외, 착취, 억압을 당하는 민중들에게,

일시적인 위안을 주고, 오늘의 고통을 감수하게 만들고,

현 상태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약하게 만들고, 사람을 맹목적으로 복종케 하는 아편이다.” 말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는!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지혜를 찾는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가장 흉악한 죄인을 십자가에 처형하던 로마인에게는 수치스러운 것이요,

풍요로움을 찾는 현대인들에게는 무기력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로마인이나 세계 모든 민족에게나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구원이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입니다.”(고전 1:22-)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교회가 봉사하지 않는다. 구제하지 않는다.” 비난을 하는데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에서 제일 봉사를 많이 하고, 구제를 많이 하는 기관이 교회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 한 가지!

교회는 구제하기 위하여, 봉사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 백성들의 모임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자녀에게 가르치고, 세상에 ‘예수 구원!’을 전파하여 세상을 구원하는 곳입니다.”

이 땅에 전파하는 것은 전도이고, 외국에 나가 전파하는 것은 선교인데

전도와 선교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하여 구제합니다. 봉사합니다. 세상을 섬깁니다.”




예루살렘에, 처음 복음이 전파될 때에, 베드로 사도는

(행 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개인 구원, 영혼 구원”을 외쳤습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허다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하였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의롭게 되고, 거룩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주님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요사이, 세상 사람들은!

•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욕되게 부르고

• 주님께서 피로 값을 주고 세우신 교회를 비하하고

•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께 나아가,

쉽게 벗겨지지 않지만 옛 사람의 옷을 벗어 버리고 그리스도의 새 옷을 입기 위하여 애쓰고 있으며,

믿음이 자라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려고 힘쓰고 있는

성도들을 비난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아는 듯합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의 빛, 참 빛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아주 작고 희미한 깜박이는 빛이 됩니다.

그런 뒤에,

빛을 비춰, 빛의 삶을 살아, 집 안을 비춥니다.


먼저,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죄의 사슬을 끊고, 죄에서 자유함을 얻습니다.

후에, 예수님의 빛을 비춰 - 세상의 악법을 바꾸고, 악한 제도와 관습을 고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개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처음에, 로마제국에 전파되었습니다.

2-300여 년이 지나자, 로마제국을 변화시켰습니다. 로마가 기독교 국가가 되었습니다.



근세에, 유럽에는 가장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노예 제도가 있었습니다.

노예무역이 18세기에 절정에 이루는데

노예무역은, 영국 뿐 아니라, 제국주의의 길을 걷는 유럽 국가들의 산업의 기둥이자 근간이었습니다.

무역선을 건조하는 조선산업이 발전합니다.

수많은 선원이 필요하였습니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노예무역은, 국가 수입의 3분의 1을 차지하였습니다.

훈련 된 선원들은, 해군의 중요 인력이 되었습니다.

노예무역으로, 수많은 왕족 귀족 군인 상인 등이 부요함을 누렸습니다.

노예무역은 매우 악한 것이라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반대의 목소리는 매국으로 여겨졌습니다.


존 뉴턴(John Newton)은!

1725년 영국에서 태어나, 7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11살 때 아버지를 따라 선원이 되었고

아프리카 노예무역선의 선장과 노예상인이 되었습니다.

아프리카로 가서, 흑인 노예를 잡아 배에 실고 돌아와, 비싼 값에 팔아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어느 날!

아프리카에서, 많은 노예를 실고, 영국으로 돌아오던 중,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죽음이 눈앞에 닥쳤습니다.

큰 두려움 가운데, 뉴턴은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살려 주십시오! 살려 주신다면, 주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큰 풍랑 가운데 구원함을 받은 뉴턴은!

돈벌이가 잘 되지만, 하나님 앞에서 악한 일인 노예무역을 그만 두었습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가운데

“내가 잊지 못하는 두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내가 큰 죄인이라는 것이고, 둘째는 예수님께서 놀라운 구세주시라는 것입니다.”

고백하였고, 하나님의 소명을 깨달았습니다.

39세에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뉴턴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송으로 지어 예배에 사용하였는데, 그 중의 한 곡이, 세계의 모든 성도들이 즐겨 부르는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입니다.



윌리암 윌버포스는, 8세 때에 아버지를 여의고

존 뉴턴(John Newton)과 함께 노예상인으로 일했던 숙부 밑에서 자랐습니다.

존 뉴턴 목사님을 만난 것이, 윌버포스 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국의 젊은 하원의원 윌리암 윌버포스는 의회에서

“기독교 국가를 자처하는 영국은,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합니다.

영국이 진정으로 위대한 국가가 되기를 원한다면,

황금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노예제도를 버려야 합니다.” 수없이 외쳤습니다.

노예무역으로 많은 이득을 보고 있는 기득권 세력으로부터 - 암살 위협, 중상모략, 비방을 받지만,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목사님과 성도들의 기도의 후원 속에, 외롭고 긴 싸움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1807년 영국 하원은 “노예 무역 폐지법(The Abolition Act)”을 통과시켰습니다.

1833년 “노예 해방 법령(The Emancipation Act)”으로, 영국 전역에서 노예 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유럽의 노예상인들이, 신대륙에 흑인 노예들을 팔았습니다.

도시와 마을마다 주님의 교회가 세워져 있지만, 노예제도의 악한 제도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노예로 삶이 풍요로워진 것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성경을 읽고,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이 작은 성경책입니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인 링컨은!

흑인노예를 해방시켰습니다.

남북전쟁을 치르면서까지, 흑인노예에게 자유를 주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 우리교회가 종탑을 세울 때에, 종을 번쩍 들어 올렸다는 양평의 여운영 선생님은,

기독교인이 된 뒤에, 노비문서를 소각하고 노비를 해방시켰습니다.

노비였던 여성을 자신의 수양딸로 삼았습니다.

감리교신문인 “조선 그리스도인 회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비문서를 소각하고, 노비를 풀어 주자는 주장은!

서재필 박사님을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주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중요한 경제 정책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국민의 소득이 늘어나는가?

국민의 소득을 늘리면 경제가 성장하는가?

무엇이 우선인가?

무엇이 먼저인가?


경제는 잘 모르겠고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우선순위가 명확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내가 죄 씻음을 받고, 의롭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것이 먼저입니다.

내가 다시 태어났으니, 믿음이 자라고 신앙이 성숙해 가는 것이 먼저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제자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방 안에 빛이 비치게 하십니다.

겨자씨와 같이, 땅에 떨어져 썩어 새가 깃들 만큼의 큰 나무로 자라게 하십니다.

누룩과 같이, 밀가루 반죽에 들어가 큰 덩어리로 부풀게 하십니다.

세상을 바꾸십니다.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뉴턴 목사님이 지으신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을 부르시며

먼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알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기로 다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