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10-17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라 2

관리자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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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 엡6:10-17


“우리의 씨름은! 우리의 싸움은! 우리가 대항하여 싸워야 할 원수는!

- 악한 영 • 사탄 • 마귀 • 공중 권세 잡은 자 • 어둠의 주관자입니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는

(벧전 5:8)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습니다.”

우는 고양이나, 우는 개라면, 걱정하지 않고 있어도 되겠지만, 우는 사자처럼 삼키려 달려들고 있습니다.

TV에서, 사자가 사냥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사냥감을 발견하면, 살금살금 소리 없이 다가가는데, 사냥감이 냄새를 맡고 도망할까, 바람을 맞으며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사자의 사냥감은 사자가 와 있는지도 모르고 한가하게 풀을 뜯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간 사자는, 먹잇감을 향하여 번개 같이 달려듭니다.

사냥감이 사자가 왔다는 것을 알고 도망을 치려 하지만, 벌써 사자의 날카로운 이빨에 목덜미를 물렸습니다.

사자의 먹잇감이 됩니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달려들기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는데

(마 24:24)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로 미혹한다.”

(고후 11:14) “사탄은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한다.”

(갈 2:4)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를 죄의 종으로 삼으려 한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가

그리스도로, 선지자로, 천사로, 매우 친절한 형제자매로 다가와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행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우리의 심령과 골수를 쪼갤 것 같이 가르치고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는데 – 나의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품어 주고, 용납하는 천사의 모습으로 내게 다가와 사랑의 사귐과 교제를 갖습니다.

이렇게 지내는 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악한 영 • 사탄 • 마귀에게 먹히게 됩니다.



보이스피싱에 속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리석게, 왜 속아 넘어가나?” 생각을 하지만, 한 달 전

우리 서울동북노회장의 동기이고 친구인 윤 목사님께, 노회장으로부터 ‘보이스 톡’ 전화가 왔습니다.

“나 지금 태국이야!”

“태국? 거긴 언제 갔어!”

지지지 잡음과 함께 전화가 끊어지고 문자가 왔습니다.

“급하게 선교비 10만 위안이 필요해! 중국에 아는 분이 있어? 그 분과 통화할 테니 전화번호를...”

윤 목사님은 교인 가운데 중국에서 사업을 하시는 집사님께 전화를 걸어

“노회장이 선교비로 전화 할 테니, 10만 위안을 보내 주세요. 제가 내일 송금하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카톡에 중국에서 사업하시는 집사님의 전화번호를 찍어 주고

노회장에게 “곧 선교비를 보낼 것임.” 문자를 찍었는데

노회장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기야! 지금 내 이름으로 여러 곳에 전화를 하고 있어”

즉시, 중국의 사업하시는 집사님께 전화를 걸어

“사기입니다. 보내지 마세요!” 전화를 했는데

“목사님과 통화하고, 10만 위안 – 우리 돈으로 1800여 만 원을 보내 달라 하였지만, 있는 2만 위안 – 우리 돈으로 350여 만 원을 송금하였습니다.”

“집사님! 죄송합니다. 제가 속았습니다. 내일 2만 위안 보내드리겠습니다.” 전화를 끊었습니다.

한참 후, 집사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께서 복음 증거를 위하여 선교비로 쓰시겠다고 전화하셨고

저도 선교비 이기에 송금하였습니다.

선교비로 2만 위안 썼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목사님! 2만 위안 안 보내셔도 됩니다.”


이 보다 더 큰 일은

우리 노회에서 은퇴하신 목사님이, 중국에 잘 아는 장로님을 소개하여, 장로님은 5만 위안 – 우리 돈으로 850여 만 원을 송금하고, 사기인 것을 아신 목사님은, 그 다음 날 장로님께 5만 위안을 송금하였습니다.

부부가 함께 여행을 가려고 모아 두었던 돈인데, 보이스피싱 사기꾼에게 털렸습니다.


사기꾼이

“선교비가 필요합니다. 복음을 증거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합니다.” 말하자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목사님들이 속고 말았습니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는 성도들에게

“내가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선지자입니다.

내가 말씀을 비밀을 깨달은 자입니다.

진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생명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스도, 선지자, 천사로 가장하여

기사와 표적도 보여 주고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뜻으로 풀어 주는데

영혼 • 생명 • 구원 •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빼앗기게 됩니다.



본문의 말씀은!

“악한 영 • 사탄 • 마귀의 간사한 계략과 집요한 공격을 물리치고, 승리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영적 완전군장을 갖추고 악한 영 • 사탄 • 마귀를 대적하라!” 말씀하십니다.



1. 진리의 허리띠를 매야합니다.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입니다.

허리는 우리 몸의 기둥입니다.

우리 몸의 중심이요 기둥인 허리가 흔들리면, 우리의 몸 • 건강 • 삶이 흔들립니다.


우리가 악한 영 • 사탄 • 마귀와의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허리가 강해야 합니다.

강한 허리를 위하여 진리의 허리띠를 매야 합니다.



진리란 무엇입니까?

진리(眞理)는!

거짓 된 것의 반대로 참 된 것입니다.

변하는 것에 반대로 변하지 않는 영원불변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재판하는 로마의 총독 빌라도가 예수님께 “진리가 무엇이냐?” 물었습니다.

중국인들은 “道, 길이 어디에 있느냐?” 묻습니다.

“진리가 무엇이냐? 道가 어디에 있느냐?”는 질문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 된 이래로 끊임없이 물어온 질문이고,

21세기가 된 지금도, 많은 이들이 묻고 찾고 있는 질문입니다.


인류의 계속되는 이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요14:6에서

“내가 곧 길이다. 진리다. 생명이다.

오직 나를 통해서만 영원하신 하나님, 영생에 이를 수 있다.”



예수님만이 진리이십니다.

(요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모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예수님은 태초부터 스스로 계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롬 11:36)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존재와 생명을 시작하게 하셨고, 마치게 하십니다.

인류의 역사를 시작하게 하셨고, 심판하심으로 마침표를 찍으십니다.

예수님은 처음과 나중이시고, 알파와 오메가 이십니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는 성도들의 신앙의 중심과 기둥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고

교회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터와 기둥으로 세워졌습니다.



(눅 24:44)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인 성경에서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구약성경 뿐 아니라 신약성경은!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의 주님, 부활의 주님, 생명의 주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증거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들고

“박태선이가 감람나무, 구세주다.

문선명이가 구원자다.

이만희가 이긴 자요, 살아 있는 성령이다.

안상홍이 재림 예수다.

그의 부인 장길자가 어머니 하나님이다.

유병언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목자다.” 허탄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 허탄한 이야기를 믿는 이,

이 허탄한 믿음에 생명을 거는 어리석은 이들이 있습니다.


교우 여러분!

내 신앙의 기초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내 신앙의 든든한 기둥은! 나의 힘이시고, 반석이시고, 구원이시고, 능력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 가슴에 의의 흉패 • 의의 가슴막이를 붙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의의 나라입니다.

사 35:8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큰 길, 대로를 지나가야 하는데, 그 길은 거룩한 길입니다.

깨끗하지 못한 자, 불의 한 자, 죄인, 우매한 자는

결단코 그 길에 설 수 없고, 그 길을 걸을 수 없고,

결단코 거룩한 길을 통하여 가는 의의 나라 • 거룩한 나라 •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아담의 후손 된 온 인류는 죄 가운데 잉태되어, 죄의 종으로 태어나, 죄가 이끄는 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롬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이 세상사람 어느 누구도 거룩한 길 • 의의 길을 통하여 의의 나라 • 하나님의 나라 • 영생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는

세상 모든 사람을 향하여

“너는 죄 가운데 태어나, 죄에 이끌려, 죄를 지으며 살고 있는 죄의 종이다.

너는 저주 받은 백성, 멸망의 자녀, 영원한 형벌과 심판을 받을 족속이다.

너를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저주와 심판의 불 못으로 함께 가자!” 정죄하고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탄식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둠이 조금 없으시고, 흠과 티가 전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로마제국에서 가장 흉악한 죄인을 처형하는 십자가 사형틀로 걸어 가셔서,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고, 흠과 티가 전혀 없으신 예수님께서,

가장 흉악한 죄인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신 것은

우리가 허물로 받아야 하는 저주를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불의함으로 받아야 하는 형벌을 대신 담당하신 것입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죽어야 하지만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가

죄의 종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내가 지은 모든 죄와 허물과 불의함을 열거하며, 나를 정죄하고 사로 잡아 가려 할 때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사람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느니라.(롬 5:1)

독생자를 내어 주신 성부 하나님을 믿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은 나를 믿어

십자가에서 쏟은 나의 보혈의 피가 그 심장에 묻었다.

더럽고 추한 그의 모든 죄가 씻음을 받았다.

의롭게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지만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것처럼, 이 사람은 부활의 자녀다. 영생의 자녀다.”


교우 여러분!

악한 영 • 사탄 • 마귀의 정죄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의의 흉패,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에 적셔진 가슴막이로 능히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롬 8: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선언하고 있습니다.




3.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합니다.


첫 번째 유월절 날

양의 피를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집 안에서, 양고기와 무교병 쓴 나물을 먹는데

손에 지팡이를 잡고, 허리띠를 두르고, 발에 신을 신고 밤을 보냈습니다.

신을 신고 지낸 것은

종살이 하던 애급을, 서둘러 떠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가기 위함입니다.



(롬 10:13-1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 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복음의 신을 신고,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5대양 6대주에 전파되었습니다.


언더우드는, 인도 선교사를 자원하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할 때에, 조선은 복음의 불모지이며 조선에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한국에 선교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꾼을 보내주십시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언더우드야! 왜 네가 갈 생각은 않고, 다른 사람을 보내려고 하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언더우드는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결단하고

1885년 부활주일에,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는 감리교 선교사인 아펜셀라와 함께 손을 잡고 동시에, 인천항 조선 땅을 밟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조선에 복음이 들어왔고, 복음이 전파되어, 선교역사상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가 조선 땅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고전 15:58) “사랑하는 자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최선의 공격이 최고의 수비입니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의 집요한 공격을 물리칠 수 있는 비결은

복음의 신을 신고 부지런히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고, 주의 일에 힘쓰고, 주님을 위하여 수고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땀을 흘립시다.




4. 믿음의 방패를 가져야 합니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는! 쉬지 않고 불화살을 쏘고 있습니다.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의 방패입니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는! 쓰러지고 넘어지도록 쉬지 않고 시련을 보냅니다.

시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믿음의 방패입니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는! 우리로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의 일에 열중하게 하여, 영적으로 잠을 자게하고, 주의 일에는 게으르고 하고, 긴장이 풀어지게 합니다.

우리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고,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달리게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결코!

믿음의 방패를 내려놓아서는 안 됩니다.

믿음의 방패를 내려놓아, 악한 영 • 사탄 • 마귀에게 틈을 보이면, 반드시 공격당합니다.




5. 구원의 투구를 써야 합니다.

400년 종살이 하던 애급에서 구원을 받은 이스라엘이!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농사를 지을 수 없고, 물을 구하기 힘들고, 뱀과 전갈이 있는 간조한 광야로 나왔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은

“애급에는 우리의 묻힐 곳이 없어 이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애급으로 돌아가자!

만나에 물렸다. 애급에서 먹던 파와 마늘과 부추와 참외가 먹고 싶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하신 요단강 건너의 가나안 땅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전진하여야 하는데

광야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잊어버렸습니다.

목표가 가나안 땅인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구원의 투구를 벗었습니다.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애급 땅 종 되었던 곳에서 구원하시고

거친 광야를 지나게 하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풍족하게 살게 하셨습니다.

구원하신 하나님! 은혜 베푸신 하나님! 사랑과 자비가 한량없으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경외하여야 하는데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서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풍요와 재물의 신이라는 바알 아세라 우상을 만들어 놓고

“복을 주세요! 구원해 주세요!” 섬기고 있습니다.


잘 살아 보겠다고, 풍요롭고 넉넉한 삶을 살겠다고

온 힘을 다하여, 웅덩이를 파고, 웅덩이 안에 부귀영화 권세 행복 평안 기쁨을 저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고 흡족해 하고, 만족해하고, 기뻐하는데

이 웅덩이는 터진 웅덩이입니다.

아무 것도 저축하지 못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로부터 “너희는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였다.” 책망을 들었고

곧, 갈대아 사람 • 바벨론 사람들이 내려와

예루살렘 성을 함락시키고, 다윗 왕국을 멸망시키는데

칼에 죽고,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고, 전염병에 죽고

살아남은 자들은 사슬에 묶여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이시고, 생명이시고, 복의 근원이신데

구원의 투구를 벗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마 6:24에서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데

오늘날

교회가, 목회자가,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재물을 더 사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맘몬 하나님 • 풍요의 하나님 • 물질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요사이, 서울의 어느 교회에서 교인들끼리 충돌이 일어났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표면적으로는 원로목사와 담임목사와의 다툼이지만,

실제는 재산 싸움입니다.


대형교회의 세습 문제는 더 복잡하게 꼬여 가고 있습니다.

“교회 세습 반대”를 외치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있지만

“예장통합 정체성과 교회 수호 연대”라는 친위 기관이 만들어져, 세습을 규탄하는 이들을 “교회 파괴 세력”으로 규정하고, 모여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9월에 열리는 총회가, 시끄러울 것입니다.


재산 때문에 싸우고, 다투는 목사님과 장로님과 성도들을 보면서!

교회는 예수님의 교회라고 목회를 해 왔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크게 성장하자, 내 교회라고 하는 목사님들을 보면서!

“저 분들은 천국에 안 갈 건가?

곧 주님 앞에 서야 할 텐데, 어찌 주님 앞에 안 설 것처럼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들 모두 구원의 투구를 벗고 살기 때문입니다.



머리에 구원의 투구를 씁시다.

사도 바울이 제일 마지막으로 쓴 디모데 후서의 제일 마지막 장인

(딤후 4:6-8)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6. 성령의 검, 말씀의 검으로 악한 영을 공격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기 전, 40일 금식기도로 준비하셨습니다.

악한 영 • 사탄 • 마귀가, 피곤하고 주리신 예수님을 유혹하는데

예수님께서는 모두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약 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우리가 말씀의 검을 들고, 성령의 검을 들고

마귀를 대적할 때에,

악한 영 • 사탄 • 마귀는 우리를 피합니다.

우리는 승리합니다.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할 때입니다.

교회는 부패했고, 말씀과 멀어져 있었고, 성직자는 타락했습니다.

교회를 개혁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새로워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개혁의 대상인 교회는 너무도 강합니다.

루터가 힘차게 외치지만 마치 바위에다 계란을 치는 격입니다.

개혁을 포기하고, 그냥 그렇게 살까 하는 유혹이 끊임없이 밀려옵니다.


그러나 루터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당당히 맞섰습니다.

이 때 부른 찬송이 “내 주는 강한 성이요” 하는 찬송입니다.

나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합니다.

나 혼자라면 패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담대히 나아갈 때에,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찬송가 585장 부르겠습니다.